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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1/17 12:44:33
Name 손금불산입
File #1 b0e3b6e5_4c1c_4f70_8edf_d137b0639b44.jpg (41.9 KB), Download :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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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스포츠] [KBO] 롯데 성민규 단장 "허문회 감독 교체 없다" (수정됨)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01&aid=0012019659

자세하게 긴 인터뷰가 뜨진 않았지만 해당 매체에서 롯데 자이언츠 성민규 단장과의 전화로 사실을 확인했다고 하네요.

생각해보면 아무리 소통을 중시하는 단장이라도 지금 상태에서 감독 유임을 가지고 길게 설명하면서 이야기를 하지는 않을테니 공식적으로 추가입장이 나올 가능성은 적을 것 같습니다.

물론 또 상황을 뒤흔들만한 이슈가 생간다면 모를 일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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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망상
20/11/17 12:46
수정 아이콘
조원우는 이제 끝났을거고, 양상문도 잔여연봉을 받았었나...?
로티세리치킨
20/11/17 12:55
수정 아이콘
막판 잡음보고 교체할 확률 높다고 봤는데 안고가네요
비타에듀
20/11/17 12:57
수정 아이콘
근데 우승이라도 하지않는이상 허문회의 감독인생은 롯데가 끝일거같네요. 어느 프런트가 좋아하겠습니까
봄바람은살랑살랑
20/11/17 13:11
수정 아이콘
이 분도 타코로는 평 상당히 좋던 코치였는데. 감독 자리는 또 다르긴 한가봅니다
20/11/17 13:13
수정 아이콘
단장이 자기보다 한참 어려서 말을 안듣는건 아닐까요?
시험치는해
20/11/17 13:16
수정 아이콘
감독의 역량이 프런트와 소통 팬과 소통이 아니라 1군선수단 운영 관리라고 생각하고 그런점에서 가진 자원으로는 그럭저럭 운영 잘했다고 생각해서 개인적으론 내년에도 기대합니다
올해는다르다
20/11/17 13:22
수정 아이콘
단장 마음이라.. 이러면 허문회 감독이 시끄럽긴 했어도 수용 가능한 선이었단 얘기네요
생리학자
20/11/17 14:12
수정 아이콘
아무리 구단이 돈 많아도 1년차 감독 위약금 주고 해고하기에는 아깝죠;;
자갈치
20/11/17 14:20
수정 아이콘
내년엔 고치겠다고 하니까 그 말도 믿긴 힘들긴하지만..
생각을 먼저 하고 말과 행동을 실천하셨으면 좋겠네요
20/11/17 14:29
수정 아이콘
내년에도 롯데는 시끄러울 것 같네요
20/11/17 14:44
수정 아이콘
3년 계약이라 경질하면 2년치 잔여연봉 줘야하는게 짜증...
20/11/17 16:08
수정 아이콘
왜 신임감독을 3년을 주는지 이해불가..
김태형도 2년으로 시작했는데, 2년 써보고 괜찮으면 재계약하면 될 것을.
20/11/17 16:16
수정 아이콘
아 몰라! 스트레일리 붙잡으려면 새 감독 선임할 돈 없단 말이야!

...로 들렸;
약설가
20/11/17 16:21
수정 아이콘
애초에 성단장님 선에서 허감독님을 경질하는 선택지가 있었을까 싶습니다. 이제 계약기간 1년 지났는데 힘싸움하다 감독을 경질하는 건, 그렇지 않아도 젊다 못해 어린 해외파 단장에게 정치적 부담이 너무 큽니다. 허감독님 입장에서도 이후 커리어를 생각한다면 이번에는 서로 덮고 잘해보는 선택 외에는 없었지 않을까 합니다.
먹어도배고프다
20/11/17 17:36
수정 아이콘
내년도 기대가 안되네. 아~
노피어
20/11/17 22:18
수정 아이콘
그 동안의 롯데라면 구단내에서 성단장을 지지하는 라인과 성단장 견제위해 허문회 밀어주는 라인이 복마전을 벌이고 있는게 아닐까 싶네요. 사실 이게 아니면 허문회 감독이 이렇게 막나가는게 이해가 될 수 없어요.
알테마
20/11/17 23:47
수정 아이콘
유력한 썰들은 반대로 이석환 대표이사를 비롯한 롯데 윗선이 허문회 감독을 경질하려 했으나, 성단장이 만류했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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