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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0/27 10:3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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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펨코
Subject [스포츠] 손..흥민..뭐라고..?


손 좀 내리게 해주게나 흥민쿤.. 팔이 빠질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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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호아키나
20/10/27 10:41
수정 아이콘
실제상황입니까?
20/10/27 10:52
수정 아이콘
텐진 터다서는 잘 지내는지
20/10/27 11:15
수정 아이콘
경질됐고 은퇴각이라고 하더라구요.
20/10/27 11:26
수정 아이콘
한국 국대때도 독일인들 반응이 뭐 저런 무능력자를!? 이거였는데,
그게 정답이었습니다.
껀후이
20/10/27 12:05
수정 아이콘
15 아시안컵 매직은 대체 뭐였을까요...??
14 월드컵 폭망하고 실망한 국민들한테 엄청난 감동 주면서 제2의 히딩크 소리까지 들었던 갓틸리케였는데 흠...ㅡ.ㅡ
及時雨
20/10/27 12:07
수정 아이콘
이정협의 아름다운 한달이었던 걸로...
20/10/27 12:13
수정 아이콘
당시에 신태용 코치와 선수들이 합심해서 훈련을 주도했다는 썰이 있죠.
이정협이 원기옥 쏘기도 했고.
카바라스
20/10/27 12:42
수정 아이콘
홍명보때 국대가 이미 대차게 망가졌던 상태라 분위기 쇄신 효과도 있었을겁니다
20/10/27 13:31
수정 아이콘
기억이 맞다면 언뜻 지나가다 어느 기사엔가 칼럼에선가 지적했던 부분인데 슈틸리케호가 이상해지기 시작한 시기가 슈틸리케를 도와주던 기술위원들이 그만둔 이후로 이상해지기 시작했다는 예기가 있었습니다.

부임때부터 성인대표팀 감독이지만 경력 상 유소년부터 성인대표팀 전체를 포괄하는 플랜을 맡기기 위해 대려 왔고, 당시 기술위원장인 이용수 위원장도 어느 정도는 그 부분도 염두에 두고 선임했다고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걸 보조하기 위해서 신태용 감독이 수석코치로, 그리고 각급 대표팀 및 프로팀 감독을 맡을 수 있는 몇 분이 기술위원으로 같이 보조를 맞추고 있었는데, 신태용 감독을 올림픽팀감독으로 보내고 그 기술위원들까지 그만두면서부터 국내쪽이 파악이 재대로 안되니 이상해지기 시작했다는 예기가 있었습니다.
아지매
20/10/27 12:05
수정 아이콘
한국엔 소리아같은 선수가 없어서..
치토스
20/10/27 12:41
수정 아이콘
역대 외국인 감독중에서 최악 이었죠. 본프레레가 그리울 정도였으니
20/10/27 13:1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유소년 감독이나 그런쪽은 잘맞을거 같습니다 어린 친구의 잠재력은 잘보는 ? 그런 느낌인데 문제는

중요경기의 전략 전술을 너무 뻔하게 쓰고 매번 적이 알 정도로 쓰니 그게 문제
흔솔략
20/10/27 13:22
수정 아이콘
생긴건 명장 그 자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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