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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25 22:57
정우영 캐스터 말씀도 그렇고, 제일 미스테리가 왜 SBS 코시 4차전 중계 놔두고,
MBC 2차전 중계에서 스토브리그 출연진이 시구를 한건지 알 수가 없네요... MBC에서는 진짜 별다른 소개없이, 모 드라마라고 하면서 그냥 대충 넘겼었거든요. 4차전 SBS에서 시구 했다면 현장에서도 스토브리그 브금 깔던데 중계하면서 브금도 멋지게 깔고, 어차피 전체적인 SBS 포스트시즌 테마가 스토브리그 (공수교대송, 홍보영상 모두 스토브리그였죠) 인데 화룡정점이었을텐데요. 진짜 SBS랑 아무관련 없는 저조차도 아쉬운데, SBS랑 정우영 캐스터 입장에서는 얼마가 짜증나고 아쉬웠겠습니까?;; 일처리가 이렇게 밖에 안되다니;;
20/11/26 09:55
와카 1차전 비와서 대기하다 결국 우취됐는데 그러자마자 비 그처.
그렇게 하루씩 밀리는 바람에 중계 스캐줄이 꼬여서 이게 이유일지도 모르겠네요.
20/11/25 23:05
다행히(?) 내년엔, 최소한 MBC는 본사 스포츠국 폐지하고 엠스플 위탁 체제로 바뀐다고 하고,
SBS는 이미 야구 중계는 정우영 체제니까, 시즌 내내 호스트 역할을 하던 메인 캐스터가 포스트시즌만 되면 실종되던 일에서 어느정도 벗어나겠네요.
20/11/25 23:22
진짜 반가운 소식이네요.
포스트 시즌만 되면 짜증나는 중계를 듣지 않아도 되겠네요. 그래도 MBC는 MLB 중계 덕분인지.. 헤매는 모습이 거의 없었는데 KBS는 진짜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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