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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4 06:31
12월 일정이 소튼 에버튼 맨시 첼시로 이어지는데
그 중에 아스날이 한 경기라도 잡을 수 있을거란 생각이 전혀 안 드네요 아르테타도 아르테타지만.. 선수들도 확실히 정상이 아니라서
20/12/14 08:44
어제 토트넘 경기를 보고....
이 팀은 이렇게나 일관성이 없으니 올해도 우승은 못하겠구나라고 느끼며 잤습니다. 자고 일어났더니 리버풀도 비겨있네요. 거기다가 보너스로 아스날은 져버렸군요. 그것도 같은 강등권 경쟁 상대인 번리한테. 케인은 토트넘 세트피스 수비의 중역이던데 오바메양은 자책골이나 넣고 있고... 손흥민 팬으로서는 올해 epl 돌아가는 상황이 재밌긴 하네요
20/12/14 09:27
스포츠가 멘탈에 영향을 많이 받는거라.. 선수들 다들 부담이 너무 강한거 같은데
뭔가 막힌거를 함 뚫어야 할거 같네요, 오바메양 골로 이긴다던가, 오베메양 골로 이긴다던가... 그 계기가 북런던 더비 이길 바랬는데 오히려 나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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