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10/04 09:14
언제나 그렇듯이 이 사람은 자진사퇴 이런거는 없죠. 돈에 대한 상당한 집착을 보이시는 분이라 경질말고는 계약 끝낸 적이 없는데 이번에도 결국 경질 아니면 사상 최초로 계약기간 채울려나요??
이전에도 "사퇴한다 단, 이번 시즌 끝나고"라는 초유의 워딩을 하신 분이라;;; 계약기간 만료되는 해에 재계약 안하겠다는데 본인이 먼저 계약기간 만료되면 사퇴한다는 말도 안되는 헛소리를 하고는 또 그 신도들은 그에 맞춰 난리치니 결국 구단에서 경질해서 잔여연봉 보장받았죠-_-
16/10/04 09:37
그 와중에 송창식선수는 팔꿈치 뼈조각 제거 수술받는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뼈조각이 생기는게 많은 투구를 해서인걸로 아는데 이렇게 또 한명의 투수가 수술대에 오르네요..
16/10/04 09:43
한 팀의 수장이라는 감독이라면, 이런저런 사정이 있더라도 남탓은 하지말고 자신의 책임으로 선수들의 방패가 되려는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1번부터 10번까지 남탓이네요
16/10/04 10:02
주둥이를 이렇게 털어대고있는게 안짤릴거란 확신이 있는건지, 아님 분위기 심상치않아서 더 털고있는건지 모르겠네요. 시즌 끝나고 하루속히
경질기사가 뜨길 바랍니다.
16/10/04 11:38
믿을만한 선발이 있으면 제가 감독해도 플옵가겠네요. 선수 육성이야 코치들이 하는 거고 그 선수들 중 옥석을 가려서 기용하는 게 감독 역할인데 누가 봐도 믿을만한 선수가 있으면 개나 소나 감독하죠.
그리고 유망주들 팔아 나이든 선수들 사온 건 누구 다른 사람이 한 모양이죠?
16/10/04 12:44
외국인투수 2명이 20승 했으면 포스트시즌 진출했을거라고 말하는 자체가 정말 한심하네요.
이런 논리면 두산전 전승했으면 포스트시즌 진출했을거고, 9월에 승률 7할 찍었으면 포스트시즌 진출했겠죠. 외국인투수가 20승 못한 것에 책임이 가장 큰 양반이 이딴 소리를 하니 정말 한심합니다.
16/10/04 15:25
시즌 시작전 우승후보
→ 시즌 시작하니 2승10패 → 김성근 갑자기 인터뷰 "원래 4월 목표는 10승 16패였다" (목표가 5할 미만인데 그렇게 매 게임 포스트시즌처럼 승부에 연연함) → 결국 4월 6승 17패로 마감 시즌 시작전 어디에서도 한화의 4월 목표가 5할 미만인 10승 16패였다는 것을 찾을수가 없네요. 성적이 안나오니 대충 남은 경기 8승 6패하면 달성할 수 있는 10승 16패였던 것처럼 해놓고 결국은 남은경기 4승7패해서 그마저도 달성하지 못했네요. 김성근은 세상의 중심은 자기여야 하는 이기적인 늙은 사람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16/10/04 18:28
집에서 누워서 야구보는 저도 롯데가 nc랑 반반 갔으면 롯데 nc가 4위싸움한다고 징징댈 수 있는데, 이 사람은 억대 연봉 받으면서 일반 팬처럼 똑같이 징징대다니.. 불리한 조건에서도 최대한 잘하라고 뽑히는 게 감독아닙니까.
16/10/04 20:54
저 인간은 불리할 때면 항상 내부 사정 운운하는데요.
그런 인간이 남의 팀 얘기를 함부로 하고 다녔답니까?? 다른 팀 극딜하는 건 그렇게 잘하더니 혹사 비판 나오니까 내부사정이니 참견말라....뭐 이딴 인간이 다 있는 건지...쯔쯔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