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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23 22:38
이수만의 꿈이 한국형 쟈니즈+AKB입니다. 슈주 시절부터 그룹 이름은 냅두고 멤버를 로테이션하는 체제를 밀고 싶어했죠.
보통 이러면 각 멤버의 상품성은 이른 나이에 소모되어 버리지만, 그룹 자체의 인기와 매출은 안정적으로 뽑아낼 수 있어서......
20/09/24 00:34
(수정됨) 다른 그룹들은 잘해야 결원이 생기거나 한두번 추가하는데 비해 NCT는 멤버를 계속 추가 가능한 시스템입니다.
앞으로 SM에서 나오는 모든 남자 아이돌은 NCT 시스템 안에서 NCT-U, NCT-127, NCT-드림 등의 팀으로 구성되며 멤버는 단한개의 팀이 아닌 두세개의 팀에 속해 활동이 가능하죠. 거의 AKB-48의 시스템을 남돌로 가져온겁니다. 결원이 나와도 그룹에 별 피해 없이 멤버를 충원가능하고 아예 멤버를 조합해서 새로운 그룹을 쉽게 만들 수 있죠.
20/09/23 22:46
중국런이니 계약분쟁이니해도도 정작돈 벌어다 주는건 충성도 높은 팬들이 많은 엑소, 동방신기고
히트상품 나오지 않는 한 꾸준히 2군 지위를 유지하게 될 듯..
20/09/24 00:37
일본인 멤버 사진만 보면 강다니엘 닮았네요 .
이그자일 백댄서 출신이라는데 니쥬의 리오처럼 EXPG 상위 연습생일거 같은데 한국에서 데뷔하는군요 .
20/09/24 08:28
코어팬은 매우 탄탄한데 대중성은 0입니다. 남돌이 그사세라지만 선배 그룹들은 대중적인 히트곡이 최소 한 두 곡은 있는데 얘네는 뭐 ;
팬 아닌 이상 존재감 없다고 느끼는게 당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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