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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04 09:59
진짜 2군 붙박이라서 아예 눈에 보이지도 않는 선수가 아니라 1군에서 어떤 롤이든 어느정도 계속 보이는 선수면
내가 걱정할거도 없이 나보다 더 잘먹고 잘사는 선수들일건데 송창식 선수는 진짜 짠하다는...오는 감독마다 혹사를 시키는 마성의 투수
16/10/04 10:03
아고 결국엔 수술이네요ㅜㅜ...이런 상황에 감독팬들은 여전하더군요. 감독님 욕하지 말라고...왜 스캠은 2월 부터냐고 더 빡시게 훈련 굴려야 한다고...
16/10/04 10:33
진심 성근이 팬들 성근이 같은 상사 만나서 혹사 당해보길 바랍니다.
일주일에 6일 기본야근에 3일은 밤샘 한달에 2번은 일요일 특근 당하다가 도저히 못 견뎌서 쓰러지면 "사생활이 문란해서 한계를 못이겼지 시포요."란 소리를 듣길 간절히 바랍니다.
16/10/04 10:55
어제 엠플 '야시장' 에서 윤규진 이야기를 하면서 박동희가 뭔가를 알고있는듯한 뉘앙스의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송창식 관련해서 정리해서 이야기한다고 하더니... 이 이야기였나보네요.
16/10/04 13:54
16/10/04 15:08
진심 김성근이 무섭습니다.
자기가 1년내내 부려먹던 부하직원이 몸에 칼을 대는 수술을 하는데 별거 아닌 수술이라고 쉽게 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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