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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 14:24
딴소리지만 저는 아로하랑 올포유를 맨날 헷갈려서 이어부르고 있더라구요. 영원히 빛을 잃어가지않게~ 너를위해서~ 너만을 위해서~
20/08/09 14:30
(수정됨) 위스퍼 세 앨범은 진짜 명반이죠 특히 세컨드 위스퍼는...크으
6, 7집 명반에 8집 살짝 얹어 봅니다. 특히 못난이... 슬의 제작진이 응답하라1997 제작진인데 쿨노래 좀 좋아하더라구요 슬의에서 one summer drive도 나왔었죠
20/08/09 14:37
위스퍼 앨범은 제가 전곡 다 좋아합니다. 저는 퍼스트 세컨드 써드 셋 다 우열을 가릴 수 없을 만큼 좋아하고 잘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20/08/09 14:48
쿨 노래 들으면 들을수록 이재훈 씨는 참 전설적인 보컬이란 생각을 많이 합니다.
리메이크곡 중에선 조정석 아로하와 응칠 올포유 자주 들었네요.
20/08/09 16:04
리메이크곡들 들어보는데 흠...워낙 멜로디 라인이 좋은 노래들이니 좋긴한데 그때의 감성이 안느껴져서 뭔가 밋밋하네요. 역시 예전 노래들은 노래+당시 감성과 추억 으로 듣는건가
봅니다.
20/08/09 19:37
본인들이 스스로 수차례 리메이크를 한 슬퍼지려 하기 전에...
이거 왁스도 예전에 리메이크 했었죠. 벌써 이렇게 라는 노래도 싸이 앨범에 실려 있던데 이건 동시 수록곡인 것 같고. 저는 쿨 노래 리메이크는 하나같이 불만족이예요. 워낙 원곡이 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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