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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8/05 10:13:59
Name EZrock
File #1 20200805_094544.jpg (57.5 KB), Download : 27
Link #1 네이버 스포츠
Subject [스포츠] [KBO] 다시만난


헬로키티

과거에는 밑바닥에서 뭉치더니 이젠 플옵 경쟁권에서 치열한 다툼을 하고 있습니다

KT 기세가 워낙 좋다보니 자칫하면 LG를 밑으로 밀어내고 엘롯기를 뭉치게 만들수도 있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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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부여법
20/08/05 10:16
수정 아이콘
기아는 지금 선발진이 완전 무너졌어요. 브룩스 빼고. 일정부분 타자들도 책임이 있습니다. 항상 선발이 아슬아슬한 상황에서 던지니 버틸 수가 있나
서쪽으로가자
20/08/05 10:17
수정 아이콘
삼성도 저기 있었는데 지난주 지지난주 너무 부진했네요....
20/08/05 10:22
수정 아이콘
꼴데 가즈아
아엠포유
20/08/05 10:27
수정 아이콘
헬로키티는 입에 촥촥 감기는 맛이 없어요ㅜㅜ
엘롯기 떡상 가즈아~~
20/08/05 10:27
수정 아이콘
그래도 헬로키티가 4567에서 만난 건 처음이지 않습니까
뽀롱뽀롱
20/08/05 10:34
수정 아이콘
만나서 반가운데 안만나면 안되겠니?
매일매일
20/08/05 10:40
수정 아이콘
케이티 포시 가겠네요
20/08/05 10:49
수정 아이콘
KT는 강백호까지 살아나면서 타선이 마치 예전 왕조시절 SK를 보는 것 같은 끈적함이 생겼습니다.
(강력한 중심타선, 한 방 있고 속도 있는 하위타선)
이보근이 보----근 해주면서 계투진이 안정감이 생기고 선발은 '혹사가 체질'인 데스파이네(4일 휴식 5일째 등판 루틴이어야 훨씬 잘 던짐)가
어린 투수들에게 강제 휴식일을 보장해주고 있어서 부상 변수만 아니면 계속 상승세를 탈 것 같습니다.

문제는 부상 변수네요. 주전과 백업의 차이가 크고, 현재는 주전의 if는 다 좋은 쪽으로 터졌는데 백업의 if는 대부분 안좋게 가는 상태인지라..
곧미남
20/08/05 10:50
수정 아이콘
기아는 선전했지만 아무래도 겨울야구(?)는 힘들어 보이네요.. 흑흑
공부하는해
20/08/05 11:17
수정 아이콘
8월부터 치고 올라가겠다는 허감독님 이야기를 모두가 비웃었는데 어쨌든 8월들어서 작전야구를 적극적으로 구사하고 보존된 계투들의 체력을 바탕으로 3연승을 하고 있긴 하네요
플옵만 가면 어쨌든 스트레일리가 워낙 솔리드해서 뭔가 보여줄 수 있을것 같은데 돌아온 샘슨이 과연 얼마나 8월 상승세에 힘을 보태줄지가 관건이네요
ChojjAReacH
20/08/05 11:59
수정 아이콘
어제까지 신나게 꼴레발 떨었는데 이번 시리즈 끝나면 지옥의 시리즈가 기다리고 있어서 걱정 되네요. (두엔키두두삼. 두엔키는 상대전적은 잘 맞춰가지만 강팀이라서. 삼성은 상대전적 약세라서)
MyBloodyMary
20/08/05 13:04
수정 아이콘
잠깐 좋은 기세가 길게 유지될 만한 팀들이었으면 더 위에 있었을거같고.. 걍 끝까지 자기들끼리 여기서 오르락내리락 할거같네요
20/08/05 14:41
수정 아이콘
삼성아??????
20/08/05 16:00
수정 아이콘
데스파이네는 바톨로 콜론이나 리반 에르난데스같은 전형적인 고무팔 유형 투수인걸까..
ChojjAReacH
20/08/05 17:35
수정 아이콘
알칸타라 처럼 두산가면 날라다닐듯 한 느낌이 쎄하게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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