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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9/19 12:40:22
Name 나의 연인
File #1 ea2980d79120f66f3442be8214b126a4d041b12a.jpg (441.8 KB), Download : 25
Link #1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609&aid=0000324779
Subject [스포츠] SBS가 스토브리그 편성 내줄때 바꾸려고 했던 제목.jpg


[돌직구 단장 생존기] 라니

뭐 제목 자체는 틀린말이 아니긴 한데.......
되게 원색적이고 직접적이고
어째 예전 명랑소녀 성공기 생각나고
[좌충우돌]이 앞에 안 붙어서 아쉽네요 크크

논외로 개인적으론 연말 시상식에 어떤 성적을 거둘지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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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oooting
20/09/19 12:42
수정 아이콘
아....
푸잉푸잉
20/09/19 12:42
수정 아이콘
제빵왕 김탁구 제목도 왠지 그럴듯.
20/09/19 12:42
수정 아이콘
와 돌직구 단장 생존기였으면 안 봤습니다..
라투니
20/09/19 12:43
수정 아이콘
이번주 [돌단생]보셨어요? 회장조카가 조커로 변하더라구요.
ANTETOKOUNMPO
20/09/19 12:45
수정 아이콘
CP가 옳은 판단을 내려주어 다행이네요.
다소 전문적인 단어라 야구에 관심없는 사람들은 안볼 것이다라는 의견과
우선 야구에 관심있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관심을 넓혀가보자 하는 의견 중에 후자를 택한거 같네요.
공중파 드라마가 20~30% 찍어야 성공이라 평가하던 시기도 아닌만큼 오히려 전문성을 높여서 마니아층을 공략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시니스터
20/09/19 15:48
수정 아이콘
야구보는 전 안보고
야규모르는 어머니가 챙겨보신 드라마...
위르겐클롭
20/09/19 12:50
수정 아이콘
저 제목이었으면 남궁민이랑 박은빈 연애하는 내용도 있었을듯
다리기
20/09/19 12:51
수정 아이콘
어우 진짜 상상만해도 끔찍하네요.
제목빨로 시청률 많이 토막났을 것 같습니다
안유진
20/09/19 12:53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저도 저 제목이었으면 안봤을듯 합니다
20/09/19 12:55
수정 아이콘
우당탕탕 폭풍을 부르는 돌직구 단장 생존기
빨간당근
20/09/19 12:5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시청률과 관심도에 걸맞지 않게 방송국입장에서는 3부쪼개기 해가면서 광고 때려박아 욕쳐먹어가면서 힘겹게 손익분기를 맞춘 작품인지라...
어떨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방송국 시상식 특성상 다들 상하나씩은 건질거 같습니다.
무적LG오지환
20/09/19 12:59
수정 아이콘
SBS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수익을 중요시 여기면 대상은 이민호가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크크크크
빨간당근
20/09/19 13:00
수정 아이콘
그렇게되면 어마어마한 파이어가;; 크흠...
무적LG오지환
20/09/19 13:00
수정 아이콘
그렇죠 크크 그래서 전 현재까지는 남궁민이 가능성 제일 높지 않나 싶긴 합니다 크크크
20/09/19 13:43
수정 아이콘
대상 한석규 최우수상 남궁민 예상합니다.
무적LG오지환
20/09/19 13:51
수정 아이콘
아 맞다 낭만닥터 시즌2했죠. 이미 결정 나있었군요 크크
소울니
20/09/19 14:00
수정 아이콘
석규옹 너무하시네요...ㅠ
궁민이형 이젠 엠비씨로 가자!!
강미나
20/09/19 15:29
수정 아이콘
네. 올해는 무조건 한석규 줘야죠.
김사부1 에서 유연석 서현진 다 빠지고 한석규 혼자 찍은 드라마인데요. 김사부2 캐스팅 참혹한데 그걸로 27%라니 석규형 진짜 후덜덜;
클레멘티아
20/09/19 14:35
수정 아이콘
http://m.weekly.khan.co.kr/view.html?med_id=weekly&artid=202007171545401&code=116&artid=202007171545401&code=116#c2b

낭만닥터도 적자고.. 스토브리그는 본전치기니..
더킹이 좀만 더 흥했어도, 대상 노릴만 할지도요
소울니
20/09/19 12:58
수정 아이콘
진입장벽은 좀 있었겠네요 크크
무적LG오지환
20/09/19 12:59
수정 아이콘
SBS 드라마가 하반기까지 이 기세 유지하면 남궁민 그간 공로까지 감안해서 대상 줄 가능성도 높다고 봅니다 크크

그나저나 제목 안 바꾼게 신의 한 수네요 크크
한가인
20/09/19 14:13
수정 아이콘
시청률 27프로를 넘긴 낭만닥터 김사부 한석규가 있어서
대상은 힘들어 보입니다.
스타베리
20/09/19 18:30
수정 아이콘
이제 시청률이 다가 아닌 시대라서.. VOD를 통한 2차 수익, 시청 연령층에 따른 광고 수익, 화제성 이런것도 중요한 시대가 와서 아예 가능성이 없어보이짐 않아요
이웃집개발자
20/09/19 13:02
수정 아이콘
전 이작품땜에 현판소 읽을때마다 주인공이 다 남궁민으로 그려집니다...
20/09/19 13:04
수정 아이콘
그렇지만 의외로 제목은 별로 상관이 없죠
20/09/19 13:10
수정 아이콘
어제 돌단생 쩔지않았냐?
Rorschach
20/09/19 13:29
수정 아이콘
단장 성격이 김과장 같았으면 어울렸을 제목이네요 크크
그런데말입니다
20/09/19 13:30
수정 아이콘
랴.......
강원도사람
20/09/19 13:30
수정 아이콘
유쾌한 반란은 없나요 크크
거짓말쟁이
20/09/19 13:42
수정 아이콘
명랑소녀 성공기...
치토스
20/09/19 13:57
수정 아이콘
센스 하고는 진짜;
독수리가아니라닭
20/09/19 14:27
수정 아이콘
단장의 미아리고개
롯데올해는다르다
20/09/19 16:02
수정 아이콘
돌직구 단장 생존기보다야 차라리 쉽덕식으로 짓는게 나을듯
20/09/19 21:24
수정 아이콘
역시 제목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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