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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 17:25
양의지 김현수 Vs. 우규민 이재원
대박급과 먹튀를 교묘하게 섞어서 구매자들도 골치 아프겠는데요 크크크크크 저라면 초S급 말고는 안살듯
20/12/10 19:13
저는 이재원이 더 대단한 계약 같습니다. 포수인데 포수를 잘 못 하는 선수를 무옵션으로 저 가격에. 그렇다고 타격 성적이 엄청 좋은 것도 아니고 우승에 공헌도가 많았던 것도 아니고.
20/12/10 17:26
삼성은 그냥 이원석을 4년 65억에 우규민을 4년 27억에 샀다고 생각하는게 마음 편합니다.
실제로도 그거랑 비슷한 활약을 하기도 했고요.
20/12/10 17:26
양의지(32) 엔씨 4년 125억
김현수(30) 엘지 4년 115억 이재원(32) 스크 4년 69억(무옵션) 우규민(32) 삼성 4년 65억 김주찬(37) 기아 3년 27억 정의윤(33) 스크 4년 29억 박경수(35) KT 3년 26억 안치홍(29) 롯데 2+2 56억 허경민(30) 두산 4+3 85억 (3년 선수옵션) 김현수(28) 볼티모어 2년 700만달라 (+마이너리그 거부권)
20/12/10 18:59
영어 교육 쪽으로 라디오 방송하며 잘 지내셨는데, 저도 에인전트로 활약하는 모습이 믿겨지지 않습니다.
영어 라디오 진행 진짜 잘 해서, 공부하는데 엄청 도움주셨던 분이었는데..참 도전해서 잘 풀리는게 멋있기도 하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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