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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26 18:57
좋은 결말이네요. 은퇴식도 챙겨주고 스무스하게 코치로 넘어가게 해주는 군요. 그나저나 올해 선발 무너지거나 구멍나면 땜빵해주던 송승준과 장원삼 둘다 빠지면 내년엔 누가 그 역할 할지도 궁금하군요. 그 자리에 신인들좀 넣어봤으면 좋겠는데...
20/11/26 19:00
내년 선발진은 용병1 - 프랑코 - 박세웅 - 이승헌 - 노경은으로 돌릴거 같은데, 올시즌 중반부터 선발에서 뻗어버린 서준원을 불펜으로 돌린다면 롱릴리프 감이 김건국 빼곤 없어보입니다.
20/11/26 19:21
박세웅 이승헌 노경은.....
셋은 딱 기대도 안되고 계산이 되죠. 합쳐서 25~30승 정도 올릴꺼같습니다. 그러면 용병 2명이 20승씩해야 80승인데 불펜승도 있고 마무리승도 있을테지만 그건 제외하고 그냥 선발승으로 얘기하겠습니다. 올해 성적으로 겨우 5등이네요. 그것도 용병이 대박을 터진다는 가정하에 휴.... 전 박세웅 노경은 중에 하나 불펜으로 내리고 서준원으로 밀어붙여야한다고 봅니다. 박세웅은 이미 그냥 딱 그 정도 레벨의 선수들이 확정이 난거같습니다. 반등의 여지는 거의 제로에 수렴한다고 보고있고 서준원 밀어붙여서 답을 봐야한다고 봅니다.
20/11/26 19:40
성적보면, 타순 한바퀴 돌고 4회에 피OPS WHIP 급등하는걸 봐도 선발보다 불펜이 어울리고,
자기 관리 못해서 뱃살 늘어나는면서 체력도 떨어지고 여름에 성적 곤두박질 치는걸 봐도 그렇고, 여러모로 짧게 던지는 불펜이 맞긴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본인이 불펜, 마무리를 원하기 때문에 뭐 선발로 밀어붙힐 이유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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