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413/0000109986

전반 22분에 대기심이 바샥셰히르의 코치(기사에서도 선수에서 코치로 바꼈네요)에게 인종 차별 단어(N으로 시작하는 단어라고 합니다)를 사용했고

코치와 감독이 이에 대해 항의하다 레드 카드를 받고나서 양 팀 선수단이 보이콧하면서 경기장을 떠났다고 합니다.


우선 팬이나 선수가 아닌 심판 쪽에서 인종 차별 발언이 나온 것이 어이가 없고, 최근 경기 시작 전 BLM에 대해 계속해서 해야하는가에 대해 다른 의견들이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러니 계속 해야하나 싶기도 하고...


정황은 좀 더 지켜봐야 할 듯 하긴 한데 심판진의 문제로 경기가 연기되는건 거의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 추가

뎀바 바에게 한 이야기가 아니라 Pierre Webo 코치에게 인종차별 발언을 했단 이야기가 있네요. (기사에는 뎀바 바에게 한 것으로 되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