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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1/29 10:28:00
Name ES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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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https://yagutalk.com/f_free/1859
Subject [스포츠] 신기한 투구를 하는 MLB 투수.jpg




시카고 컵스 알렉 밀스입니다.
디딤발 각도가 후덜덜한...
2020 시즌 성적은 11경기 등판 5승 5패 62.1이닝 방어율 4.48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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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때마다
20/11/29 10:32
수정 아이콘
무릎 나갈거 같은데 덜덜...
공항아저씨
20/11/29 10:41
수정 아이콘
https://youtu.be/QYdLS-Heg6c 한국에서는 인천고 2학년 투수 한지웅 선수(올해 고교리그 우승)가 독특한 투구폼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마침 얼마 전에 관련 영상을 봤었기에 링크 올려봅니다.
공항아저씨
20/11/29 10:44
수정 아이콘
다시 보는데 투구직전에 호루라기처럼 익룡 목소리 내는 친구는 끝까지 저러네요 크크 물론 다 허용되는 부분이겠지만요
유료도로당
20/11/29 11:00
수정 아이콘
아래아래글에 나온 친구네요 크크 아마 이 글도 저친구 보고 올린것같고요
공항아저씨
20/11/29 11:10
수정 아이콘
엇 그러네요 못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추천요
하우두유두
20/11/29 11:01
수정 아이콘
고관절에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하게 가해질것같네요
스타나라
20/11/29 11:08
수정 아이콘
현역시절에 쿠옹이 본문의 저 투수와 아래아랫글에 나온 친구의 투구폼이 섞인 느낌이었는데요.
무릎수술만 두번 하셨을겁니다.

그런데 20년에 가까운 혹사속에서 어깨와 팔꿈치는 잔병치례도 없었다지요;;;
하우두유두
20/11/29 12:31
수정 아이콘
정말 개개인마다 타고난 마일리지가 다르겠네요...
스타나라
20/11/29 15:03
수정 아이콘
그 표현이 딱 맞습니다.
선발로 마무리로 마구잡이로 굴러다닌 선동열이나 송진우는 커리어 내내 어깨와 팔꿈치에 칼을 댄 적이 없었던 반면, 한기주는 단 한번의 수술로 투수로서의 커리어를 잃어버렸죠.

결국, 투수의 어깨는 소모품이 맞는데 개개인별로 소모할 수 있는 마일리지가 다른거라고 봅니다.
Springboot
20/11/29 11:04
수정 아이콘
공을 채는 손가락도 신기하네요
건너편 길 가던
20/11/29 11:26
수정 아이콘
코치들이 교정하려고 했을텐데 어쩌다 저 폼이 됐지?
모리건 앤슬랜드
20/11/29 11:30
수정 아이콘
올해 노히트 노런까지 했네요
가미유비란
20/11/29 12:36
수정 아이콘
부상당하기 딱 좋은 자세 같은데..
20/11/29 12:38
수정 아이콘
엄청 닫아놓고 던지네요
인페르노
20/11/29 13:35
수정 아이콘
어우...무릎
서린언니
20/11/29 17:40
수정 아이콘
컵스하니 마크 프라이어 생각나네요. 투구폼 너무 완벽해서 10년은 갈 투수다. 부상은 염려놓아도 된다 라고 했는데 바로 부상... 은퇴...
F.Nietzsche
20/11/29 17:57
수정 아이콘
골프 먼저 배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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