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10/13 17:22:36
Name 강가딘
Link #1 네이버 스포츠
Subject [스포츠] KIA 타이거즈 애런 브룩스, 아들 눈 다쳐 실명 위기 “회생 가능성 0%”…근황 공개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76&aid=0003642238

아내와 딸은 다행히 큰 부상이 아닌데 아들이 한쪽 눈 실명위기라네요
얼른 낫기를 빕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及時雨
20/10/13 17:23
수정 아이콘
안타깝네요...
20/10/13 17:24
수정 아이콘
처음에 죽니 사니 했던것같은데 이정도면 그래도 다행이 아닌가 싶긴합니다 실명위기라니 안타깝긴한데..
번개크리퍼
20/10/13 17:29
수정 아이콘
아이고 안타깝네요ㅜㅠ
바카스
20/10/13 17:34
수정 아이콘
저번 인스타에 올라온 애기가 수술 후 자는 사진을 보니 어찌나 마음이 짠하던지...

기적이 일어나거나 후에 의학 및 과학의 힘으로 꼭 혜택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산밑의왕
20/10/13 17:37
수정 아이콘
꼭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상황이 호전되면 내년에도 기아에서 뛰는 모습 볼수도 있겠네요...
스위치
20/10/13 17:46
수정 아이콘
지난달에 나왔던 사실인데 뒤늦게 조회수를 노린듯한 기사... 아무튼 그럼에도 가족들이 살아있다는 사실만으로 안도하는 브룩스를 보니 참 짠해지더군요.
이브나
20/10/13 17:48
수정 아이콘
사고난 차 사진 보면 저만하길 다행인 수준이라서..
딸기콩
20/10/13 17:54
수정 아이콘
아이고...
너무 안타깝기도 하고 양쪽 다 실명 아닌게 그나마 다행이단 생각도 들고....
ChojjAReacH
20/10/13 18:00
수정 아이콘
지난번에 듣기론 한쪽 실명에 다른쪽도 점차 잃어갈거란 얘기를 들었었습니다.
이 말이 아니었음 좋겠고 웨스틴에게 기적이 일어났으면 합니다.
20/10/13 18:09
수정 아이콘
ㅠㅠ
20/10/13 18:26
수정 아이콘
세상 모든 아이들이 아프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티모대위
20/10/13 18:31
수정 아이콘
생명에 지장이 없다는 것은 다행이나... 어린 나이에 실명위기라니 너무 안타깝네요.... 수술도 여러번 했던 모양인데 얼마나 힘들지..
20/10/13 19:00
수정 아이콘
기적이 일어나서 아이가 시력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기술의 진보가 아이에게 다시 빛을 선물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55만루홈런
20/10/13 19:17
수정 아이콘
아직 어리니깐 의학기술이 더 발달되어 눈이 고쳐졌음 좋겠네요
곧미남
20/10/13 23:43
수정 아이콘
생명에 지장이 없는게 다행인 사고여서.. 진짜 그 신호위반한 차 아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3921 [스포츠] [KBO] LG 정우영의 부진 원인은 혹사가 아니다? [48] 손금불산입6494 20/10/14 6494 0
53919 [스포츠] [K리그] 전북 현대 선수들의 FIFA 21 스탯 확인 [7] 及時雨5728 20/10/14 5728 0
53916 [스포츠] 시대를 잘못만난 마이클조던.GIF [22] insane10071 20/10/14 10071 0
53915 [스포츠] 자기가 NBA에서 역대 최고선수라고 자랑함.JPGIF [42] insane7941 20/10/14 7941 0
53914 [스포츠] 르브론 제임스의 우승은 그를 역대 2위 그 이상으로 위치시킬 수 있는가? [340] 손금불산입13075 20/10/14 13075 0
53913 [스포츠] [해축] 레알 마드리드는 엘링 홀란드를 주시 중 [37] 손금불산입5139 20/10/14 5139 0
53905 [스포츠] [해축]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코로나 양성 반응 [24] 닭강정8054 20/10/13 8054 0
53904 [스포츠] [KBO] 사직택의 마지막 3연전 [15] 손금불산입5295 20/10/13 5295 0
53903 [스포츠] 무너지는 NC 멈춰버린 MN [18] 천혜향6773 20/10/13 6773 0
53901 [스포츠] 손흥민의 가난했던 시절 [27] Aqours8618 20/10/13 8618 0
53898 [스포츠] [WWE] 현재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선수 [10] TAEYEON5443 20/10/13 5443 0
53896 [스포츠] [KBO] 류원석 선수 정말 안타깝습니다. [36] HesBlUe6867 20/10/13 6867 0
53895 [스포츠] KIA 타이거즈 애런 브룩스, 아들 눈 다쳐 실명 위기 “회생 가능성 0%”…근황 공개 [15] 강가딘7978 20/10/13 7978 0
53893 [스포츠] 자기 실착 유니폼을 50만원 주고 되산 조원희 [13] 及時雨8687 20/10/13 8687 0
53892 [스포츠] [KBO] 허민의 키움 스프링캠프 등판 영상 [28] 손금불산입7294 20/10/13 7294 0
53890 [스포츠] [KBO] 최근 타격감이 매우 안 좋은 타자들 [18] 손금불산입6292 20/10/13 6292 0
53889 [스포츠] MLB '머니볼' 주인공 빌리빈, 프리미어리그 축구단 리버풀 단장되나? [17] 아지매6097 20/10/13 6097 0
53886 [스포츠] [NBA] 역대급 선수들의 득점력 비교 [41] 알테마5371 20/10/13 5371 0
53884 [스포츠] 벤투호, 11월 멕시코-카타르와 평가전(오피셜) [24] 루카쿠4913 20/10/13 4913 0
53882 [스포츠] [해축] 프리미어리그 시대 아스날 베스트 11 [24] 손금불산입3990 20/10/13 3990 0
53880 [스포츠] [해외축구] 특이점이 온 발롱도르 올타임 드림팀 공미 부분 [28] 아라가키유이6631 20/10/13 6631 0
53876 [스포츠] [축구] 국가대표팀 vs 올림픽대표팀 2차전.gfy (7MB) [6] 손금불산입5728 20/10/13 5728 0
53870 [스포츠] [NBA] 프레스티의 위엄 [16] 아우구스투스4787 20/10/12 478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