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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 10:15
노래와 외모 모두 아버지를 많이 닮은 것 같아요.
노래 실력은 주관적인 영역이니 (맞고 틀리고의 문제는 아니겠죠) 저의 생각으로는 아주 소질이 있어보여요. 박남정씨도 노래를 잘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20/09/11 10:30
박남정이 키가 작고 체격이 외소해서 그렇지 얼굴은 귀엽고 동안에다가 피부도 희고 좋아요.
여자였으면 엄청 이뻤겠다 했는데, 딸이 그걸 보여주네요.
20/09/11 10:53
프로그램에서 연출상 박시은이랑 강용석 아들이랑 막 엮어 주고 그러지 않았나 크크크
역시 어릴때부터 태가 다르더니 크니깐 걸그룹 센터가 되어 버리네
20/09/11 11:24
근데 저분과 별개로 아이돌이 생각보다 수익성이 좋나 보네요. 전에도 구라철에 블아필 나와서 자체 제작을 꼭 하고 싶다고 그러던데 아무리 블아필 프로듀싱이라고 해도 무조건 흥행이 보장된 것도 아니고 요새 시국에 신인으로 수익 올리기가 참 어려울텐데... 좀 길게 보고 가는 거겠죠?
20/09/11 14:22
작곡가와 제작자는 많이 다른 영역이라서 블아필이 잘 해낼지 모르겠네요. 중요한 것은 자본력과 기획력. 일단 뜰지 안뜰지 모르는 상태에서 수년간 현금을 꼬라박아야 하는데 과연 버틸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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