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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 20:57
허경민 외에는 굳이 일부러 데려올 이유가 있을까 싶은...
외야 빈약하면 추가로 정수빈 정도? 올해는 S급 자체가 없는데다가 나이 많은 선수, 부상 우려되는 선수 제외하면 아예 노릴만한 선수 자체가 없음.
20/12/05 21:29
허경민 최주환은 특정 팀들이 너무 노리고 있어서 이적할 것 같긴 한데
정수빈 오재일은 코로나 시국에 어느정도 비드 받을지 궁금하긴 합니다.
20/12/05 21:48
키움의 내외야 뎁스는 김혜성과 이정후같은 이레귤러한 케이스는 빼고 터질듯말듯 애간장만 태우다가 결국 군대, 트레이드로 빠지는 엔딩의 유망주들만 가득이죠. 분명 포텐은 보이는데 대체 왜 안터지지...? 하는... 대표적으로 [임병욱]............. 내년엔 제발 박주홍이 포텐 만개하길...
20/12/05 22:21
기아가 허경민 보다 최주환 쪽을 노릴 수 있는게 1루가 약합니다.
이번에 내야 데려온 애들은 부상으로 제대로 써 보지 못한거 내년에 긁어 보기라도 해야 하는데 그럴려면 3루쪽 보강 보다 1루쪽 보강이 필요하고요. 외국인 외야 1루로 돌린다는 말도 있었는데 그냥 1루 영입 하면 끝날 문제이고요. 나방 이 뇨속을 1루 포변 시켜서 써 먹었으면 이런 고민도 안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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