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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 14:27
요 밑에도 관련게시글에 나와있네요. 전에 이거 피쟐에 올라왔을때도 이창명이 뭔가 잘못했었을 거다라는게 중론이었는데 그게 맞았나봐요
20/09/04 14:35
설거지를 한번도 안 한 이상인에게
4번 한 이창명이 뭐라고할 수도 있는거 아닌가 싶지만 뭔가 전에 이창명이 잘못한 게 분명 있을거야 이 분위기인가보군요
20/09/04 15:02
(수정됨) 자막이 이상인 편들어주네요
그 담에 영상이 https://www.youtube.com/watch?v=jp0vtTBrCS8 , https://www.youtube.com/watch?v=H72SLU6aeuM 인데 어떤 느낌인지 알겠네요 대사들이 왜 본인이 하고 우리가 하면 이상한 사람으로 만드냐고.
20/09/04 18:07
이거 보면 확실하네요. 나르샤 건은 전체적인 이해를 위해 보시면 될 것 같고... 방송 내에서 웃겨 보겠다는 신념은 강한데, 어디서 웃음 코드를 찾아야 할지 모르니 무리수를 두는... 근데 기본 성향이 본인 위주고 MC이자 해당 방송의 간판이라는 점을 지나치게 의식한 나머지 '협동'이 중시되는 방송 내에서 잡음을 일으키는 행위를 지속적으로 함.
얼마 전 방송에서 보니, 이상인 감정의 흐름이 나오더군요. '드림팀 시즌 1' 끝 무렵에 이상인이 원치 않는 상황에서 이창명은 그에게 무리한 액션을 요구했고 그걸 하다가 실수로 이상인이 크게 다쳤음에도 한번도 그에 대한 안부도 묻지 않은 채 시즌 2를 맞이했다죠. 그리고 나 다쳤는데 어째 연락도 없냐, 고 볼멘소리를 하니 지나가면서 한다던 말이 "어 좀 바빴어"가 전부였던... 거기서 부터 친한 사람에 대한 마상을 입은 채 이상인이 방송을 한 거죠. 가방 세개 줄테니 스티로폼 달라, 이것도 팀과 상의 없이 독단적으로 한 거고(행동 보면 웃음을 뽑으려 했던 거지만, 결국 상대팀만 웃겨 줌) 그리고 대결을 하니 본인은 빠지는... 나는 형이고 니들은 동생이니 형이 하자는 거 군말없이 따라라... 딱 이 주의인거죠. 이상인 표정 보면 웃는 게 웃는 게 아니에요. 방송이니 저렇게 한거지. 그리고 나중에 설겆이 이슈 때 완전 터진 거죠. 이번 방송 보니 (전진이 주선한 거임) 엄청 사람 좋은 표정으로 이야기 하는데... 솔직히 엄청 가식적인 사람임이 다시 보였고, 더는 방송에 나올 일이 없을 듯 하네요. 아무도 보지 않을 유튜브 채널 개설에서 '이슈 몰이'하는 걸로 턴할 것 같습니다. ... 근데 나는 왜 이런 글을 이리 길게 쓰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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