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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6/17 09:08:19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539.7 KB), Download : 31
Link #1 이종격투기
Subject [스포츠] NBA 역대 파포 3위에 가장 어울리는 선수는?.jpg


안녕하세요 김치찌개입니다!
1.찰스 바클리(1993 정규시즌 MVP)
2.케빈 가넷(2004 정규시즌 MVP)
3.덕 노비츠키(2007 정규시즌 MVP)
누가 어울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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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붐팬임
20/06/17 09:13
수정 아이콘
이건 덕 노비츠키
20/06/17 09:15
수정 아이콘
노비츠키
러프윈드
20/06/17 09:22
수정 아이콘
노비가 정리했죠

가넷 바클리는 논쟁거린데 점점 가넷쪽으로 기울고있긴함
테크닉션풍
20/06/17 09:29
수정 아이콘
노비츠키!!
20/06/17 09:33
수정 아이콘
1,2위는 던컨 말론인가요?
무적LG오지환
20/06/17 09:43
수정 아이콘
가넷 때문에 아직도 미네소타 응원하는 호갱님이지만 이건 노비죠.

던말노가바라고 주장해봅니다.
R.Oswalt
20/06/17 09:45
수정 아이콘
누적의 노비츠키가 압도합니다.
러프윈드
20/06/17 11:58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단일시즌도 노비가 밀릴게 전혀없죠
PO로 역대급성적을 찍어버려서

반대네요 정규시즌 누적은 둘이 또이또이
손금불산입
20/06/17 10:09
수정 아이콘
전 후대에 가넷이 노비보다 다시 위로 가는 날이 올거라 봅니다
무적LG오지환
20/06/17 10:37
수정 아이콘
팀에 역대급 파포 하나 올스타급 파포 하나 센터 하나가 있었는데 역대급 파포 말년에 쌩신인 시절 센터랑 잠깐 겹친 거 빼고는 셋이 한시즌도 겹치지 않은 안될안 그 자체 미네소타 크크크

어느 팀이 안 그러겠냐만 지금 미네소타에 전성기 직전의 가넷만 있었으면...싶을 때가 한 두번이 아닙니다ㅠㅠ
러프윈드
20/06/17 11:59
수정 아이콘
어떤 기준에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손금불산입
20/06/17 12:51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런 날이 올지는 모르겠지만 수비가 신뢰할 수 있는 수준으로 수치화가 된다면 그 차이가 공격을 메꿀 것이라 생각을 해서요. 보스턴 우승 당시 파엠도 가넷이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러프윈드
20/06/17 13:31
수정 아이콘
트랙킹이 발전하면 그이후로는 가능할것같은데 옛날 선수 기록들은 힘들지않을까 싶습니다.

마찬가지 이유로 현재 공격스탯도 덜 발달되어있다고 생각해서요
전 시대가 지나면 지날수록 노비츠키평가가 올라갈거라 생각합니다.
손금불산입
20/06/17 13:56
수정 아이콘
사실 둘 다 안 될 것 같아요 크크 노비츠키가 상대 빅맨을 끌고 나오면서 만드는 파생효과 같은 것을 수치로 완벽하게 표현할 수 있을리가 없으니.
Cafe_Seokguram
20/06/17 10:13
수정 아이콘
노비츠키...키가...213입니다..
그 키로 던지는 3점은...진짜...상대팀 입장에선...이걸 어떻게 막지??? 수준이었을 겁니다...
의문의남자
20/06/17 12:22
수정 아이콘
이건 듀란트 아닌가욤? 노비츠키가3점도있는 선수였군용. 미드레인지가 워낙 유명하니
Cafe_Seokguram
20/06/17 15:17
수정 아이콘
2006년 3점슛 대회 우승자 출신입니다...
천원돌파그렌라간
20/06/17 14:11
수정 아이콘
그 장신이 페이더웨이라 쓰고 사기더웨이로 읽는 샷을 때려대는데...
김연아
20/06/17 16:42
수정 아이콘
생각보단 3점이 대단한 선수는 아니었죠. 커리어 성공율이 0.380이니까요.
덜 여물었던 커리어 첫 해와 은퇴시즌을 제외해도 0.386

근데, 진짜 역대 최강의 미드레인지 슈팅이 있었고, 언제부턴가 절대절대절대 막을 수 없는 누워더웨이를 시전하셨죠
소울니
20/06/17 22:02
수정 아이콘
누워더웨이 크크크크
듀랭이든 노비든 진짜 저 사이즈에서 미드레인지는 개사기입니다ㅠ
20/06/17 10:14
수정 아이콘
바 >노>가
LucasTorreira_11
20/06/17 10:48
수정 아이콘
노가바
카푸스틴
20/06/17 11:23
수정 아이콘
말노가바 다 합쳐서 우승반지가 3개는 되려나요? 엘리트파포로 우승하기 참 힘드네요. 것도 전성기때 캐리한 우승은 없는거 같고
러프윈드
20/06/17 12:08
수정 아이콘
우승시즌 PER이 25가 넘어가는데 캐리가 아니라고 볼 수 없죠
20/06/17 11:57
수정 아이콘
사실 던 가 노의 기량만 놓고보면 동급에 취향차라 보긴하는데 커리어땜에 던 노 가로 정리될것 같아요

아 바클리는 이보다는 낮죠 그리고
러프윈드
20/06/17 12:03
수정 아이콘
'정규시즌' 성적이 던컨이 저 둘보다 우위입니다
po 성적은 당연히 더 벌어지구요

수상기록 제외하고 봐도 한티어 차이납니다
아우구스투스
20/06/17 12:20
수정 아이콘
거의 대부분 면에서 던컨이 앞선다고 보는게 맞다고 봐야죠.

한두개정도 앞서는게 있어도 종합적 평가 차이가 크죠.
이야기상자
20/06/18 20:08
수정 아이콘
던 가 노에서 가 노 그리고 오히려 바클리 까지를 취향으로 묶는게 맞죠
던컨은 커리어 때문에 가넷 노비랑 갈리는게 아닙니다
그냥 같은 시대 선수라 그렇지 명백히 한 단계 위의 선수입니다
코비코비
20/06/17 12:05
수정 아이콘
수비때문에 가>노>바 봅니다
실바나스 윈드러너
20/06/17 12:55
수정 아이콘
노비요
폰독수리
20/06/17 14:32
수정 아이콘
플옵에서 고투가이로 슈퍼 캐리했다는 점때문에 가넷 노비 논쟁은 시대가 흐르면 격차가 더 커지면 커졌지 가넷이 역전할 일은 없으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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