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12/13 12:25
사실 초반에만 기세 좋은 팀은 나름 꽤 있었죠. 사리 첼시도 초반에는 우승경쟁할 기세였으니... 결국 박싱데이 근처까지 살아남아야 진지한 이야기가 가능한 것 같습니다.
20/12/13 13:28
윙이 없어서 윙베르츠 썼더니 절대 불가라는 결론이 나온 경기.
첼시 윙들의 내구성을 생각하면 윙베르츠가 굉장히 중요했는데 실패했고 마운트는 메짤라 역할을 잘해서 윙 시키기 어색해졌고 결국 풀리식-지예흐가 갑자기 철강왕이 되야 하는 슬픈 결론; 멘디의 상황 판단에 대한 물음표가 있었는데 그게 1골로 이어지기도 했고요 결국 풀리식-베르너-지예흐 마운트-캉테-코바치치가 부상 없으면 현 시점 베스트인 느낌이네요(하베르츠가 얼마더라...)
20/12/13 16:46
거의 그래야 할 것 같은 분위기인데 리스크가 커서 문제입니다. 정말 컵만을 목표로 한다면 코로나인점을 감안해서 리그컵과 유로파가 더 쉽지 않을까도 싶구요. 암튼 현재 리그 분위기는 토트넘이 도전하기에 좋아 보입니다. 박싱데이까지만 잘 버티고 리버풀 한번만 잡아주길~!!!
20/12/13 16:44
리버풀은 부상병동이고 첼시는 강약약강이고 이러면 토트넘을 위한 리그가 될 가능성이 높군요. 과연 무리뉴 2년차가 또 발휘될지.
20/12/13 21:49
골대만 3번인가맞고 운이좀 안따라주긴했죠. 지예흐 빈자리가 많이 느껴졌고
하버츠는 음... 익숙한 포지션이 아니니 넘어가겠슴다. 리스제임스는 클라스 보여줬다고생각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