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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4 22:56
마스코트죠 뭐.
요코하마 FC가 2부 붙박이인데다 같은 연고지에 인기구단 마리노스도 있고... 그냥 하고 싶을때까지 해보라는 느낌인 거 같습니다.
20/09/14 23:41
그냥 이젠 벌거벗은 임금님이 돼버렸어요.....
몇해전에 장훈이 티비프로에서 미우라 이젠 은퇴하고 젊은 선수들한테 기회를 양보해라, 이미 이룰만큼 이룬 선수니 이젠 지도자를 하는게 라고 쓴소리를 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뭐 지금은 그냥 뭐랄까 팀에서도 누구도 미우라한테 이젠 나가주세요라고 말을 할수가 없는 상태가 된거 같아요.... 일반인들이 으쌰으쌰해주니 화제몰이가 된다는 메리트가 있다보니, 뭐 실제로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는 몰라도.
20/09/15 08:12
아예 안뛰는것도 아니고 본인은 치열하게 몸관리하면서 한시즌 몇경기라도 뛸수 있게끔 할텐데 미우라같은선수가 여러명있는것도 아니고 자리 하나정도인데 그게 그렇게 추하다고 생각하는지 저는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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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라 가즈요시 (1967년생, 53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