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10/27 21:34:35
Name Parh of exile
Link #1 https://youtu.be/tRGJPKuA3oM
Subject [스포츠] [NBA]내년부터 볼수 없는 분



예전에 NBA를 급식시절 처음 볼때,
이분 참 좋아했었습니다.
어느덧 22년 뛰셨더라구요.


올해를 마지막으로 은퇴하겠다고 지난 6월 선언하셨습니다.
다리사이로 공 돌려서 하는 덩크는 지금봐도 정말 최고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10/27 22:26
수정 아이콘
90년대 00년대 10년대 20년대를 뛴 유일한 선수...
스타벅스
20/10/27 22:34
수정 아이콘
1일 계약으로 은퇴식을 했으면 좋겠지만...
랩터스랑은 사이가 별로 안좋은데다가 펜데믹 상황에서 홈경기가 불투명하고,
그렇다고 에어 캐나다가 다른팀에서 은퇴를? 이라기엔 그럼 기존 소속팀들 중에 어디를? 이것도 애매한거같아요.
20/10/27 23:15
수정 아이콘
언제였더라 vs랄전에서 제가본 인게임덩크중에 최고였던 덩크를 보여준적이 있는데

워낙 인게임 괴물덩크가 많아서 찾지를 못하겠더군요

사람이 어떻게 저런덩크를 실전에서 하지 싶었던..그립네요 이제
Cafe_Seokguram
20/10/28 10:52
수정 아이콘
Vince Carter Top100 Dunks of All-Time
https://youtu.be/gT6bV7rSdC0

혹시 이 중에 있지 않을까요?
20/10/28 17:19
수정 아이콘
와우 감사합니다 한번 봐야겠네요
나훈아
20/10/28 00:17
수정 아이콘
이 형 덩크의 가장 큰 매력은 공중동작이 끝난 후 팔스윙이 들어간다는 것, 그래서 바닥에 강하게 내리꽂힌다는 것이 아닌가...마 그렇게 생각합니다.
민트삼
20/10/28 10:12
수정 아이콘
캐나다 거주했을때 이형 팬이었는데 토론토 버리고 나가는거 보면서 평생안티하겠다 마음먹었는데
한 재작년에 오랜만에 NBA보는데 아직도 뛰고있는거 보면서 그런 마음 다 버리고 응원하게 되더라구요.
진짜 멋지게 덩크하는 형이었는데.. 부릉부릉 아직도 기억나네요.
물론 커리어 최고 덩크는 올림픽때 그 덩크였다고 생각하긴합니다.
Cafe_Seokguram
20/10/28 10:50
수정 아이콘
조던 라이브로 봤던 사람들마저도...
덩크는...카터 형님이지...소리 나오게 하는 대단한 분이라고 봅니다...만...

월급쟁이들 사이에서 더 주목받는 점은...긴 선수생활에 있죠...
신체능력 하락을 받아들이고, 팀에 필요한 선수가 되기 위해 플레이 스타일마저 바꾼 건 NBA에서도 정말 흔치 않으니까요...

카터처럼 덩크하는 선수는 언제 또 나올지 모르겠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4322 [스포츠] 18~19 제이크 디그롬의 빛나는 2년간의 기록을 알아보자. [31] 물맛이좋아요5392 20/10/29 5392 0
54320 [스포츠] 김태균 20년 야구 인생 6분 요약 (과연 15억이 아까운 선수였을까?!) [10] 시나브로5643 20/10/29 5643 0
54317 [스포츠] (크보) 한달 전 순위표 [21] 길갈5757 20/10/29 5757 0
54314 [스포츠] [KBO] 오늘 한화의 총력전 야구 불펜(연장전 승률 80%) [20] 판을흔들어라4738 20/10/28 4738 0
54313 [스포츠] [KBO] 2-5위 경우의 수 [55] 식스센스6132 20/10/28 6132 0
54311 [스포츠] (크보) 혼란하고 혼란한 광주와 잠실 상황 [79] 길갈8115 20/10/28 8115 0
54310 [스포츠] [해외축구] 바르셀로나 vs 유벤투스 예상 라인업 [8] 아라가키유이4292 20/10/28 4292 0
54307 [스포츠] [해축] 챔피언스리그 시대 바르셀로나 베스트 11 [23] 손금불산입4179 20/10/28 4179 0
54305 [스포츠] [KBO] 이동현이 아들 이름을 정후로 지은 이유.avi [12] Davi4ever6150 20/10/28 6150 0
54303 [스포츠] 토트넘구단 화보촬영 [5] 이츠키쇼난6179 20/10/28 6179 0
54302 [스포츠] [KBO] MLB식 코로나 규정 변경에 대한 설문조사 [42] 손금불산입6041 20/10/28 6041 0
54301 [스포츠] [해축] 재능만큼은 리얼.gfy [15] 손금불산입7520 20/10/28 7520 0
54300 [스포츠] [해축] 아빠는 챔스 1골딱, 나는 2골째.gfy (8MB) [16] 손금불산입6175 20/10/28 6175 0
54299 [스포츠] [아듀! 라이온킹] 이동국이 밝힌 은퇴 이유, "부상으로 조급해지는 자신을 발견" [101] 회색추리닝8645 20/10/28 8645 0
54298 [스포츠] 르브론 인스타 근황.JPG [17] insane8444 20/10/28 8444 0
54297 [스포츠] 본인이 월드시리즈 우승이라니 믿지못하는 커쇼.JPG [32] insane9668 20/10/28 9668 0
54296 [스포츠] MLB LA 다저스 32년만에 월드시리즈 우승 [49] SKY928836 20/10/28 8836 0
54291 [스포츠] k리그2 대전구단 선수가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3] 강가딘4595 20/10/28 4595 0
54289 [스포츠] [오피셜] 바르셀로나 바르토메우 회장 사임 발표 [26] 무도사7445 20/10/28 7445 0
54288 [스포츠] KBO 역대 최초 30홈런, 100타점 3명 배출한 NC 다이노스.JPG [36] insane6046 20/10/28 6046 0
54287 [스포츠] [K리그] FC서울, 새 사령탑에 박진섭 감독 낙점 [15] 及時雨4572 20/10/28 4572 0
54286 [스포츠] [KBO] 오늘자 크보 끝내기.gfy [3] 손금불산입5269 20/10/28 5269 0
54284 [스포츠] "르브론 최적화" 라는 말에 관하여 [63] Dončić8023 20/10/27 802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