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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28 15:18
행사뛰는게 주수입원이였습니다 근데 이제 트로트가수들이 그자리 꿰찼죠.코로나 끝나면 아마 이찬원 영탁 임영웅 등등 미친듯이 행사뛸겁니다.
20/11/28 17:17
아이돌은 기획사 빨이라..
대형기획사로 나오던가 프듀같은 오디션 프로로 나오던가 퀸덤 같은 프로그램에 기존 아이돌이 나와서 재조명 받던가 셋중 하나. 유명해져라.. 똥을 싸도 박수를 쳐줄것이다.
20/11/28 18:11
요즘 가뜩이나 미니팬미팅이나 팬싸 같은 행사없어서 코어팬 키우기도 힘든 상황인데...
비슷한때 나온 위클리에 뒤에서 에스파랑 스테이시까지 치고 가면서 아마 힘들꺼 같네요...
20/11/28 18:12
보이그룹이라고 다를까 싶긴합니다만
걸그룹은 소속사가 어디냐가 너무 중요하죠.. 3대 기획사냐 아니냐가 운명을 가른다고 봐도 되서..
20/11/28 19:37
이게 가뜩이나 코로나로 팬덤 약한 걸그룹들도 힘을 못쓰는데 신인급들은 더더욱 힘들죠.
그래도 우아나 스테이시 이런 신인들은 반응이 좀 오는편이었는데 최근 SM 신인 에스파가 관심도를 갑자기 흡성대법 수준으로 하고 있어서...
20/11/28 21:36
그나마 요새 간간히 보이는 행사도 기존의 유명 걸그룹이 나오는 경우가 많아서 중소 그룹은 참 힘들겠네요. 음반판매가 많은 것도 아니고, 팬층이 적으니 팬 상대로 굿즈 장사도 어렵고, 콘서트는 어림도 없고.. 예체능쪽이 다 그렇다고는 하나 여기도 빈익빈 부익부가 심각하긴 합니다. 대형 그룹들이 노래나 뮤비에서 퀄리티 높이면 또 그걸 안따라 갈 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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