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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9/10 13:05:00
Name 청자켓
File #1 5UPKeJsddmaUa4eWoms66Y.jpg (355.2 KB), Download : 26
Link #1 dc인사이드
Link #2 https://www.j-storm.co.jp/arashi/news/9665
Subject [연예] 일본 국민그룹 '아라시'의 미국진출.jpg


브로노 마스 작곡, 프로듀싱
영어가사 미디엄 발라드곡
9월 18일 (금) 0:00 스트리밍&다운로드 시작
9월 18일 (금) 13:00 뮤직비디오 공개


간만에 일본가수의 미국진출인데 성과를 낼지 궁금하네요.
일단 일정을 보면 빌보드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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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목민
20/09/10 13:06
수정 아이콘
일본 애들 표현으로 "공개처형"각 나오는거 아닌가 몰라요..
하심군
20/09/10 13:07
수정 아이콘
일본이 내세울 수 있는 그룹이 아라시 라는 것도 나름 비극인데...
김첼시
20/09/10 13:07
수정 아이콘
저 그룹을 잘 몰라서 그런가 호스트들 같이 나왓네요;
20/09/10 13:07
수정 아이콘
드루와 드루와
츠라빈스카야
20/09/10 13:08
수정 아이콘
아라시도 이제 나이가 꽤 될낀데...

낼모레 사십인 아즈씨들을 보이그룹이라고 내놓으면..
20/09/10 13:10
수정 아이콘
아저씨들 꿈깨요
20/09/10 13:10
수정 아이콘
빌보드는 오직 미국 구매로만 성적이 나오나요? 아니라면 일본 구매력으로 진입은 충분히 할거 같은데..
20/09/10 13:27
수정 아이콘
네 오직 미국 성적으로만 집계됩니다.

유투브 조회수도 미국꺼만
스포트파이도 미국꺼만
라디오도 미국꺼만
왜냐하면 다른나라 들어가는 순간 엉망진창이 되거든요. 일단 중국, 인도의 경우 인구도 어마무시하고
20/09/10 13:11
수정 아이콘
.... 아라쉬가 지금 빌보드 진출??? 일정 보면 진짜 빌보드 보고 나온건데;;;;
20/09/10 13:29
수정 아이콘
지금해야죠. 올해까지만 활동하는데 지금 안 하면 영원히 못함.
20/09/10 14:19
수정 아이콘
아 올해까지가 활동이면 무조건 하긴 해야겠네요;;;
하긴 아라쉬 정도면 충분히 도전해볼만 하긴 한데, 원체 일본내에서도 인기가 좋다보니
굳이? 라는 생각도 들 정도의 그룹이니
20/09/10 17:20
수정 아이콘
앗!
시니스터
20/09/10 13:12
수정 아이콘
브루노 마스 키가 165네요 우왕
치열하게
20/09/10 13:12
수정 아이콘
브루노 마스?!
던져진
20/09/10 13:13
수정 아이콘
너네 진지하니?
20/09/10 13:15
수정 아이콘
어쨌든 도전하지않으면 아무것도 얻지 못하니까요.
저도 전망이 밝다고 보진 않지만 갈라파고스화된 일본 대중 음악계에서 이런 시도라도 하는게 나빠 보이진 않네요.
예전에 일드 한번씩 봐서 마츠준은 알겠는데 가수로서 아라시는 한번씩 유머짤로밖에 못봐서...
엄청 못한거긴 하겠지만 실력이 썩 좋아보이진 않던데 연차도 있고 어떤 면을 어필하려고 하는 걸까요?
컨셉이 궁금하긴 하네요.
20/09/10 13:20
수정 아이콘
완전 동감합니다. 듣자하니 멤버들끼리도 사이가 좋고 대스타들인데 겸손하고 착하다고들 하더라구요. 이렇게 일본을 대표하는 그룹이 세계시장에 도전하는 것도 나쁘지 않죠. 그런데 나이들이 37~40세들인데 어떤 컨셉으로 도전하려는지 궁금하네요.

이게 된다면 우리에게도 시사점을 주겠죠. 이미 한국에서 정점 찍고 내려오는 중인 그룹들이 다시 한번 세계시장에 도전한다든가 하는 식으로 말입니다. 도전은 항상 박수 받아 마땅합니다.
어강됴리
20/09/10 13:17
수정 아이콘
활동중지한다고 안했었나...
유지애
20/09/10 13:17
수정 아이콘
아라시면 그래도 알음알음 알지 않을까요
덴드로븀
20/09/10 13:22
수정 아이콘
브루노 마스가 아마 최근에 곡을 낸게 없어서 브루노 마스빨은 확실히 받을수 잇을것 같은데... 과연 결과가 어떻게 될지 두근두근
강미나
20/09/10 13:24
수정 아이콘
할거면 좀 일찍 하지 중장년 그룹으로 빌보드 진출이라니.... 그래도, 제 이런 예상을 비웃고 잘되길 바랍니다.
농심신라면
20/09/10 13:24
수정 아이콘
아라시가 그래도 좋은 곡은 많던데...
아라가키유이
20/09/10 13:24
수정 아이콘
아라시 작년에 낸 앨범이 200만장이 팔리고
5대 돔으로 30번을 넘게 돌았는데 팬덤력만 보면
뭐 그렇게 딸리나싶네요..
카라쿠라마을
20/09/11 23:00
수정 아이콘
팬덤력으로 빌보드 뜷을것 같으면 케이팝 아이돌들도 다 했을듯 결론적으로 꾸준히 서양에 어필되는 남자아이돌은 방탄밖에 없죠
조현우
20/09/10 13:26
수정 아이콘
아라시+브루노 마스면 일단 차트에는 들어가지 않을까 싶네요
20/09/10 13:31
수정 아이콘
스맙은 이미 해체했고 아라시도 올해까지만 활동하기로 했었죠. 막판 스퍼트!

근데 쟈니스 할배가 돌아가셔서 그런지 스맙, 아라시를 잇는 그룹이 안 보이네요.
헤이세이점프나 킹앤프린스는 택도 없는 것 같은데
아라가키유이
20/09/10 13:36
수정 아이콘
킹앤프린스 2번째 정규앨범이 그래도 올해 2위는 할것 같더군요. 방탄이랑 초동 거의비슷했던걸로 기억 (정규)
LucasTorreira_11
20/09/10 13:53
수정 아이콘
캇툰은 망했나요? (딱 이 시기에만 봐서)
비타에듀
20/09/10 14:01
수정 아이콘
데뷔초반은 아라시보다 잘나갔죠. 06년이었으니.. 멤버 중 2명이 데뷔전에 드라마 주연으로 나와서 (고쿠센2, 노부타를 프로듀스) 대히트 치기도 했고 데뷔하기도전에 투어 돌던애들.. 데뷔무대도 도쿄돔에 데뷔싱글이 100만장. 근데 그 위로 하나둘씩 탈퇴하면서...
LucasTorreira_11
20/09/10 14:03
수정 아이콘
딱 노부타를 프로듀스를 봤거든요. 카메나시였나요? 잘생겼다고 생각해서 캇툰 이름은 기억나네요. 다른 남주는 최근에 미성년자와 호텔다녀온 걸로 소식들었고...
20/09/10 13:38
수정 아이콘
코로나때문에 투어는 못하지만 넷플릭스 다큐도 그렇고,
활동중지전에 해보고 싶은거 다 해보고 쉴 생각인가 봅니다.
열혈둥이
20/09/10 13:38
수정 아이콘
휴식전에 하고싶은것 맘껏하는것 같은데

그 맘대로의 주체가 아라시인지 소속사인지는

모를듯
20/09/10 13:53
수정 아이콘
활동 마지막해라고 하고싶은거 원없이 하네요 드드
아케이드
20/09/10 13:59
수정 아이콘
미국에 먹힐 스타일이 전혀 아니라고 보지만
뭐 도전 자체는 언제나 좋은 거죠
20/09/10 13:59
수정 아이콘
현실의 벽이나 느낄거 같은데..
20/09/10 14:01
수정 아이콘
진지하게 제가 봐도 매력이 하나도 안보이는데,
미국에서 성공가능성이 없는거 같아요..
사람은누구나죽습니다
20/09/10 14:18
수정 아이콘
브루노마스 작곡이면
곡도 미국곡으로 뽑고
사람만 가는 건가요?
본인들이 하던 음악 말고?
특이하네....
반성맨
20/09/10 14:35
수정 아이콘
JYP에게 조언을 듣지..
20/09/10 15:26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버스 타고 미국 돌기.....
20/09/10 14:53
수정 아이콘
아라시 활동중지 하는거 아니었나요? 하기전에 마지막 앨범인건가
20/09/10 14:59
수정 아이콘
차트 순위가 어느정도 나오려나요...
k pop 아이돌은 일부 매니아층이라도 있지만 jpop 아이돌이
어느정도 매니아를 가지고있을련지...
블랙번 록
20/09/10 15:16
수정 아이콘
아재 그룹인데
그런데말입니다
20/09/10 15:35
수정 아이콘
아라시 하고싶은거다해라
레게노
20/09/10 15:35
수정 아이콘
뭐 해보는걸 비웃을 이유는 없죠. 물론 방탄도 30대 중후반이면 어려울거같은데 아라시가 될리는 없지만.
GNSM1367
20/09/10 15:39
수정 아이콘
아라시.. 이름은 굉장히 많이 들어봤지만 일본 대중음악에 밝지 않아 노래는 못들어봤지만, 좋은 성과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K-IDOL 외에 다른 아시아 그룹들이 많이 진출하면 좋을 것 같아요.
55만루홈런
20/09/10 15:42
수정 아이콘
역시 일본인가 브루노마스 작곡을 받네 크크

마지막이니 그냥 도전하는가보다 하는거죠...
데릴로렌츠
20/09/10 15:52
수정 아이콘
거절하기엔 너무 큰돈 제시했겠죠
검은안경
20/09/10 15:55
수정 아이콘
잘 됐으면 좋겠네요. 유튜브에선 비아냥 대는 댓글 많지만..
냉정한테리블
20/09/10 15:59
수정 아이콘
미국진출 데뷔곡을 브루노 마스가 작곡했다는 거 보면 돈은 엄청 쓴거 같은데.. 과연 어떨지 (근데 이 팀, 보컬이랑 퍼포는 어떤 편인가요?)
표절작곡가
20/09/10 17:20
수정 아이콘
중소 기획사 연습생 수준 아닌가요~?

제가 잘 몰라서~ㅜㅜ

아라시 영상을 보고 판단했을땐
그 생각이 들었네요~
데릴로렌츠
20/09/10 16:05
수정 아이콘
빌보드 라는 곳이 그리 호락호락하진 않죠.
방탄도 바닥부터 팬덤 키워오다 터진거고, 강남스타일은 곡하나가 전세계적 센세이션을 일으킨 케이스고..
그 곡 이후의 싸이 빌보드 성적을 보면 팬덤이 존재하지 않는 가수는 쉽지 않죠.
우리가 보기에 1집이 터지며 화려하게 데뷔한 듯 보여도 언더시절부터 팬덤을 다진 경우도 많구요.
언어적인 문제도 그렇고, 쉽진 않을겁니다.
그러나 본인들도 모르진 않을테고, 그럼에도 도전하는 모습엔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moodoori
20/09/10 16:10
수정 아이콘
이름만 들어봤지, 그룹의 스펙을 전혀 몰라서
그래도 국민그룹이니 기본기는 어느정도 되겠쥬

브로노 마스 작곡, 프로듀싱이라는 점이 흥미롭네요
곡 퀄리티는 보장될거구
마케팅도 어느정도 받쳐주겠죠?

문제는 곡 소화력이겠네요
HealingRain
20/09/10 16:11
수정 아이콘
근데 진지하게 이분들 제대로 보컬이 되나요?
페스티
20/09/10 17:30
수정 아이콘
누가 잘하니 어쩌니 하는 글을 봤던 어렴풋한 기억이 있는걸로봐서 smap같은 처참한 실력은 아닌걸로 알고있습니다. 콘서트도 응원봉 원격제어 기술 도입을 최초로 했니 뭐니 하는 등 퀄리티 좋다고 들어본 기억이... 국내도 팬이 꽤 있나봐요. 노래는 안들어봐서 모르겠네요 뭐 쟈니스 스타일이겠죠
20/09/10 16:18
수정 아이콘
일본가수의 미국진출이 있다면 요네즈켄시가 아닐까 싶었는데.. 이걸 아라시가 하네요. 도전은 응원합니다.
아케이드
20/09/10 18:57
수정 아이콘
요네즈 켄시는 이미 팬도 많고 트렌디한 음악도 잘하니 기능하겠네요
박정희
20/09/10 17:20
수정 아이콘
그래도 브루노마스가 출동한다면... 한번 기대는 해봅니다. 아무리 케이팝케이팝 해도 미국 와패니즈의 뿌리가 좀더 깊기 때문에 어느정도 잘 될 가능성도 없지는 않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20/09/10 17:21
수정 아이콘
한국에서 동남아 노래 안듣는거 처럼 미국한테 동양이 그런느낌일거라 생각해서 타겟으로 먹힐려고 해도 좀 크게 멋져야할거 같은데
페스티
20/09/10 17:45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도 보아, 원더걸스 등 많은 가수들이 문 두드렸었으니 활동 마무리를 목전에 둔 그룹이 빌보드에 도전해보는건 나쁘지 않죠. 영어곡에다 콜라보레이션이니 노래가 좋다면 순위도 좋게 나올 수 있을지도 모르고
20/09/10 17:54
수정 아이콘
뭐 올해까지라 해보고싶은거 다 해보면 되고, 얘들도 일본에선 갓티어라 (나름 외국 셀럽들도 많이 거쳐갔고...) 해보고 안됨 말면되죠.
다크폰로니에
20/09/10 18:17
수정 아이콘
언제적 아라시가 아직까지;;;
꿀꿀꾸잉
20/09/10 19:24
수정 아이콘
언제적 아라시인가 생각이 드는데 활동 마무리 쯤이니까..
20/09/11 02:03
수정 아이콘
언제적 아라시라는 생각이 먼저..얘네 활동중단한다고 본거같은데
백곰사마
20/09/11 08:45
수정 아이콘
나이를 떠나, 성공을 떠나, 국적을 떠나 도전하는 사람을 비웃고 싶지는 않네요. 유의미한 성과를 내서 빌보드에서 동아시아 바람이 분다면 그것도 좋겠지요. 확률은 낮아보이지만 저런 시도들이 나중에 다른 일본 가수들에게 영감을 줄 수도 있겠죠. 저 경험을 바탕으로 저들 중에서 누군가가 미국에 도전하는 팀을 만들 수도 있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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