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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22 19:37
동생이 데뷔곡 뮤비 작업해서 알게된 그룹. 하지만 방탄 동생들이라는것 외엔 아무것도 모르겠는 그룹... 사실 동생은 방탄이랑 작업하고 싶어했음...
20/06/22 19:53
나름 방탄의 동생으로 데뷔는 했지만, 아직도 비교불가 압도적인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선배그룹 방탄소년단에...
3세대로 대표되는 아이돌들 팬덤이 대체적으로 쇠퇴하지 않고 전부 건재한 상황이라.... 아이돌 팬덤 양상도 확실히 과거와는 많이 달라졌죠. 동생 그룹들이 뭔가 힘을 못쓰는듯한..
20/06/22 20:10
방탄 동생 그룹으로 눈도장은 찍었지만 아직 제대로 올라오지 못한 상태에서 엠넷 아이랜드도 시작하고 그래서 뭔가 어정쩡해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20/06/22 20:21
투바투는 차곡차곡 잘크고 있는 팀입니다. 방탄영향을 안 받을 순 없지만 경쟁력을 갖춰가고있고 팬덤 잘 쌓고 있어요.
올해 초동 18만장 총판 24만장 팔았고 남자 아이돌 중에서 다섯 손가락쯤 되는 팀이죠. 멜론이 전부는 아니지만 멜론음원진입을 5위권으로 하는 팀입니다.
20/06/22 20:38
솔직히 방탄 이름 빼면 저렇게 판매할 수 없고 팬덤 갖추기도 힘들지만 어쨌거나 그것도 능력이라 크크
어쨌거나 남돌은 진짜 그사세 중에 그사세라 방탄도 미국가고 성공한 이후에야 겨우 남자들 사이에서도 방탄이 좀 유명하고 알려진거지 그 이전엔 존재감 거의 없었죠. 그러니 남초에선 의아할 수밖에 없습니다 크크 요즘 남자 아이돌 타이틀곡들도 거의 대중성과 멀리하는 곡들이 많아서
20/06/22 20:42
그렇죠. 남초에서는 의아해할 수밖에 없죠.
저도 사실 관심 없던 그룹이라...크크 그래도 빅히트에서 애지중지 키우는 유망주인 건 알고 있다보니 올려봤네요. 혹시 왜 신인 1위인지 궁금해하실까 해서...
20/06/23 18:26
전 방탄소년단 매력적으로 느끼는 포인트가 랩몬하고 슈가 등이 자기 얘기를 직접 해주는 느낌을 받아서 좋았는데(ma city나 이사같은곡) txt는 완전히 회사에서 만들어낸 느낌이랄까, 나쁘게말하면 꼭두각시같은느낌이 들어서 아쉽더라구요. 세계관하고 춤은 기깔나는데 자기 목소리가 없는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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