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06/29 01:34:41
Name 포인트가드
File #1 naver_com_20200629_013233.jpg (602.8 KB), Download : 29
Link #1 바르셀로나 네이버카페 및 디매
Subject [스포츠] [해축]바르셀로나와 당분간 불편한 동거를 해야되는 아르투르 현재상황


멜루는 이번 리그 다 바르셀로나에서 다 뛰고 8월 챔스까지 소화한 다음 다음 시즌에 상대팀으로 만나게 되는 상황
아르투르는 전력외 자원으로 분류될 것인가, 아르투르 입장에서 리얼리 뛰기 싫어할텐디

이와중에 구단 보드진들은 세테엔 감독을 대신할 다른 감독후보를 알아보고 있다고 함

이상 바르셀로나 네이버카페 펌 정리

결국 아르투르는 억지춘향으로 당분간 바르셀로나에 있어야됨

바르샤 보드진 미쳐 돌아감

이런 기사가지 나옴

골닷컴 바르사는 메시의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216&aid=0000107137



바르사 선수들도 빡치고 아르투르도 빡치고 세티엔도 빡치고


밤톨이와 아비달 등 보드진 소속 선수들에게 이런 대우하면서 뻘짓하면 다른 선수들에게 안좋은 영향 예상됨

분노 불안 짜증, 납득할 수 없는 처사로~실망감이 팽배해질 우려..여기는 뇌피셜




히바우두와 딩요가 있었짐나 '호나우두'는 예전에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바르셀로나는 전통적으로 브라질리언을 홀대하는 면이 있다'

호나우두 자신의 섭섭한 심정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아르투르 멜루가 또 하필 브라질리언이라 모양새가 이게 참...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봄바람은살랑살랑
20/06/29 02:15
수정 아이콘
메시가 있는 동안 달려보겠다고 생각할 수는 있는데. 그걸 처리하는 과정이 정말 이해 안 되긴 하네요.
바르셀로나가 메시 이전에 어디 동네 클럽이였던것도 아니고.
20/06/29 02:30
수정 아이콘
NBA에서 신인과 베테랑을 절대 트레이드하지 말라는 말이 있죠.
그만큼 다른 팀의 관심을 받을 정도의 신인의 잠재력은 언제나 옳긴 한데.... 뭐 어쩔 수 없다면 피아니치도 나쁜 카드는 아니라고 봅니다. 어쨋든 메시는 커리어의 황금기를 맞이하고 있으니 이 시기의 즉시전력감이면 충분하고, 아르투르를 사온 것 보다 비싼 가격에 판것도 맞으니까요.

문제는 사단이 난 이번 시즌인데, 아르투르가 팀 분위기에 영향을 줄 정도로 중요한 멤버였는가... 제가 본 경기들에선 교체도 자주 되고 생각보다 임팩트가 적어 의외로 선수단 분위기에 별 문제가 없을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은 합니다. 주전이라 보긴 약간 어려운 정도의 입지였으니
몇 경기 보면 알 수 있을 것 같은데 빨리 경기가 보고 싶네요
Jurgen Klopp
20/06/29 03:58
수정 아이콘
하필 받아오는게 피아니치라 ... 올시즌 폼이 거의 폭망수준으로 죽었고 라키티치보다 느린데 ...
딱총새우
20/06/29 03:35
수정 아이콘
메시는 이 딜에 대해 어떤 생각일까요.
미나토자키 사나
20/06/29 06:23
수정 아이콘
피아니치가 부스케츠 라키티치 비달 리키 푸츠 데용 로베르토보다 낫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면 7옵션이에요. 무슨 말도 안되는 영입인건지....
20/06/29 07:53
수정 아이콘
(수정됨) 현 보드진 체제에선 모두가 마이너스 상황이네요. 로셀-바르메토우에서 주요 보드진 떠남, 디렉터 떠남, 구단의 레전드들과 대립, 라마시아 죽이기, 감독 자르기, 불필요한 오버페이 영입, 선수단 감시 및 주급 삭감 협박, 결국 선수 강제로 내보내기. 팬이지만 역대급인 것 같습니다.
醉翁之意不在酒
20/06/29 08:10
수정 아이콘
셀타 비고전 직후 수아레스를 비롯한 선수들과 세티엔 사이에 격렬한 말다툼이 있었다는 루머가 나오던데..... 에휴...... 메시가 아직 쌩쌩한데 구단이 이 꼬라지니.....
20/06/29 08:28
수정 아이콘
전에는 메시가 은퇴하면 암흑기가 시작될 거라고 봤는데 최근의 바르셀로나 보드진 하는 꼴을 보고 이제는 생각을 바꿨습니다.
이 구단은 메시 같은 역대급 선수를 끼고도 암흑기를 이미 열었어요.

만약 아르투르를 팔아서 윈나우를 할거라면 피아니치가 아니라 티아고 알칸타라를 노려야죠.
아우구스투스
20/06/29 09:26
수정 아이콘
(수정됨) 목적이 원나우가 아니다보니까 솔직히 뮌헨과 양자딜은 힘들죠.
뮌헨은 아르투르가 그다지 필요한 구단도 아니고요.
어떻게해서든 피아니치를 받아줄 구단을 찾아서 레버쿠젠 포함 5자딜 형태가 되어야 가능했을겁니다.
20/06/29 10:08
수정 아이콘
윈나우가 아니라서 더 문제인 딜이죠. 회계장부 말고는 도저히 설명도 이해도 안될 딜이니까요.
바르토메우는 진짜 역대 최고의 레알 마드리드 회장입니다.
아우구스투스
20/06/29 10:29
수정 아이콘
이해하기가 힘들죠.
솔직히 돈 필요하다면 손해를 보더라도 쿠뎀 심지어 그까지 파는게 낫다 봅니다.
응~아니야
20/06/29 10:21
수정 아이콘
바르토메우 신임한 현지 쏘시오들이 문제
율리우스 카이사르
20/06/29 10:36
수정 아이콘
돈필요하면 그냥 팔면 될것을, 돈필요한거 티내기 싫어서 그나마 말되는딜 찾다가 다 망한 뭐 그런건가요?
아우구스투스
20/06/29 10:45
수정 아이콘
1.아르투르는 팔 이유가 없음
-96년생, 중원에서 키핑 가능한 미들
2.코로나 이후로 많은 구단이 자금난에 시달림
-아르투르가 유망해도 원하는 금액에 살 팀은 적음
3.회계장부를 30일까지 못 맞추면 불신임 투표 가능
-원하는 금액은 약 7,000만 유로
4.그리고 보내기만 하면 욕먹을 가능성 높음
-푸츠만 믿고 보내는 방법은 딱 욕먹음
5.네임밸류가 있는 베테랑 미들과 스왑딜 추진
-거기에 픽된게 피아니치라고

순서는 바뀔 수 있으나 대충 이렇죠.
진짜 돈보단 회계장부 맞추기 용이라 그런겁니다.
율리우스 카이사르
20/06/29 11:10
수정 아이콘
회계장부만 맞추기용이라고 하면.... 흠... 팔아서 이면계약하고 임대계약하면 안되나.. 흐흐... 바르셀이 어쩌다 이렇게 됬는지 신기하네요.
아우구스투스
20/06/29 11:18
수정 아이콘
무슨 말씀이시죠?
율리우스 카이사르
20/06/29 11:28
수정 아이콘
아 뻘소리였습니다.
분식회계비슷하게 해서..
적당한 구단에다가 당장 파는데 할부로 팔고, 할부금만큼 임대계약하면, 당장 회계장부는 수익으로 잡아서 맞출수 있지 않나 싶어서요.. (실제로 선수 안팔고도..)
아우구스투스
20/06/29 11:35
수정 아이콘
아 이해는 했는데 상대쪽 구단이 그런 위험 수당으로 해서 돈을 오히려 더 요구하지 않을까하고 큰 약점 하나 잡히는 거고요.
율리우스 카이사르
20/06/29 11:37
수정 아이콘
글쵸 이면계약하고 위험수당 좀 더 줘야죠
아우구스투스
20/06/29 11:48
수정 아이콘
그리고 걸리면 당연히 그러겠지만 UEFA나 자체가 아니라 법적으로 제대로 걸릴 가능성이 높고요.
기사조련가
20/06/29 15:11
수정 아이콘
장부만 맞추면 된다고 팀을 망치는데, 그건 불신임 사유 아닌지 크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0764 [스포츠] KBO 유관중 전환 매뉴얼이 공식적으로 발표되었네요 [48] 저스디스6904 20/06/30 6904 0
50761 [스포츠] '안 좋은 소식이 있어요 손아섭 씨.' [15] 은여우6398 20/06/30 6398 0
50758 [스포츠] [오피셜] 발렌시아, 셀라데스 경질 [22] 미원4415 20/06/30 4415 0
50757 [스포츠] [오피셜] 아르투르 멜루는 유벤투스로 갑니다. [19] 감별사4531 20/06/30 4531 0
50756 [스포츠] 2002년 월드컵 비하인드 스토리 [2] janyel4578 20/06/30 4578 0
50752 [스포츠] 역사상 최고의 축구 엔터테이너 [39] 아케이드6777 20/06/30 6777 0
50748 [스포츠] NBA 마이클 조던, 97-98시즌 스탯.jpg [5] 김치찌개3349 20/06/29 3349 0
50746 [스포츠] 2006년 월드컵 호주 대표팀 [17] SKY925713 20/06/29 5713 0
50744 [스포츠] 복귀는 없다…인천, 주치의 의견 등 고심 끝에 유상철 감독 뜻 거절하기로 [16] 아르타니스8383 20/06/29 8383 0
50742 [스포츠] [해축] 이번 경기 이강인 번뜩이는 장면 2개.gfy [31] 손금불산입6328 20/06/29 6328 0
50740 [스포츠] 강정호, KBO 복귀 철회 [93] 김유라10573 20/06/29 10573 0
50738 [스포츠] (분데스리가) 마리오 고메즈 은퇴 선언 [6] 토니파커4509 20/06/29 4509 0
50736 [스포츠] [KBO] 6월달 페이스가 좋았던 타자들 [23] 손금불산입4761 20/06/29 4761 0
50735 [스포츠] [해축] ??? : 레알도 분명 미끄러질거임.gfy [29] 손금불산입5732 20/06/29 5732 0
50733 [스포츠] [K리그]유상철 감독, 인천 전격 복귀 '"꼭 돌아오겠다"는 약속지켰다' [55] Liverpool_Clid6677 20/06/29 6677 0
50731 [스포츠] [해외축구] 잉글랜드 FA컵 4강 대진 [16] SKY925193 20/06/29 5193 0
50730 [스포츠] [해축]바르셀로나와 당분간 불편한 동거를 해야되는 아르투르 현재상황 [21] 포인트가드5961 20/06/29 5961 0
50729 [스포츠] [K리그] 1부 9R 및 2부 8R 골모음 [2] 及時雨2480 20/06/29 2480 0
50728 [스포츠] NBA 리그 통산 플레이오프 최다득점 경기.jpg [2] 김치찌개2413 20/06/29 2413 0
50727 [스포츠] NBA 단일경기 스탯 부문별 최고 기록.jpg [1] 김치찌개2520 20/06/29 2520 0
50726 [스포츠] NBA 웨스트브룩, 16~19시즌 평균 리바 수.jpg 김치찌개2477 20/06/29 2477 0
50725 [스포츠] NBA 시즌 전경기(82경기) 출장횟수 Top 10 김치찌개2209 20/06/29 2209 0
50724 [스포츠] [해축] 극장골로 FA컵 4강 진출.gfy [16] 손금불산입4070 20/06/28 407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