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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 10:27
대체 어쩌려는 걸까요 크크크
세리 팍은 이제 완전히 여성버전 안정환의 길로 접어 드려는 듯한 느낌. 본인 성격 죽이지 않고 방송 컨셉에 맞춰 잘 적응하더라고요. 챈호 행님은 뭐 이미 전직 야구선수이자 셀럽으로 전환한지 오래여서 걱정 안 되는데... 위쏭빠레는 잘 적응할지 궁금합니다. 초롱이도 챈호 행님 상대로 방송 잘하는 거 보면 컨셉만 잘 잡으면 문제 없을 듯 합니다만... 진짜 궁금하군요. 대체 어쩌려는지 크크크
20/12/08 10:30
박지성은 슛 포 러브나 조원희랑 있을 때보면 츤데레 만렙인데 선배들 사이에선 과묵하게만 있을까봐 약간 걱정이네요.
케미 형성이 빠르게 되면 새로운 재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20/12/08 10:28
박찬호는 말로 받아줄 사람이 필요하고
박세리는 나혼산 기안이나 다른 남자캐릭터처럼 뭔가 탱킹할 캐릭터가 필요한데 박지성이 그 역할이 가능하느냐가 중요하겠네요.
20/12/08 10:40
아니 3박으로 아예 프로를 만든다고요?
재미는 있을것 같긴한게 세리누나는 원래 말 잘하고, 박지성이 원래 이랬을것 같진 않은데 최근 보이는 모습으로는 은근 능글맞고 말을 잘하기만 하는게 아니라 재밌는 포인트를 잘 잡더군요.
20/12/08 10:59
박찬호가 말 많이 하면 박세리가 구박 하면서 끊어 버리고 박지성이 조원희 놀리듯이 은근히 깐죽 거리면서 마무리 타격 하면 박찬호 살짝 삐지고 뭘 또 그래 하면서 박세리가 화통하게 풀어주는 케미가 나와야
20/12/08 12:38
박지성도 예전 런닝맨 나올때보면 달변가는 아니지만 웃길수 있는 상황만 주어지면 그 상황을 풀어가는건 나쁘지 않더라구요
결국 뭘하냐 중심을 누가 어떻게 잡을 것인가가 중요하겠네요 저 3명만 가지고는 진행이 될것 같지는 않긴합니다
20/12/08 13:07
뭔가 싹쓰리보고 아이디어 얻은거 같은데 엠비씨는 입사시험부터 기존 무도 아이디어로 시작한 예능도 그렇고 김태호 없으면 어쩔 뻔
20/12/08 14:52
시기가 시기인 만큼 힐링 캠프류 국뽕 충만한 기획일 듯
LPGA, 2002WC, 손흥민, 2008BJS 등 각 분야 별 레전드급 돌아가며 초대만해도 몇 달은 낭낭할 듯...
20/12/08 17:01
아무리 모인 재료가 좋아도 시청률이 안 좋은 걸 너무 많이 봐오지 않았나요.
유강신이 모여도 잘못 버무리면 시청률이 잘 나오긴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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