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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9/02 23:56:56
Name 우주전쟁
Link #1 talk of the chart
Subject [연예] BTS, 더 이상의 자유낙하는 없다?... (수정됨)
https://pgr21.net./spoent/52612 삭게로!
DNA: 85 -> 67 -> 87 -> 98 -> Chart Out

MIC Drop: 28 -> 71 -> 79 -> 82 -> Chart Out

Fake Love: 10 -> 51 -> 48 -> 71 -> 65 -> 76 -> Chart Out

IDOL: 11 -> 81 -> 92 -> Chart Out

Boy With Luv: 8 -> 40 -> 40 -> 51 -> 61 -> 71 -> 81 -> 90 -> Chart Out

On: 4 -> 68 -> Chart Out


방탄소년단을 탐탁치 않게 여기는 사람들이 지적하는 것들 가운데 하나가 방탄소년단이 발표하는 곡들은 그냥 극성 팬들이 하는 소위 말하는 "총공"을 통해서 발표 첫 주에 반짝 차트 상위권에 들어왔다가 2주차에는 큰 폭으로 떨어진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러니까 그냥 극성 팬덤이 강한 반쪽자리 밴드라는 것이지요. 사실 지금까지의 빌보드 핫 100 순위를 보면 그런 경향이 있었음을 부인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데뷔하면서 정상에 오른 "Dynamite"의 다음 주 차트 성적에 관심이 갈 수 밖에 없는데요...

일단...

초기 예상은 나왔습니다...3위...만약 Dynamite가 차트 상위권에 오래 머무른다면 어떤 의미로 방탄소년단에게 새로운 전환점이 되는 곡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FfYHZmZ.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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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드로븀
해시 아이콘
20/09/03 00:03
수정 아이콘
그와중에 blinding lights 는 몇주죠...? 나온지 꽤 된것 같은데... 잠깐 작년꺼 아니었나..?
우주전쟁
해시 아이콘
20/09/03 00:23
수정 아이콘
정말 좋은 노래죠...
피식인
해시 아이콘
20/09/03 00:09
수정 아이콘
이번 노래는 영어인 것도 있을테고 확실히 가볍게 듣기 좋습니다.
강나라
해시 아이콘
20/09/03 00:18
수정 아이콘
유독 압도적이라 눈에 띄는 저 세일즈 부문은 구체적으로 뭘 뜻하는건가요?
아사
해시 아이콘
20/09/03 00:21
수정 아이콘
다운로드 수치입니다. 신곡이 무조건 높은 수치죠. 저 수치를 올리려고 리믹스를 내기도 하고쇼
아사
해시 아이콘
20/09/03 00:24
수정 아이콘
오늘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동시에 에러나서 음악 재생이 안된다고 하네요. 스포티파이는 12시간 오류나다가 고쳐졌고 애플뮤직은 아직도 안되서 차트아웃했다네요..VMA랑 핫100 버프받고 쭉 올라가야할 시기에 왜하필.. 이게 웬 불운인지 모르겠네요 ㅜㅜ
버블티
해시 아이콘
20/09/03 13:16
수정 아이콘
미국팬들 분노수치가 어마어마하더라구요ㅜㅜ 이 사건으로 오히려 2주차 화력이 더 올라갈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안프로
해시 아이콘
20/09/03 00:34
수정 아이콘
곁다리 질문입니다만 요즘도 빌보드? 미국의 추세는 랩이나 랩송?으로 이뤄진 흑인 힙합이 주류인가요
90말00초까진 정말 빌보드는 외우고 다녔는데 뭔가 흐름이 힙하게 바뀌면서 적응못하고 손놔버렸...
같은 흑인음악이라도 아웃캐스트나 넥스트같은 그룹 노래는 괜찮아했던거 같은데
S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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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 02:09
수정 아이콘
네 여전히 주류입니다. 빌보드는 힙합이 강세에요.
안프로
해시 아이콘
20/09/03 02:14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좀 아쉽네요
스탠다드나 알앤비도 찾으면 좋은곡이 분명 있을텐데
아무래도 차트기준으로 마이너하면 찾아듣는건 여간 번거러운 일이니...
글곰
해시 아이콘
20/09/03 09:36
수정 아이콘
그래서 저는 배철수의 음악캠프가 좋습니다. 특히 주말에는 빌보드 음악들을 여러 장르별로 골고루 틀어주니까요.
R.Oswalt
해시 아이콘
20/09/03 00:52
수정 아이콘
boy with luv는 외국어 노래인 걸 감안하면 정말 선전한 노래죠. 다만, 아랫 노래는 무려 4위로 차트인 했는데 3주만에 핫100 아웃이라 좀 심하긴 했네요...
덴드로븀
해시 아이콘
20/09/03 01:55
수정 아이콘
ON 은 발표가 하필 2월이었죠.....
터치터치
해시 아이콘
20/09/03 01:40
수정 아이콘
한국어 노래와 영어로 된 노래의 흥행성을 비교해서 알아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싶네요
SKT
해시 아이콘
20/09/03 02:10
수정 아이콘
더 이상 없다? 가 아니라 [영어 노래라서 유지 가능] 한거고 다음 컴백은 다시 한국어 노래입니다.
감별사
해시 아이콘
20/09/03 02:25
수정 아이콘
아니, 3위라니...덜덜
저는 이게 영어 노래이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생각되지만...
어쨌든 이 또한 쾌거라고 할 수 있겠죠.
눈물고기
해시 아이콘
20/09/03 07:21
수정 아이콘
WAP은 왜이렇게 인기가 많은거죠...
가사가 너무 저질이던데...
새강이
해시 아이콘
20/09/03 09:12
수정 아이콘
그래서 미국이나 서양쪽 부모님들은 자식이 K팝 좋아한다고 하면 좋아하시죠..엄청 건전하다고 크크크크
덴드로븀
해시 아이콘
20/09/03 09:47
수정 아이콘
저질이라고 생각하면 저질이고
직설적이라고 생각하면 직설적인거라 크크
다른 평범한(?) 미국 쎅쓰곡들도 저정도까지 한적은 잘 없는걸로 알고있거든요. 그래서 사람들이 더 열광하는걸수도 있습니다. 크크
부기영화
해시 아이콘
20/09/03 08:50
수정 아이콘
다음 다음 곡은 영어 60% 한국어 40% 가자~
쵸코하임
해시 아이콘
20/09/03 11:24
수정 아이콘
영어가사에 추임새 한국어!
박지민
해시 아이콘
20/09/03 11:30
수정 아이콘
꾸준히 이름 올린 자체가 대단한 성과라 생각합니다.
루비스팍스
해시 아이콘
20/09/03 15:22
수정 아이콘
2주는 진짜 힘들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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