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프리미어리그 팀 기준으로 쓴 금액입니다.

1위 맨유와 2위 맨시티는 4억파운드 이상 쓰면서 타팀들을 압도하는데 확실히 돈을 어마어마하게 쓴 맨체스터 형제입니다.

이게 맨유의 위엄인건지 아니면 맨시티의 위엄인건지는 판단에 따라 다를겁니다.

예상과 다른 부분은 언제나 돈없다했는데 무려 3위를 차지한 아스날과 울브즈야 멘데스 휘하에 돈 많이 쓴거 알았지만 그 뒤가 역시나 많이 쓴 브라이튼이네요.

순위 자체가 많이 의외이기는 한게 참 이게 예상 외입니다.

첼시가 토트넘, 본머스보다 자금을 덜 썼고 레스터와 왓포드 사이에 리버풀이 있는건 아무도 예상 못했을겁니다.

리버풀같은 경우엔 저 돈만을 쓰고 우승한 리버풀이 효율갑인건지 클롭이 대단한건지 아니면 쿠티뉴에게 감사해야 할지 싶네요.

아스톤빌라는 이제 승격했는데 확실히 많이 썼는데 잔류하려고 고생하고 잔류할듯 한줄 알았는데 착각이었네요.

그 외에도 소위 중위권이라 불리는 팀들도 꽤나 많은 금액을 쓴거 보면 돈은 많아요.

여기서 맨유의 위엄은 진짜로 저 선수 이적료와 주급을 감당하면서 구단주 빚까지 벌어서 갚은 미친 상업적 능력이라고 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