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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 15:32
저번 시즌 내내 찍기로 하고 들어갔는데, 의도치않게 그 사이에 포체티노가 잘리고 무리뉴가 들어오고 저런 일들도 있고 그랬었죠 크크
20/09/12 15:31
(수정됨) 신규 에피 떴나 했는데 월요일에 나오는군요 흐흐흐
'He did’nt know the ball’s out of me!, What’s wrong with you? What’s your respect on me! I respect you!' --> 근데 이걸 도대체 언제 말하는건가요 ㅡㅡ;;;;;;;;;;;;;
20/09/12 18:27
(수정됨) 라커룸 들어올 때 22초경 손흥민이 "He didn't know I did, I did the run."이라고 말하는 것 같네요. 그리고 35초경부터는
손흥민: Come, come on. What's wrong with you? 요리스: Respect for me. Respect for me. 손흥민: I respect you. (Pause) Because I don't say always. Because you say always. 대략 이렇게 들립니다. 중간중간 오리에가 프랑스어로 뭐라고 하는 거 같고요.
20/09/12 15:50
6화까지 본 다음에 저 예고를 보니 저 상황이 왜 저랬고 무리뉴의 말도 바로 이해가 되네요. 정말 토트넘 절박했었네요.
(전 상황이 맘에 안들었어도 손흥민을 콕 찝어 저랬어야했나도 싶고) 6화 손흥민 부상때 안타까워하던 요리스의 모습이 겹치며 기분이 묘하네요
20/09/12 17:03
(수정됨) 아마존 다큐 저 샤우팅 자막 처리 말고도
뜬금없이 도로에 손흥민 유니폼 걸어놓고 지나가는 차들에 인사하는 한국인 인터뷰...도 요상하더군요. 어디 좀 이상 있어 보이던데 자기 인사와 미소가 손흥민 조국 국민의 좋은 인상을 줄거라나... 경기장에 응원오는 한국인 팬이 천지사방에 널려있는데 굳이 저런 비굴해보이는 모습의 팬을 찍은 게 좀 의심스럽더군요. 인종차별자가 가지고 있는 아시안의 스테레오타입이 반영된 것 아닌가 하는..
20/09/12 18:07
사실 경기 상황만 보면 손흥민 말이 백번 맞는 상황이죠 크크
본보기 or 요리스가 영점 잘못 맞추고 남탓 둘 중 하나로밖에 해석 안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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