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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 00:24
요즘은 어느 선수가 푸쉬받는지요..
제가 볼때만해도 제프하디 더락 스톤콜드 브록레스너 언더테이커 골드버그 이 정도였는데.. 존시나 바티스타 이후로 안본거같으네요
20/12/04 00:41
시나 니키 프로포즈 클립이 1억뷰가 넘길래 '이게 뭐가 그렇게 볼만해서 1억뷰나 나왔지?' 했는데 그냥 WWE 구독자수가 엄청나더군요. 근데 암만 봐도 사업적으로 크게 성장하거나 나아진 느낌은 아닌데...(코로나를 감안하더라도) 하여간 인기에는 이유가 있겠죠?
20/12/04 00:50
그동안 제대로 측정할 수 없었던 전세계적인 인기가 유튜브라는 플랫폼을 통해 집계되는 과정이라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긍정적인 지표인건 확실하지만 그렇다고 너무 뽕에 취하면 안될거 같아요.
20/12/04 02:14
애초에 클립 조회수 자체도 명경기 보다는 웃기는 새그먼트나 유명 선수의 깜짝 등장 섹슈얼한 영상 이나 의상 등등 이벤트 성이 클립이 훨씬 높습니다
20/12/04 01:29
관중들을 받을 수 없는 현 상황에서 가장 큰 지표중 하나가 유튜브 조회수죠
(+SNS 좋아요 수) 최근에 레딧에서도 그렇고 드류에 대한 관심도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고 이게 유튜브 조회수에서도 나오고 있습니다. 심지어 드류는 메인급으로 영상을 계속해서 세워주는데도 불구하고요 로만은 그 어마어마하게 욕먹던게 무의미할정도로 조회수 잘 뽑는 측에 속하고 이쪽분야 최고봉은 핀드&알렉사 블리스더라고요
20/12/04 01:49
한참 재미없어서 관심껐는데 유튜브가 잘된다니 신기하네요.. 근데 또 사우디랑 계약하고 뭐 어쩌고 할 때 주가는 100불 넘어가더니 (물론 그때도 핵노잼) 지금은 반토막 더나서 4x불이고 크크 알수없는 코로나시대.. 재미도 잃고 주가도 빠졌는데 조회수는 떡상이라니
설마 저평가종목? 빈스가 손 떼면 wwe붐은 온다?
20/12/04 08:00
https://kr.noxinfluencer.com/youtube-channel-rank/top-100-all-all-youtuber-sorted-by-subs-weekly
여기가 구독자 순위... 1위는 인도 음악,발리우드 제작사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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