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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 17:57
마마무는 점점 판매량이 늘어나는게 대단하네요.
흠...여자친구는 어째 판매량이 줄어드는게 좀 걱정입니다. 음원도 갈수록 힘을 영 못쓰는거 같은데 앨법까지 줄어들면...
20/12/10 21:17
(수정됨) 지나가는 길에 덧붙이는 말이긴 합니다만, 앨범 발매 직전에 이거저거 포토북, 시즌그리팅, 생일 굿즈로 돈이 많이 빠져나간 상태였는데 저 정도면 나름 잘 팔았다고 생각했는데 말이죠. 나올때마다 커하면 좋겠다 싶지만. 화제성 이런거는... 이번에 나오는 콘텐츠들이 유튜브 인동에서 많이 들었어서요. 뮤비는 1위로 좀 있었고... 그렇게 많이 떨어졌다는 생각은 안들고요
물론 보시기에 따라 심히 행복회로를 돌리는 걸로 볼 순 있겠지만. 저는 팬인 입장에서 제 생각을 말할 뿐이니까요.
20/12/10 18:38
블랙핑크는 아직도 정점에 다다르지 않은 걸로 보이고,
트와이스는 이런저런 이야기가 있어도 여전히 클래스는 살아있고, 마마무는 이른바 3세대의 최고참임에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고, 대중적 인지도는 부족하지만 이달의소녀나 드림캐쳐의 성과는 정말 놀랍네요.
20/12/10 20:37
시크릿넘버는 해외팬(엄밀히 말하면 인니팬) 숫자가 상당해서 앨범은 좀 더 팔리지 않을까 싶었는데 살짝 아쉽겠네요
이달소가 거의 10만이 다되가고... 프로미스나인은 얼마나 되려나요. 두 팀이 같이 예능 나왔던 기억이 있는데
20/12/10 21:04
20년 신인 중 가장 인상적인 건 위클리...일 줄 알았는데 스테이씨였네요.
(에스파는 앨범이 없는가요?) 좀 늦어서 21년 신인...이 되겠군요. 워낙에들 예뻐서 다음 컴백 노래를 잘 받으면 더 뜰 수 있을 거 같아 보여요...
20/12/10 22:03
(수정됨) 에스파는 디지털싱글입니다.
아마도 다음번에 바로 5만장 넘게 팔듯 합니다. 있지도 달라달라는 디지털이었고 아이시부터 실물앨범을 냈죠. 찾아보니 있지 첫앨범 기록은 이렇네요. 190729 77,109 있지 - 아이시 (8월까지 104,116, 달라달라는 실물음반 없음)
20/12/10 21:52
마마무 스타일이 데뷔년차를 안타는 게 장점인 거 같습니다.
작년 힙 때 유튜브, 트위터 모두 전방위적으로 떡상해서 이번 음반은 잘될 거라는 믿음이 있는데 이 다음이 중요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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