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11/18 07:46:29
Name 아라가키유이
Link #1 야기저기
Subject [스포츠] [NBA] 하든 결국 브루클린으로 가나보네요.
저도 타사이트에서 봤는데 구두합의 완료떴네요.
하든은 오로지 ' 브루클린으로의 트레이드' 만 원한다고하고
어빙이 승낙안하면 무조건 안될거같았는데 이게 되는군요.

프론트코트가 어빙 하든이면 둘 중하난 주공을 내줘야한단건데 이미 1옵션으론 도저히 우승 못할거같은 어빙이
양보를 한것일지 궁금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11/18 07:53
수정 아이콘
하든이 리딩하고 어빙이 3&D로 뛰어야겠죠.
찬공기
20/11/18 08:52
수정 아이콘
그냥 3이죠.. D는...
20/11/18 08:59
수정 아이콘
D가 드리블이면 최고긴한데 흑흑
용노사빨리책써라
20/11/18 07:56
수정 아이콘
릅갈보니까 빅2에 좋은 벤치가 빅3보다 센것 같던데... 하긴 어란트로 릅갈 이긴다는 생각이 안드니 하든 추가해야 겠다고 생각했을지도요
비익조
20/11/18 07:58
수정 아이콘
너무 시너지 안날것 같은 조합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보는 맛은 있을듯
엔타이어
20/11/18 08:12
수정 아이콘
하든이 반지 끼면 평가가 얼마나 달라질까요. 실력으로 보면 역대급에 들어가지만 반지 없어서 평가가 확 깎이고 있으니까요.
용노사빨리책써라
20/11/18 08:14
수정 아이콘
저 조합에서 어느정도 위상이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1옵 혹은 파엠먹으면 단숨에 최소 듀란트급 될거라고 봅니다
하늘의이름
20/11/18 08:19
수정 아이콘
하든의 심정이 이해가 안 되는 것은 아닙니다. 우승이 얼마나 고프겠어요..
그런데, 저 팀에 들어가서 명확한 1옵션이 되는 것부터가 일단 힘들고, 저 조합으로 우승하는건 더 물음표가 생기네요.
20/11/18 08:26
수정 아이콘
듀란트가 프라임타임이 아무리 대단했었어도 한국나이 34에 한시즌 아킬레스건 나가서 쉬고오는건데....하든 커리어에 좋은선택일지는 모르겠습니다 서로 조합도 좋아보이지 않구요
20/11/18 08:30
수정 아이콘
솔직히 어빙이 벤치로가야 밸런스가맞을거같은데... 어빙이 루윌처람 해주면 좋겠지만 안그러겠죠
시즌중 어빙언해피 뜰 확률이 높아보이는데...
듀란트가 컨디션이 좋으면 하든 듀란트는 어빙보다 한단계위 선수인데 어빙이과연 인정할지 궁금하네요
20/11/18 08:43
수정 아이콘
롤이 겹치는 어빙에 부상 이후 검증되지 않은 듀란트까지. 이름값에 비해 애매한 빅3이기는 합니다.
어빙은 드리블이 7할인데 오프더볼 플레이어 되는 건 쩝...
하지만 듀란트가 예전 폼 보여주면 우승후보이기는 함
Bukayo Saka_7
20/11/18 08:44
수정 아이콘
기존 전력이 만만한 팀은 아니었는데
뿌리까지 다 내줘야 하든 딜 될텐데 너무 도박아닌지;; 19~20 로켓츠나 클리퍼스처럼 진짜 모 아니면 도
그런거없어
20/11/18 08:48
수정 아이콘
클리퍼스 시즌2가될거 같은 느낌이..
20/11/18 08:54
수정 아이콘
어빙은 인저리프론에 듀란트는 한시즌 통으로 쉬었고 하든도 금강불괴라기엔 조절필요하고...
벤치자원만 괜찮으면 로테로는 멋있을거같습니다. (롤이야 아몰랑)
무적LG오지환
20/11/18 09:02
수정 아이콘
어빙이나 하든 둘 중 하나가 무늬만 선발이고 벤치맙 리더해야 그나마 돌아갈 것 같은데 일단 셋 빼고 로스터 채우는 것 자체가 만만치 않겠군요(...)
20/11/18 09:02
수정 아이콘
보는재미는 역대급일거같은데 크크크
20/11/18 09:02
수정 아이콘
차라리 밀워키로 갔으면 더 나았을수도요 크크크
닉네임뭐하지
20/11/18 09:07
수정 아이콘
벤치다주고 하든오면 흠...
스타본지7년
20/11/18 09: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빅3이 그 빅3이 될려나요... 그래도 마이애미는 보쉬가 좀 양보한 편이었는데..
20/11/18 09:13
수정 아이콘
아 이건 진짜 망할 거 같은데 크크크크
20/11/18 09:14
수정 아이콘
듀란트는 골스 때부터 굳은일 하며 원옵션 양보했으니
문제 없지만, 하든은 어빙과 볼 쉐어하려면 슛터로 변신할 필요가 있겠네요. 빅3가 뭉쳐서 쓰리핏 했으면 하네요.
20/11/18 09:16
수정 아이콘
아킬레스 나간 34살 듀란트 어빙 하든 수비는 말할것도 없고
이팀 수비 어케하려고 ㅡㅡ 이름값은 개쩌는데 우승? 가능성이 없어 보여요 ㅜㅜ
20/11/18 09:17
수정 아이콘
수비는 누가?
위원장
20/11/18 09:25
수정 아이콘
브루클린 밀워키 붙여보면 밀워키가 질 구석이 안 보인다는..
20/11/18 09:26
수정 아이콘
캐치 앤 슛만 해도 농구 X같이 하네 소리 나올거라서 듀란트는 걱정없죠. 어느 조합에 갖다붙여도 시너지 날 선수예요.
20/11/18 09:33
수정 아이콘
아 이러면 너무 재미있는 팀 되는거 아니에요?
시즌동안 경기 내외적으로 활활 불타오르는 크크
번개크리퍼
20/11/18 10:16
수정 아이콘
수비는 버린다 컨셉의 풍산이 생각나네요
20/11/18 10:25
수정 아이콘
풍전...
번개크리퍼
20/11/18 10:26
수정 아이콘
아... 풍산에서 일보고 있다보니
20/11/18 10:27
수정 아이콘
댄토니형 입맛에는 잘맞을 선수구성인것 같긴한데(어차피 댄토니형은 쓸놈쓸이라 뎁스 따윈...) 문제는 댄토니형 농구가 과연 대권을 잡을 수 있는 농구인가에 있을듯
찬공기
20/11/18 12:53
수정 아이콘
감독은 승상입니다!...
바지감독은 아닐꺼 같은데. 근데 코치 댄토니와의 역할분배라고 하니 진짜 잘 모르겠네요..
20/11/18 13:03
수정 아이콘
인게임에선 아무래도 댄토니 입김이 쎄게 들어갈 수밖에 없지 않을까요.
찬공기
20/11/18 13:10
수정 아이콘
그러겠죠? 음.. 처음 만나는 사이도 아니고 예전에 피닉스에서 같이 뛰기도 했으니..
쩌글링
20/11/18 11:38
수정 아이콘
NBA에서의 성과는 재능의 총합일 뿐이다 + 애매한 A급 여러명 보다 확실한 S급
만약 성공한다면 위 명제가 더 강화되겠네요. 근데 안되겠지...
찬공기
20/11/18 12:56
수정 아이콘
정규시즌이 점점 의미가 없어지고 있어서.. 어떻게든 미니멈 롤플레이어들 끌어모으고 핵심들을 로테이션시키면서 비벼서 플옵 진출만 하면 단기전이야 빅3가 해결해줄꺼란 마인드인데 좀 별로인듯 해요..
이쯤 되면 야구처럼 정규 시즌 1위, 2위에 더 큰 메리트를 줘야 하지 않나 싶어요. 1승을 안고 시작한다거나, 컨파 직행이라거나.
아우구스투스
20/11/18 12:18
수정 아이콘
이게 아직은 몰라요.
휴스턴에서 거하게 뜯으려 작정을 했기에 말이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4923 [스포츠] [KBO] 한국시리즈 너무 재밌네요. [51] 식스센스7088 20/11/18 7088 0
54920 [스포츠] '48초25' 고교생 황선우, 박태환 넘었다…자유형 100m 한국新(종합) [11] 아롱이다롱이5580 20/11/18 5580 0
54919 [스포츠] 오늘 나온 역대급 병살플레이.gif [15] insane8660 20/11/18 8660 0
54918 [스포츠] [WWE] 언더테이커 데뷔 30주년 기념, 추억의 미러전(?) [6] Davi4ever4181 20/11/18 4181 0
54917 [스포츠]  KT 로하스가 꺼낸 진심 “KT와 더 오래 함께하고 싶다” [15] insane5548 20/11/18 5548 0
54915 [스포츠] [KBO] 오늘 한국시리즈 2차전 시구 논란 [11] Davi4ever7094 20/11/18 7094 0
54902 [스포츠] 선수 인생을 바꾼 세계반도핑기구의 행동-해외축구버전 [11] 아우구스투스6077 20/11/18 6077 0
54900 [스포츠] [KBO] 알테어, 한국시리즈 1차전 MVP 시상식 거부 [26] 식스센스7206 20/11/18 7206 0
54899 [스포츠] [축구]손흥민 대표팀 혹사논란에 대한 이야기 [39] 몽블랑집안7015 20/11/18 7015 0
54895 [스포츠] [해축] 어 독일 너두? 야 나두.gfy [3] 손금불산입4993 20/11/18 4993 0
54893 [스포츠] [해축] 대참사 경기 전문가 독일.gfy (데이터) [39] 손금불산입6163 20/11/18 6163 0
54892 [스포츠] [KBO] 한국시리즈 2차전 시구, 시타자 [12] 나의 연인5024 20/11/18 5024 0
54891 [스포츠] [MLB] 테오 엡스타인 시카고 컵스 사장 사임 [25] 오우거5229 20/11/18 5229 0
54890 [스포츠] [NBA] 시장 오픈과 함께 빵빵 터지는 중입니다!! 2일차!! [48] Tim.Duncan5137 20/11/18 5137 0
54889 [스포츠] [NBA] 하든 결국 브루클린으로 가나보네요. [36] 아라가키유이5825 20/11/18 5825 0
54887 [스포츠] [당구]당구장 오픈 기념 이벤트 대회에 흔한 참가자 [5] Croove6733 20/11/18 6733 0
54886 [스포츠] [KBO] 혹사 논란에 대한 송창식 선수의 생각 [71] 서린언니8922 20/11/18 8922 0
54885 [스포츠] [축구] 한국 - 카타르 골장면.gfy (8MB) [16] 손금불산입6636 20/11/18 6636 0
54883 [스포츠] [2020 ACL] 울산 현대, 26인 스쿼드 분석! 제왕출사3229 20/11/17 3229 0
54882 [스포츠] KBO NC 다이노스 한국시리즈 첫 승리.gif (용량주의) [20] SKY927583 20/11/17 7583 0
54881 [스포츠] [GMS] 스콜스vs제라드vs램파드 : 19명의 전현직 축구선수에게 물었다 [27] 아라가키유이7533 20/11/17 7533 0
54878 [스포츠] [해축] 잇따르는 선수들의 코로나 확진 소식들 [9] 손금불산입5371 20/11/17 5371 0
54877 [스포츠] [해축] 21세기 PK 최다 실축 순위 [14] 손금불산입4992 20/11/17 499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