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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 01:41
(수정됨) 로이스에 괴체 얹고 싶네요.
로이스가 분데스 리가 한 번은 해야 할 텐데 근래보다 더 길게 보면 윌셔 ㅜㅜ 그 후에도 롭 홀딩, 베예린, 루카스 토레이라까지 모두 장점을 잃어버린 무색무취 선수들 가장 최근은 음바페요. 하 챔스
20/08/01 02:50
제라드 다음으로 좋아하는 선수인데 개간로 분데스리가 들을 기회가 있었던거 같은데 다시 한번 부활해서 우승해보자 리버풀도 했는데 가능하다!!
20/08/01 10:20
13/14시즌 진지하게 메날두 다음 레벨까지 근접한 선수였다고 생각하는데,
그동안 자신을 외면해왔던 뢰브도 도저히 외면할 수 없을만큼 훌륭한 활약을 펼쳐서 드디어 국대도 주전으로 들어가서 월드컵 준비하려는 찰나에 월드컵 직전 친선전에서 부상당했죠. 덕분에 월드컵 낙마하고 본인이 없는 독일 팀은 월드컵 우승... 로이스 없어도 우승했는데 당시 로이스의 기량이나 뛰어난 호환성을 생각해보면 로이스 들어갔다고 우승 못 했을 리도 없고... 저 월드컵 직전 부상 전까진 별로 부상 많지 않았던 선수인데 저때 이후로 잦은 부상에 시달리면서 신체능력을 많이 잃어버리고 예전의 기량을 회복하지 못했죠. 그래서 이후 커리어도 많이 망가졌고... 참 안타까운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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