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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 11:21
음성 판정을 받으면 자가격리 의무는 없다고 하더군요. 정치인 같은 경우에도 비슷한 이슈가 있었는데 자가격리가 의무는 아니라고 뉴스가 나오긴 했습니다. 저도 2주간 격리 아닌가 했는데...
20/09/01 11:46
저는 확진자와 헬스장 동선 30분 겹쳤단 이유로 음성임에도 이주간 자가격리대상자로 자가격리 수행했습니다(운동시 마스크 착용, 개인 운동복, 샤워시설 이용안함)
운동선수들도 운동시설 공유나 샤워실 이용 등으로 자가격리를 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시기가 시기인만큼 이런 문제엔 좀 더 보수적으로 접근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20/09/01 11:47
밀접촉자로 분류되면 2주 자가격리입니다.
사무실 직원이 코로나 확진자있던 장소에 있었는데 확진자와 가까이 있었던게 확인된 사람은 2주 자가 격리고 같은 장소에 있던 사람은 음성나오면 자가격리 권장이라고 하더라구요. 푸드코트 였는데 계산하신분 서빙하신분 테이블 옆자리 정도 2주 격리 그외 같은 장소 있던 사람들은 결과나올때 까지 자가격리
20/09/01 12:38
(수정됨) 글에 첨언합니다. 2군에서 1군으로 콜업된 두 선수 포함 1군 선수단 중 관련자 모두 음성 판정이라고 합니다
관련 기사 :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79&aid=0003401814 일부 동선이 공개되었는데, 대전 내 동선은 없고, 서산(2군구장), 세종(박람회), 서울로 밝혀진 상황입니다. 박람회의 경우 마스크 착용 후 방문했다고 밝혀졌습니다. 박람회 방문 시간은 오후 2시~4시인데, 당일 늦은 오후부터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서울은 아직 역학조사 진행 중입니다. 확진자가 더 이상 없길, 그리고 선수 본인의 건강한 복귀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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