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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0/22 21:30:55
Name 제왕출사
Link #1 파워축구
Subject [스포츠] [K리그1 분석] '풍전등화' 수원 삼성 VS 성남 FC (금요일 경기)

잔류에 성공한 수원은 이제 ACL 체제로 나서고
올시즌 수원을 상대로 2승을 챙긴 성남은 이제 바람앞에 등불신세!
과연 이번 경기에서 기사회생을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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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켄~~
20/10/22 21:53
수정 아이콘
수원이야 동기부여가 약할테니, 그렇게 강하게 부딪치지는 않을 듯하고.. 성남은 이제 죽기살기로 해야하는 상황이고.. 성남이 좀 유리할수도 있을 듯..
제왕출사
20/10/22 22:02
수정 아이콘
동기부여는 정말 성남이 강하겠지만, 경기력이 헬이라! 정말 이경기에서 승리를 못따오는 순간 내년에 2부에서 보겠네요
Broccoli
20/10/22 22:08
수정 아이콘
박건하 감독님이 포백을 좋아한다지만 홈 마지막 경기에 유관중인데 안정된 쓰리백으로 승리를 노릴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리고 포백이어도 다른 포지션은 몰라도 이기제-김민우 두 선수는 예상하신거랑 반대로 쓸것 같네요.
수비 안정 목적으로 이기제 선수가 왼쪽 풀백으로 나오고 있고, 김민우 선수가 상주서도 왼쪽 윙어를 뛰었고 지금도 중미도 보니까요.
(아니 애초에 이기제 선수가 미드필더라니...)

근데 주요선수 지표라고 보여주시는거는 다 얘기하시고 나서 수치가 나오는건 의도하신건가요?
지표별로 선수 사진이랑 수치가 같이 뜨는게 더 보기 좋지 않을려나요.
제왕출사
20/10/22 22:12
수정 아이콘
브로콜리님 반갑습니다. 포백을 좋아하지만, 정말 승리를 해야하는 부분이라면 브로콜리님 말씀이 맞기도 한거 같습니다. 이기제 선수는 김포 시민 구단에서 공격수랑 미들을 봤고 실제로 지난 부산전에선 왼쪽 미들로 나왔죠, 아 마지막 피드백은 정말 좋습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시도한 거라 더빙을 하고 연출을 넣는 부분이랑 제가 아직 초보라 . ㅠㅠ 같이 뜨게 타이밍을 맞추도록하겠습니다.
Broccoli
20/10/22 22:20
수정 아이콘
헛 번거로우시겠지만 영어로 불러주세요;;; 한글 브로콜리님도 계시거든요 크크크

이기제 선수는 부산전도 저는 쓰리백이다보니 윙백으로 보는게 맞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김포서야 팀 사정상 그렇게 뛴 걸로 알고 있는데, 공홈도 그렇고 본인도 사이드백이라 생각하다보니 그쪽 포지션이 좀 더 정확하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제왕출사
20/10/22 22:42
수정 아이콘
Broccoli님으로 부르겠습니다. 아마 박건하 감독도 선수를 봐야하는 시점이니 미들이나 백이나 하지만 거의 3백으로 나오니 물론 원래 포지션이 자연스럽긴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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