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06/25 15:55:56
Name 손나이쁜손나은
Link #1 https://m.sports.naver.com/news.nhn?oid=076&aid=0003589939
Subject [스포츠] [인천 속보]SK 염경엽 감독 2회초 후 갑자기 쓰러져 구급차 이송 [의식회복후 검사 대기중] (수정됨)
https://m.sports.naver.com/news.nhn?oid=076&aid=0003589939

SK와 두산베어스 더블헤더 1 차전중 염경엽감독이 갑자기 쓰러져서 구급차로 이송 됐다고 하네요..
경련이 있었다는 말도 있고..

아무일 없으시길!

*현재 속보로 의식 회복했고 검사 대기중이라고하네요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09&aid=0004230680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인물들의재구성
20/06/25 15:57
수정 아이콘
20/06/25 15:58
수정 아이콘
헉 스트레스가 심했나보네요 무사하길 바랍니다.
20/06/25 16:01
수정 아이콘
제발 괜찮으시길...
솔로가좋다
20/06/25 16:01
수정 아이콘
야구보다 깜짝 놀랬네요.
현장이나 팬이나 참 해로운 운동입니다.
별일 없기를 바랍니다.
권나라
20/06/25 16:02
수정 아이콘
박수영
20/06/25 16:02
수정 아이콘
몸도 경련을 일으키고 숨도 가쁘게 몰아서었다는데 진짜 별일 아니었으면
발적화
20/06/25 16:02
수정 아이콘
별일 아니길 빕니다. 아이고
신라파이브
20/06/25 16:02
수정 아이콘
야구가뭐라고..
거믄별
20/06/25 16:03
수정 아이콘
별 일 없기를 바랍니다.
선수, 코치들이 받는 스트레스를 보면 참 사람이 할 짓이 아니다 싶어요.
아르타니스
20/06/25 16:04
수정 아이콘
https://i.imgur.com/EZstTA8.gif 움짤로 보니 심각하네요....
20/06/25 16:06
수정 아이콘
겨우 팬따위로 야구 보는 것도 스트레스 이만저만이 아닌데,
감독이면 정말 할 짓이 못될거 같은 ㅠㅠ
그럼에도 하려고 줄 서 있는 거보면 사람들 도전정신이 대단하거 같기도 하고..
이런 사유면 사직도 괜찮다고 봅니다. 도망간다 뭐한다 욕할 사람이 있다 해도 본인 건강보다 중요한건 없을테니 ㅠㅠ
NINTENDO
20/06/25 16:06
수정 아이콘
원래 몸도 마른 양반이 키움에서 잘나갈때도 스트레스로 살이 쭉쭉빠져 해골같이 되곤 하던 사람이었는데 지금의 스트레스는 그걸 진작에 초월한 상태였을테니...
20/06/25 16:07
수정 아이콘
요새 보면 가끔 손을 떠시더니만..... 정말 건강이 안좋으셨나보네요
클레멘티아
20/06/25 16:09
수정 아이콘
단장으로만 남으시지.. 감독을 맡기 되어서 ㅠㅠ
좋은 말 다 남겨두고, 고통의 길로 가시는건지..
55만루홈런
20/06/25 16:10
수정 아이콘
감독이 스트레스가 엄청나죠 감독하면 다 얼굴이 상하던....
이정재
20/06/25 16:11
수정 아이콘
의식 있다네요 다행
아엠포유
20/06/25 16:11
수정 아이콘
아이고 염감독님ㅜㅜ
별 일 없길 바랍니다
피해망상
20/06/25 16:12
수정 아이콘
일단 당분간은 좀 쉬는게 낫겠네요
20/06/25 16:14
수정 아이콘
넥센 시절에 이장석한테 너때문에 우승 못했다는 소리 듣기도 했지만 그래도 나름 성적은 괜찮았습니다.그 성적 내고도 스트레스로 야위던 사람이었는데 요즘 성적보면 심적 고통이 더 심할 수 밖에 없죠.한화감독직 수행하는 사람들도 밖으로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아마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20/06/25 17:31
수정 아이콘
한화는 팬들도 전력생각하서 이전감독들에게 화살돌리거나 항상 그랬으니 그러려니 하는게있는데 SK는 쉴드가안되긴해서..
루크레티아
20/06/25 16:21
수정 아이콘
그냥 단장이나 합시다..경완옹 등판하고...
20/06/25 16:35
수정 아이콘
아이고 스트레스를 너무 받으신듯ㅠ
초보저그
20/06/25 16:38
수정 아이콘
별 일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데릴로렌츠
20/06/25 16:58
수정 아이콘
야구가 얼마나 몸에 해로운지 증명되는 군요..
좀 예민한 편이라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게 눈에 보이더군요.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별빛서가
20/06/25 17:08
수정 아이콘
감독님 큠팬이라 더 이상 응원은 못하지만 밥도 많이 드시고 담배도 끊으세요ㅠㅠ
의미부여법
20/06/25 17:19
수정 아이콘
엄청나게 스트레스 받았나 보네요. 얼마전엔 손도 막떠는 윰짤도 돌아다니더니... 별이상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좀 쉬는게 좋아보이네요
류수정
20/06/25 17:37
수정 아이콘
장감이 작년 포시때 밥 잘 챙겨드시고 건강 좀 챙기시라고 했었죠. 저거때문에 사마하의 별명이 나온건데... 넥센 감독시절부터 봐온게 있으니 진짜로 건강 걱정하신듯...
히샬리송
20/06/25 19:18
수정 아이콘
왕조시절이라 성적 좋을때 류중일 감독님도 1년에 5년치씩 늙는게 눈에 보였는데 팀 부진할때 스트레스가 어떨지... 감독이 참 힘든 자리긴 해요. 쾌차를 기원합니다
최종병기캐리어
20/06/25 19:33
수정 아이콘
예능인 허재일 때와 농구감독 허재일 때의 얼굴색의 차이를 보면 감독이 얼마나 힘든 자리인지 느낄 수 있겠더군요.

염감독도 별 일 아니길....
20/06/25 20:01
수정 아이콘
프로스포츠 감독이 참 힘든 일인 듯합니다. 감독직 수행 도중 작고한 감독도 있고...(야구 김명성, 축구 조진호)
20/06/25 20:09
수정 아이콘
둘 다 부산팀.. ㅠ.ㅠ
마그너스
20/06/25 23:40
수정 아이콘
조 토레 감독이 야구감독이랑 방탄조끼 테스터 중 뭐가 나은지 잘 모르겠다는 이야기를 했었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0639 [스포츠] [오피셜] 리버풀 30년만에 잉글랜드 1부리그 우승 확정 [45] SKY927222 20/06/26 7222 0
50637 [스포츠] NBA 마이클 조던, 1996년 파이널 스탯.jpg [2] 김치찌개3061 20/06/26 3061 0
50636 [스포츠] NBA 리그 통산 MVP 3핏달성 3인.jpg [4] 김치찌개2986 20/06/26 2986 0
50635 [스포츠] 매직 존슨 선정 자신이 뛰었던 시대에서 성공할 현재 NBA 선수 TOP5 [5] 김치찌개3530 20/06/26 3530 0
50634 [스포츠] NBA 수비 퍼스트팀 선발 된 횟수.jpg [6] 김치찌개2801 20/06/26 2801 0
50632 [스포츠] [KBO] LG트윈스의 21년 동안 바뀌지 않은 것 [10] 치열하게4933 20/06/25 4933 0
50630 [스포츠] [KBO] 키움 박병호 그랜드 슬램. [75] Binch7691 20/06/25 7691 0
50628 [스포츠] [해축] 만 15살 선수가 라 리가에 데뷔 [4] 손금불산입3870 20/06/25 3870 0
50627 [스포츠] [인천 속보]SK 염경엽 감독 2회초 후 갑자기 쓰러져 구급차 이송 [의식회복후 검사 대기중] [32] 손나이쁜손나은11442 20/06/25 11442 0
50626 [스포츠] [해축] 재주는 쿠보가 부리고 승리는 레알이.gfy [18] 손금불산입5060 20/06/25 5060 0
50625 [스포츠] [해축] 퍼거슨 이후 맨유의 리그 첫 해트트릭.gfy [19] 손금불산입4989 20/06/25 4989 0
50624 [스포츠] 사람들이 지적하는 쿠보의 피지컬?.gif [20] 비공개당당7290 20/06/25 7290 0
50622 [스포츠] [KBO] 10개구단 일자별 성적 [13] Binch3558 20/06/25 3558 0
50619 [스포츠] 어제 인상 깊었던 쿠보 타케후사의 플레이.gif [19] 감별사5857 20/06/25 5857 0
50618 [스포츠] [EPL] '그것'에 남은 승점 2점.gfy [27] SKY925931 20/06/25 5931 0
50617 [스포츠] 수비형 유격수.GIF [11] 살인자들의섬7557 20/06/25 7557 0
50616 [스포츠] K리그 역대 최고의 외국인 감독은? [20] 及時雨3973 20/06/25 3973 0
50615 [스포츠] 아르투르 유벤투스 이적 던딜... [33] 감별사5874 20/06/24 5874 0
50614 [스포츠] [KBO] 삼성 끝내기 승리 및 KBO 순위 (7개팀이 5할 이상) [44] Binch5612 20/06/24 5612 0
50613 [스포츠] [KBO] 실시간 롯데 투수 스트레일리 [9] 손금불산입5123 20/06/24 5123 0
50612 [스포츠] 주자 있을때 더 잘하는 ??? 변태.jpg [8] 살인자들의섬9951 20/06/24 9951 0
50610 [스포츠] [축구] 박지성 "현역 시절 다시 뛰고 싶은 경기는..." [18] 손금불산입6704 20/06/24 6704 0
50609 [스포츠] [해외축구] 다비드루이스 아스날과 1년 연장 합의 [17] v.Serum3977 20/06/24 397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