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수는 "초등학교 2학년 때 엄마가 주위 배구 선배들의 권유로 저를 배구를 시키려고 하셨다"며

"어린 나이에 합숙해야 하는 게 너무 싫어서 엄마에게 '절대 배구 안 한다'고 했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처음에 합숙을 시작하는지도 모른 채로 체육관에 갔었다는 박지수는

"어쩐지 엄마가 곰돌이 인형을 가져가도 괜찮다고 하더라니 지금 생각해도 심기가 불편해지는 듯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배구선출이였던 어머니가 배구선수 시키려고 했는데

초2때부터 합숙해야된다는 말에 바로나왔다고 크크크

맨발 키 195cm

미국 측정으로는 198CM까지 나왔던

친오빠는 농구하다가 배구로 바꿈

키 205cm 현캐 박준혁

여농에서도 압도적인 피지컬이지만

배구왓어도 엄청 잘했을거 같은

농구로는 이미 MVP까지 탔으니 배구선수 계속 했으면 어땟을까 궁금하긴 합니다

농구 센터는 몸싸움도 심한 포지션이고

피지컬이 워낙 좋아서 상대 선수들이 막기 어려워

예전 서장훈처럼 견제가 엄청 심하다고

배구 센터햇으면 몸싸움도 없이 편하게 즐겜했을듯

김연경 양뽕이랑 같이 뛰었으면 190대가 3명이니 크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