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07/04 22:37:12
Name 손금불산입
Link #1 SPOTV
Subject [스포츠] [KBO] 오늘자 크보 끝내기.gfy
모바일에서 Gfycat 영상의 소리를 들을 때는 아래 하얀색 부분을 터치해야 들리는 것 같네요.






연장전 접전을 펼친 삼성과 LG. 김현수가 12회초 홈런을 쳐내며 균형을 무너뜨렸지만 12회말 구자욱이 동점 안타를 쳐내고 이후 만들어진 만루 상황에서 끝내기 볼넷이 나오면서 삼성이 승리를 가져갔네요.

LG는 4연패에 빠지며 6위로 내려앉았고, 삼성은 5연승을 달리며 5위로 올라왔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Rule Breaker
20/07/04 22:40
수정 아이콘
9회초 김지찬 선수의 호수비가 승부처였네요
아스날
20/07/04 22:40
수정 아이콘
삼팬인데 이해가 안가는 12말 LG의 투수교체였네요..
클레멘티아
20/07/04 22:42
수정 아이콘
송은범은 버립시다.. ㅠ
20/07/04 22:46
수정 아이콘
진짜 번트대준다는데 볼넷과 함께 제일 짜증난다는 밀어내기 끝내기.
투수들이 최소한의 보더라인 투구는 해야되서 볼넷준다는말 별로 안 믿는이유..못던지는 투수는 진짜로 감독이 내가 책임진다고 한가운데 던지라고 해도 못던짐
제로콜라
20/07/04 22:48
수정 아이콘
킹티디
20/07/04 22:49
수정 아이콘
lg에 진해수 송은범...차우찬도 있네 와
무적LG오지환
20/07/04 22:51
수정 아이콘
그러게 왜 원정 경기에서 뒤집지도 못했는데 정우영을 꺼냅니까 감독님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그냥 곱게 10회쯤에 지지 크크크크크크

타자들은 몇주째 상대 투수가 제구가 안 되든 말든 오늘 존이 좁든 말든 공이 존에 들어오든 말든 그냥 냅다 공만 보면 휘두르기 바쁘고 투수들은 몇명 빼고 사람이 없고 벤치는 조급증 빠져서 경기 중반에 찬스 잡았다 싶으면 대주자 대수비 현란하게 쓰니 이길 수가 있나요 크크크

다음주 두산-NC군요. 가즈아 상위픽으로 어차피 이렇게 될거면 초반에 좀 덜 이겨놓지 그랬니 화상들아 크크크크크

반대 그림이였고 12회말 타자가 LG였으면 저거 휘두르고 죽었다에 손모가지 겁니다 크크크크크
돈은 왜 받고 야구 하냐 해체해 그냥 크크크크크
권나라
20/07/04 23:01
수정 아이콘
정우영 오늘은 2이닝 맡길줄 알았는데 12회 교체할때 좀 놀라긴했습니다.
불펜수준 감안하면 정우영으로 밀어부칠줄 알았는데 차라리 오늘 멀티이닝 쓰게하지..
무적LG오지환
20/07/04 23:07
수정 아이콘
딱 1이닝 썼으면 아껴도 너무 아낀다했을텐데, 결국 오늘도 멀티이닝이였죠.
올렸으면 못해도 김상수까지 맡기든가 아예 끝까지 맡기고 다음주 어차피 두산전이니 쓸 일도 없을테니 그냥 휴식을 주든가 하지 진짜 이것도 저것도 아닌 운영이였습니다.
기사조련가
20/07/04 23:21
수정 아이콘
엘지 고과시스템에 출루율이나 볼넷을 안쳐주나봐요 다 안타만 치려고하는게 뭔가 다른팀이랑 다르네요...
20/07/04 23:32
수정 아이콘
저처럼 그냥저냥 대충 보세요.
외국인 감독이나, 젊은 감독이 오겠지요.
용택이 우승한번 하나 했더니 역시 우승반지 하나 못끼고 은퇴하겠네요..
무적LG오지환
20/07/04 23:34
수정 아이콘
받아랏 유지현!이 이 팀 다음 단계 아니겠습니까?
20/07/04 23:36
수정 아이콘
저는 외국인 감독이 오면 좋겠는데, 또 모르죠
유지현이 다른 젊은 감독처럼 깨어있는 운영을 할지도...
무적LG오지환
20/07/04 23:54
수정 아이콘
뭐 여튼 올해는 여기서 반등한다고 해봤자 와카 턱걸이일 것 같고, 그러니 용택이형한테는 미안한 말이지만 그냥 정우영 고우석 아끼고 보존하는 시즌이 되었으면 합니다-_-a 이미 정우영은 꽤 많이 던졌지만요(...)
20/07/05 00:19
수정 아이콘
저는 이게 더 무서워서 그나마 류감이 낫지 않나 싶습...
20/07/05 00:30
수정 아이콘
만루에서 홍창기였음 봤을지도....크크크
후반부터 봤는데 우울하게 끝나서 열받네요
권나라
20/07/04 23:00
수정 아이콘
올라오는 투수마다 죄다 볼질하는게 레전드
마둘리
20/07/04 23:02
수정 아이콘
전날 8회초까지 해서 투수 소모가 상대적으로 많았는데, 이번에도 많아서 내일이 걱정이네요.
그나마 우규민은 아꼈지만요.

그것보다 오늘 스트 볼 판정이 굉장히 양팀 다 들쭉날쭉했는데 가장 컸던건 저 상황에서 이학주 마지막공 삼진이였습니다.
그 빠진 공을 삼진콜을 줘서 오늘은 안되나보다 했는데 이걸 이겨서 정말 다행이긴 합니다.
쿤데라
20/07/04 23:04
수정 아이콘
김병주 주심 유명하신 분이죠. KBO 심판중에 제일 태평양존을 가지신 분이라. 전형적이 한국스타일 좌우가 넓고 상하가 좁은 존을 끝까지 고수하시는.
천원돌파그렌라간
20/07/04 23:19
수정 아이콘
빨리 알파고님을 심판으로 초빙해야...
멀면 벙커링
20/07/04 23:29
수정 아이콘
한화에 있을때도 그랬는데 FA로 계약한 송은범은 잠시 반짝하고 끝이네요.
20/07/04 23:44
수정 아이콘
안본사람들이 승리잡니다. 역시나해서 안보고있었는데 역시나였습니다.
20/07/05 00:24
수정 아이콘
송은범이 2군 내려갈 때까지 엘지 경기 안 볼겁니다.
무려 FA계약으로 재계약한 선수입니다. 아이고....

사람들 평에 오르는 선수들은 성적이나 나이같이 이해해줄법한게 하나라도 있는데 이 양반은 지금으로는 안 되요.
LG우승
20/07/05 01:11
수정 아이콘
그렇게 투구수로 관리해준다고 입털더니 19개 던졌는데, 한 주에 2블론 한 투수랑 이상규-송은범 올리는 클래스 크크킄
방탄노년단
20/07/05 01:23
수정 아이콘
물론 못던질수도 있고 질수도 있습니다.그런데 송은범선수는 왜 이렇게 상황판단을 못하고 웃을까요?한화에 있을때도 그랬나요?표정볼때마다 좀 진지하게 역겹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0928 [스포츠] [K리그1]10라운드 골 모음 [3] 及時雨2223 20/07/05 2223 0
50923 [스포츠] [KBO/LG] 오랜만에 외쳐봅니다. 이맛현!(데이터 주의) [32] 무적LG오지환3519 20/07/05 3519 0
50921 [스포츠] [K리그] 10라운드 종료 순위 [10] Binch2534 20/07/05 2534 0
50919 [스포츠] [해축] 프리미어리그 100골 클럽에 가입한 제이미 바디.gfy [6] 손금불산입3105 20/07/05 3105 0
50918 [스포츠] [KBO] 박병호 개인 통산 300호 홈런.gfy [5] 손금불산입3910 20/07/05 3910 0
50917 [스포츠] [KBO] 요일별 성적 Binch2765 20/07/05 2765 0
50916 [스포츠] [KBO] 창원에서의 9회.gfy [13] SKY924395 20/07/05 4395 0
50915 [스포츠] [MLB] 올 시즌 산도발의 예상 성적을 알아보자.araboza [9] 독수리의습격2831 20/07/05 2831 0
50914 [스포츠] [해축] 빅리그 퇴장 1위를 알아보자 [19] Star-Lord5179 20/07/05 5179 0
50913 [스포츠] [해외축구] [크리스티안 폴크] 티아고의 작별이 다가오고 있다 [16] 아라가키유이4025 20/07/05 4025 0
50912 [스포츠] [해축] 아스날의 도장깨기 스케줄 스타트.gfy [13] 손금불산입3336 20/07/05 3336 0
50911 [스포츠] [해축] 삼삼의 의지를 이어가는 첼운장.gfy (7MB) [10] 손금불산입3596 20/07/05 3596 0
50907 [스포츠] 크보 이번 시즌 개인적으로 인상 깊은 두 코치 [8] 길갈4218 20/07/05 4218 0
50904 [스포츠] [KBO] 각 팀 마지막 우승 당시 뉴스화면 [18] 삭제됨5524 20/07/05 5524 0
50900 [스포츠] 맨유팬들에겐 축신 그자체.JPGIF [44] 살인자들의섬9652 20/07/05 9652 0
50899 [스포츠] [kbo]요즘 삼성 덕아웃 분위기.gif(스압데이터) [16] 삭제됨7109 20/07/05 7109 0
50898 [스포츠] 반페르시 느낌나는 맨유의 2001년생 공격수.GIF [23] 살인자들의섬6336 20/07/05 6336 0
50895 [스포츠] 입단동기가 못던지자 달래주는 신인타자.JPG [8] 살인자들의섬7675 20/07/04 7675 0
50893 [스포츠] [KBO] 프로야구 감독의 변화 [18] HesBlUe5186 20/07/04 5186 0
50892 [스포츠] [KBO] 오늘자 크보 끝내기.gfy [25] 손금불산입5075 20/07/04 5075 0
50891 [스포츠] [KBO] 현재 순위 [55] Binch5512 20/07/04 5512 0
50890 [스포츠] [K리그1] 쇠락할 대로 쇠락한 두 팀의 슈퍼매치 결과 [18] RFB_KSG4077 20/07/04 4077 0
50889 [스포츠] 양현종이 올 시즌 불안한 이유.jpg [16] 삭제됨6693 20/07/04 669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