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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25 15:05
등급제 FA의 첫선이네요.
코로나 시국이라 거품 확 꺼질 시기긴 한데 양의지 효과때문에 지를 팀은 지를거 같습니다. 이맛현이 될건지 호구가 될건지,,,
20/11/25 15:08
유희관은 수요가 없을거고 이용찬도 잠실 벗어나는 투수가 좋았던 사례가 없었으니 딱히 갈데가 없죠. 오재일 김재호는 나이 핸디캡도 있어서 실질적으로 시장에서 경쟁 붙을 선수는 최주환 허경민 정도로 보입니다.
엘지 팬 입장에서 허경민은 땡기긴 하지만 코로나 시국에 김현수 다시 잡는 것만으로 빡셀 것 같아서 딱히 욕심은 없습니다.
20/11/25 15:12
A = 보호선수 20명 외 1인 + 연봉 200% or 연봉 300%
B = 보호선수 25명 외 1인 + 연봉 100% or 연봉 200% C = 연봉 150% A가 기존 FA고 B랑 C가 새로 생겼습니다.
20/11/25 15:39
크보 FA는 자격을 얻은 선수가 신청을 해야 FA가 되는 구조라서 저건 선수가 신청 자격을 얻었다는 이야기지 FA 선수가 되었다는 명단이 아닙니다.
김현수랑 엘지가 이런 상황을 염두에 두고 계약시 뭐 옵션을 넣어놨다던가 하는거 아닌 이상 현실적으로 김현수가 FA 신청을 할 가능성이 낮죠. 김현수가 올해 FA 신청을 한다면 둘 중 하나일겁니다. LG한테 내줄 위약금까지 포함된 오퍼를 하는 팀이 있거나 LG와 합의 후 신청해서 연장 계약을 하거나 말이죠. 그런데 내년 주장도 김현수랬으니 신청 안 할겁니다.
20/11/25 15:21
김현수는 LG하고 4년 계약을 했는데
국대 뛰면서 FA 1년 인정받아서 올해 FA 자격은 얻었습니다만 FA 선언을 위해서는 LG와의 계약이 있어서 계약금을 다 토해놓는거 아니라면 김현수 FA 안풀리긴 합니다 저건 말 그대로 FA 자격을 얻었다라고 알리는거라서요
20/11/25 15:42
알테어 재계약 하거나 외야 외인 데려온다면 권 이 김으로 어찌 막아볼것 같고, 그렇지 않다면 외야 둘중에 하나는 데려올 것 같습니다. 내야는 이상적으로는 허경민 주전에 박석민 대타, 모창민 지타로 가는게 좋겠습니다만 2군 풀에 따라 달라질 것 같습니다
20/11/25 15:32
NC도 나성범이 MLB 진출 가능성 알아보는거 같은데
포스팅 금액이 많지 않더라도 나성범이 나가게 되면 NC의 행보상 투자해볼 수 있지 않을까요 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FA로 풀리는 외야수가 사실상 정수빈 최형우 2명이라서 발뺄 확률이 높겠네요
20/11/25 17:08
트레이드를 떠나서 허경민이면 살만하다고 봅니다. 올해 떠난 홍건희 문경찬 박정수는 딱 비슷한 급의 내야수 구했다고 보는지라.
20/11/25 15:57
저 명단은 내년 신변 변동 전에 올해 기준으로 FA 자격을 갖춘 선수들을 공지하는거라서
은퇴 선언 및 방출 당한 선수들도 일단 저 명단에는 들어가있습니다.
20/11/25 15:46
엘지팬이니 엘지 선수만 얘기하자면
차우찬 : 재계약 안함 김현수 : 내년에 금액 잘 맞춰서 계약 김용의 : 용의가 신청하는게 아니라 차단장이 먼저 챙겨주길 (선수 소원이 FA라니까 1+1 총액 5억정도면 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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