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08/25 11:53:02
Name 시나브로
Link #1 유튜브
Subject [스포츠] [MLB] 커쇼도 전성기 때 비슷한 모습을 보여 주네요.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렇겠지만 너무 추억인 선수인데 반갑네요.

레반도프스키, 노이어, 다르빗슈, 커쇼.. 다 예전이 정점이었고 이젠 나이 먹고 전혀 다른 폼이라 생각하기 마련인데

넷 다 그냥 클래스고 레반도프스키는 오히려 가장 나이 든 지금 커리어 하이 찍어 버린 거 참 고무적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Rorschach
20/08/25 11:58
수정 아이콘
코로나 때문에 의도치않은 휴식을 보내기도 했고, 시즌도 단축이라 체력비축이 덜 필요한게 영향이 있으려나요.
그런데 그게 진짜 영향이 크다면 특히 야구 같은 스포츠는 5년 정도 풀 시즌 뛰고 나면 반시즌 정도는 안식년 개념으로 쉬게 만드는 것도 나쁘진 않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구단에서야 선수가 계속 남아있을지 아닐지 모르니 좋아하진 않겠지만요;;
바카스
20/08/25 11:58
수정 아이콘
구속이 떨어져도 커브가 너무 좋아서 그런건가요
시나브로
20/08/25 12:04
수정 아이콘
바꾸기 전 첫 댓글도 흥미롭고 좋았는데요 흐흐
바카스
20/08/25 12:32
수정 아이콘
큭 그걸 보셨..

댓글 달아놓고 영상 보니 89마일대여가지고 구속 저하는 그대로구나 싶었습니다..
스타나라
20/08/25 14:52
수정 아이콘
기사 분석으로는 올해 평속이 2마일 정도 상승했다고...
기사는 마니아리포트의 기사라서 따로 링크는 안해드립니다(...)
서쪽으로가자
20/08/25 12:05
수정 아이콘
범가너... 그말실... 정규시즌에 괴물같은 스타일은 원래 아니었지만... 사실 좀 내리막이긴 했지만, 이번시즌은 좀...
LucasTorreira_11
20/08/25 12:34
수정 아이콘
쭉 내리막인지라 슬프죠
브라이언
20/08/25 12:06
수정 아이콘
가을야구만 하면 커쇼 중요경기 점수 많이주지 않았나요?
덴드로븀
20/08/25 12:34
수정 아이콘
커무룩...ㅜㅜ
20/08/25 12:31
수정 아이콘
이분은 가을까지 봐야...
살인자들의섬
20/08/25 12:46
수정 아이콘
이남자 가을에선 어떨까
20/08/25 12:57
수정 아이콘
올해 다르빗과 커쇼가 선전하는게 너무 반갑습니다.
펠릭스30세(무직)
20/08/25 13:22
수정 아이콘
근데 올해는 진짜 (경기 단축되고 휴식기간 길어서) 다르다!!
김호레이
20/08/25 15:41
수정 아이콘
계란말이의 오명을 씻을 수 있을지...
더치커피
20/08/25 19:17
수정 아이콘
사인훔치기의 피해자들이 나란히 부활하네요
이제 맞대결에서 휴스턴 싸대기 날릴 일만 남음..
시나브로
20/08/25 19:32
수정 아이콘
저도 가을 댓글들 보면서 원래 포스트시즌에 약한 거 맞는데 휴스턴과 월드시리즈에서 두드려 맞고 인터뷰로 자기 포스트시즌에 약한 거 다 인정한다고 오늘 경기로 확실히 알게 됐다고 그런 식으로 암울하게 인터뷰했던 거 생각났었네요ㅜㅜ
레드드레곤~
20/08/25 22:27
수정 아이콘
레반도프스키도 야구선수인가요? 전형적인 축구선수 이름인데
시나브로
20/08/25 23:07
수정 아이콘
전형적인 축구선수 맞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2388 [스포츠] [K리그] A day without K LEAGUE [9] 及時雨3066 20/08/26 3066 0
52387 [스포츠] [해축] 원클럽맨으로 은퇴하는 것이란 (데이터) [17] 손금불산입5148 20/08/26 5148 0
52383 [스포츠] [해축] 바르샤는 2억2천2백만 유로 이상의 금액에만 메시의 이적을 받아들일 것이다. [68] 낭천8527 20/08/26 8527 0
52379 [스포츠] 바이에른 뮌헨 트위터에 BTS 소환, 신곡 가사 인용하며 우승 자축 [3] 내설수4496 20/08/26 4496 0
52378 [스포츠] [해축] 며칠 사이에 언급된 유럽축구 이적설 모음 [34] 손금불산입5091 20/08/26 5091 0
52377 [스포츠] [해외축구] [베흘러] 메시는 시티행을 선택, 이제 바르샤와 계약을 파기하려함 [69] 아라가키유이8461 20/08/26 8461 0
52376 [스포츠] 리오넬 메시 영입 포기 [65] 키류11293 20/08/26 11293 0
52375 [스포츠] 메시 이적설에 바르셀로나 레전드 한마디.jpg [31] 살인자들의섬7043 20/08/26 7043 0
52374 [스포츠] 냅킨에서 시작해서 팩스로 끝날수 있는 [8] 라면6884 20/08/26 6884 0
52373 [스포츠] [해축] 바르셀로나 메시, 이적 요청서 제출 [129] RFB_KSG13082 20/08/26 13082 0
52372 [스포츠] [해축] 맨유 수비수 매과이어, 그리스 법정서 유죄판정 [4] RFB_KSG4161 20/08/26 4161 0
52370 [스포츠] "PSG 준우승 축하!" 길거리 광란 파티를 연 마르세유팬, 왜? [19] 내설수7050 20/08/25 7050 0
52368 [스포츠] 2012년 뻥피엘팬으로 좀 충격이었던 경기 [9] 시나브로4494 20/08/25 4494 0
52367 [스포츠] [해축] 어떻게든 챔스를 나가야하는 이유 [11] 손금불산입5808 20/08/25 5808 0
52366 [스포츠] [해축] 업데이트된 챔스 우승 관련 짤들과 랭킹들 [10] 손금불산입4578 20/08/25 4578 0
52361 [스포츠] [야구] NC "김유성 학교폭력 사실 몰랐다, 사과 적극 도울 것" [56] 코끼리6300 20/08/25 6300 0
52356 [스포츠] [해축] 전자 VS 후자 [28] 시나브로4401 20/08/25 4401 0
52353 [스포츠] 고졸 최대어로 꼽혓던 소형준 8월 성적.jpgif [12] 살인자들의섬4928 20/08/25 4928 0
52352 [스포츠] [테니스] 고령의(?) 85년생 바브린카 챌린지 투어 우승 [11] 시나브로3190 20/08/25 3190 0
52351 [스포츠] [KBO] 신인왕 레이스를 달리고 있는 선수들 [53] 손금불산입4114 20/08/25 4114 0
52349 [스포츠] [해축] 네이마르 "챔스 우승 축하한다... 레버쿠젠." [12] 손금불산입4768 20/08/25 4768 0
52348 [스포츠] [KBO] 김유성 관련 nc구단 입장 (+ 피해자 부모 인터뷰 추가) [46] 사람은누구나죽습니다7515 20/08/25 7515 0
52345 [스포츠] [MLB] 커쇼도 전성기 때 비슷한 모습을 보여 주네요. [18] 시나브로5069 20/08/25 506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