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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25 04:59
서로 다른팀에서 유로파 트로피를 두번들어 올렸다는게
지금보다 위상이높던 분데스와 유로파 거기다 35세 시즌까지 현역으로 뛰었다는게 얼마나 대단한지 요즘 해축보면서 다시한번 알게됩니다 아직까지도 프랑크프루트와 레버쿠젠의 유일한 유럽대항전 트로피가 차붐이 들어올린것 이더군요 왜 레전드인지 아직까지도 기억하는지 최근에서야 이해했습니다
20/08/25 10:41
와... 속도 이용한 방향전환이 대단하네요. 무릎 견딜 수 있었나 싶을 정돕니다.
진짜 조원희 만나면 휘파람 불었겠네요 크크킄
20/08/25 11:07
이제 조원희에게 검증 받아야...??
는 농담이고 박지성 손흥민 차범근 선수중에 누가 가장 최고냐는 질문에 시대보정 감안하고 차범근이네요... 드리볼할때 호돈신 느낌이나다니;;;; 그 피지컬 좋은 독일선수들도 감당을 못하고 수비 한두명은 그냥 제끼고 달고 다니네요;;;; 만약 호나우도가 35세까지 k리그에서 뛰었음 이런 느낌일까요??..인종차별 당하고 싶어도 못당할듯..진짜 대단하네요
20/08/25 12:03
아니 축알못인 제가 봐도
치달되고 드리블 돌파되는데 슛도 되는 양발러네요? 게다가 뚝배기도 됨? 흑백 영상 한두개만 보다가 모아놓고 보니 왜 레전드라는지 알것 같네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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