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11/02 15:42:55
Name 오우거
Link #1 엠팍
Subject [스포츠] [MLB] 올 겨울 김하성에 대한 미국야구의 기대치
[키스 로 선정 FA순위]
1. George Springer, OF, age 31
2. J.T. Realmuto, C, age 30
3. Trevor Bauer, RHP, age 30
4. Marcus Stroman, RHP, age 30
5. Marcell Ozuna, OF, age 30
6. Marcus Semien, SS, age 30
7. DJ LeMahieu, 2B, age 32
8. Didi Gregorius, SS, age 31
9. Kolten Wong, 2B, age 30
10. Jackie Bradley Jr., OF, age 31
11. Michael Brantley, OF, age 34
12. Justin Turner, 3B, age 36
13. James Paxton, LHP, age 32
14. Andrelton Simmons, SS, age 31
15. Masahiro Tanaka, RHP, age 32
16. Kevin Gausman, RHP, age 30
17. Ha-Seong Kim, SS, age 25
18. José Quintana, LHP, age 32
19. Taijuan Walker, RHP, age 28
20. Nelson Cruz, DH, age 40



[팬그래프 선정 FA순위]

10.터너 : 스카우터 2/26, 팬 2/32

9.디디 : 스카우터 2/23, 팬 3/45

8.김하성 : 스카우터 5/60, 팬 4/44

7.다나카 : 스카우터 2/30, 팬 3/54

6.르메휴 : 스카우터 3/31, 팬 3/42

5.오주나 : 스카우터 4/70, 팬 4/70

4.시미엔 : 스카우터 4/64, 팬 3/51

3.바우어 : 스카우터 4/90, 팬 3/87

2.스프링어 : 스카우터 5/115, 팬 5/110

1.리얼무토 : 스카우터 6/140, 팬 5/110




[BA 선정 FA순위]

1. 리얼무토

2.조지 스프링어

3.트레버 바우어

4. 마르셀 오수나

5.마커스 시미언

6.르메이휴

7.마사히로 다나카

8.마커스 스트로먼

9.김하성

10.디디 그레고리우스





[mlb.com 선정 FA순위]

1.리얼무토

2.트레버 바우어

3.조지 스프링어

4.르메이휴

5.마르셀 오즈나

6.마커스 스트로먼

7.마커스 시미언

8.디디 그레고리어스

9.마이클 브랜틀리

10.저스틴 터너

11.다나카 마사히로

12.제임스 팩스턴

13.리암 핸드릭스

14.재키브래들리 주니어

15.타이후안 워커

16.김하성

17.콜튼 웡

18.찰리 모튼

19.넬슨 크루즈

20.안드렐톤 시몬스




뭐 그렇다고 합니다.

꼭 성공하길 기원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11/02 15:46
수정 아이콘
의외로 꽤 높네요
바카스
20/11/02 15:46
수정 아이콘
어서 메이저로 가버려
아니근데진짜
20/11/02 15:49
수정 아이콘
김하성 선수는 메이저 가야죠
갈수있을때 일찍일찍 가는게 좋아보입니다
20/11/02 15:51
수정 아이콘
넘 높은 느낌인디
회색추리닝
20/11/02 15:53
수정 아이콘
드디어 일찍 가는 선수가 나오네요.
정말 궁금했습니다. 한창일나이때 kbo선수가 가서 어떤 결과를 내는지.,
물론 안좋을수도 있지만 어린나이때 실패하면 나중에 한번더 기회가 있다고 생각해서 꼭 갔으면 좋겠네요.
설레발
20/11/02 15:55
수정 아이콘
리스트에 있는 선수들 네임벨류를 보니까 왠지 대어급이 없는 fa시장이라 꽤 상위권까지 랭크될 수 있었던 듯 하네요
wersdfhr
20/11/02 15:58
수정 아이콘
순위 자체는 나이버프를 고려한 것도 있어보입니다 이래저래 도전의 결과가 궁금하네요
ChojjAReacH
20/11/02 16:09
수정 아이콘
25세라서 순위권으로 보이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잘만하면 개막라인업에도 들 수 있어보이는 위치 아닌가요. 드드
20/11/02 16:16
수정 아이콘
김하성은 진짜 나이가 깡패죠. 어렵게 생각할거 없이 미국인이나 중남미 국적의 25살 유망주가 저런 포텐과 성적을 보여줬다고 생각하면 지금의 관심이나 평가는 딱히 과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하위리그긴 해도 크보와 국제무대에서 충분히 쌓은 경험은 덤으로 갖고 있죠.
FRONTIER SETTER
20/11/02 17:13
수정 아이콘
기대치가 높아야 돈도 조금이라도 더 땡길 거고 돈을 조금이라도 더 땡겨야 기회도 조금이라도 더 많이 받을 테니 아주 좋은 일인 것 같습니다.
망디망디
20/11/02 17:33
수정 아이콘
포스팅이아니아 FA인가요?? 벌써?
더치커피
20/11/02 17:53
수정 아이콘
크보 입장에선 포스팅이지만 믈브팀들 입장에선 30개구단 자유경쟁이니 FA로 분류한 거 같습니다
망디망디
20/11/02 17:54
수정 아이콘
그래도 엄청 빠르네요 나이가 깡패
김하성MLB20홈런
20/11/02 17:46
수정 아이콘
역대 포스팅들에 비하면 기대치는 가장 낮지만 리스크가 가장 낮은 케이스다보니 현지에서 고평가를 하더군요. 내야 인필더다보니 빠따에 목숨 안걸어도 되고(=빠따가 좀 아쉬워도 백업유틸로써의 가능성이 존재), 나이 어리니 포텐셜도 아직 남아있고 적응기간을 기다려 줄 수도 있는 케이스다 보니..
미국에서 성공해서 오래 해먹고 은퇴만 돌아와서 해주길 흐흐흐흐
나름쟁이
20/11/02 17:57
수정 아이콘
진짜 나이가 깡패네요
성공하는거 보고싶네요
20/11/02 19:08
수정 아이콘
나이 값이긴 한데...
잘 갈것 같고 무사히 성공적으로 오래오래 잘 다녀오길 바랍니다...
한국화약주식회사
20/11/02 19:10
수정 아이콘
저 나이에 FA로 시장에 풀리는 유격수 자원이라면 저평가받기가 더 힘들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4503 [스포츠] [KBO][공식발표] '니느님' 더스틴 니퍼트, 준PO 1차전 시구한다 [24] 식스센스6352 20/11/03 6352 0
54501 [스포츠] [해축] 유럽 리그 한국인 선수들 입지 근황 [27] 손금불산입6665 20/11/03 6665 0
54499 [스포츠] ??? : 여러분 최고의 타자를 영입했습니다 [40] 하얀마녀10153 20/11/03 10153 0
54498 [스포츠] [해축] No.10에 의존하는 맨유의 다이아몬드 [11] 손금불산입6534 20/11/03 6534 0
54497 [스포츠] [KBO] 2020 시즌 상위권 국내타자 최종 성적표 [42] 손금불산입4815 20/11/03 4815 0
54496 [스포츠] [MLB] 류현진 2020 AL 싸이영 최종후보 선정 [41] 파란아게하9434 20/11/03 9434 0
54493 [스포츠] [K리그] 조세 모라이스 감독은 전북 현대를 떠납니다. [31] 저스디스6808 20/11/03 6808 0
54492 [스포츠] [KBO] 그와중에 엄청나게 욕 먹고있는 한분... [40] 나의 연인10809 20/11/03 10809 0
54491 [스포츠] [KBO/LG] 경기를 이렇게 오래 했는데 크크(데이터 주의) [24] 무적LG오지환5011 20/11/03 5011 0
54490 [스포츠] [KBO] 박용택의 경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13] 나의 연인5617 20/11/03 5617 0
54489 [스포츠]  키움이 탈락한 것은 공정성 때문입니다. [36] 슈터10007 20/11/02 10007 0
54488 [스포츠] [KBO]2년전 11월 2일과 오늘 [4] juri.t4311 20/11/02 4311 0
54487 [스포츠] 39살에 13회말 대주자 도루하는 82년생 정근우.GIF [13] insane7075 20/11/02 7075 0
54486 [스포츠] [KBO] 박동원 카운터 [28] 함바9119 20/11/02 9119 0
54485 [스포츠] 박동원이 또.gif [52] 청자켓10453 20/11/02 10453 0
54484 [스포츠] (크보) 뜨겁디 뜨거운 잠실 와카 현황 [381] 길갈13126 20/11/02 13126 0
54483 [스포츠] [mlb]조금은 놀라운 새감독이 선임된 어떤팀과 새감독을 선정하는 후보들 중 하나가 역겨운 어떤 팀... [22] 혈관5281 20/11/02 5281 0
54480 [스포츠] 카카오 : 아, 생각 없다고 [61] 닭강정11068 20/11/02 11068 0
54478 [스포츠] [MLB]월드시리즈에서 가장 가슴이 웅장해지는 순간 [17] 니시노 나나세5832 20/11/02 5832 0
54477 [스포츠] MLB 살면서 본 최고의 단두대 매치 [19] SKY927884 20/11/02 7884 0
54470 [스포츠] [MLB] 올 겨울 김하성에 대한 미국야구의 기대치 [17] 오우거5138 20/11/02 5138 0
54468 [스포츠]  1992년 잉글랜드 빅5는 어떻게 새롭게 프리미어리그를 탄생시켰는가 (완) [3] Yureka4340 20/11/02 4340 0
54467 [스포츠] ???: 신진서의 큰 실수가 나와서 아쉽다 [68] 고민이될지도몰라8976 20/11/02 897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