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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2/15 17:38:57
Name 나의 연인
Link #1 http://cafe.daum.net/dotax/Elgq/3499278
Subject [연예] 낮은 시청률이 다 자기 잘못인거 같다며 펑펑우는 신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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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쌓인 배우들도 작품 연타로 실패하면
슬럼프 겪고 힘들어하는판에

경력도 많지 않고 분위기도 좋았다가
연속으로 시청률이 좀 그랬으니 어마어마하게 부담감 느끼고 자책할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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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미유비란
20/12/15 17:42
수정 아이콘
웹드로 뜬 이후 너무 급격하게 미니시리즈 주연을 맡은듯..
물론 좋은 대본이 신인에게 들어올 가능성이 적으니 선택의 폭이 적었겠지만..
소속사가 너무 망할게 뻔한 작품을 주연이란 기회로 성급하게 잡은거 같더군요.
장기적으로 보고 조연부터 차근차근 올라갔으면 어땠을까 합니다.
신인은 좋은 작품에 조연으로 묻어가는것도 좋은 전략이죠.
담배상품권
20/12/15 17:52
수정 아이콘
그 장기적인 기회란게 몇년후에 올지 몇십년후에 올지 모르는거라, 아예 안 올수도 있고요. 어쩔 수 없죠. 소속사 탓할 수 없어요.
아라가키유이
20/12/15 17:46
수정 아이콘
이게 좋은작품이 돌아가는 서열순서가 정해져있어서 신예은정도가 좋은 대본 피디 받을 확률은 매우낮죠.
거기에 주연으로.. 결국 로또 맞듯이 운으로 정해지는건데 요즘같이 티비드라마 티비로 안 보는시기에
작품까지 안 좋으면 시청률 1~2% 나오는건 그리 어려운게아니라.. 안타깝네요
20/12/15 17:4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서브로 가서 좀 더 좋은 작품 기다리는게 정답이긴 한데 본인의 메인 욕심보다는 소속사가 그런 작품을 우선 받는거라고 봐야겠죠. 문제는 지금 소속사가 jyp에서 분리되어 나온 곳으로 알고 있는데 소속 배우 라인도 거의 신인급이고 그나마 간판이 신예은인데 계속 주연급으로만 밀 가능성이 높다고 봐서 흠...
인사이더
20/12/15 18:10
수정 아이콘
비슷한롤이었던 김동희에 비하면 너무 큰 롤로 계속 굴렸죠.
죄다 상대주연배우가 아이돌출신 주말극으로 숨한번 구르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20/12/15 17:58
수정 아이콘
하 어려운 문제죠
언제든 젊고 예쁜 다른 여자 배우한테 대체 될수 있는데
기회는 너무나도 한정적이고 지금 마음 그대로 더 노력해야줘
20/12/15 18:23
수정 아이콘
다 자기잘못은 아니죠
어느정도 지분이있을수는있지만...
더 열심히하는수밖에..
아이폰텐
20/12/15 18:35
수정 아이콘
따지고 보면 사실 망한 드라마라도 김선호처럼 순수하게 본인 캐리로 인지도 높힐 수 있긴합니다.
100% 본인 잘못은 아니지만, 주연이면 연기력도르라도 먹으면서 입소문 타는건 가능한거라 생각해서... 50:50정도 아닐지.
비타에듀
20/12/15 19:14
수정 아이콘
신예은의 경우는 애초에 들어오는 시나리오가.. 현재 고른게 그나마 최고의 시나리오였을겁니다.
예전에 이병헌도 영화쪽에 별볼일없을때 좋은 시나리오는 자기까지 안온다고 그랬는데
뭐 그때 이병헌은 드라마쪽에선 잘나가던시기라 입장이 다르지만

신예은과 유사한 케이스가 13~4년전 한효주였죠

2005년에 논스톱5로 데뷔하고 곧바로 2006년에 봄의 왈츠라고 계절시리즈 (가을동화, 겨울연가, 여름향기) 마지막편 주인공으로 나왔는데
장렬하게 망함

그 이후로 방향 틀었던게 "아주 특별한 손님", "달려라 자전거" 같은 독립영화와
2006~07년에 하늘만큼 땅만큼이라고 박해진과 kbs1 일일극 주연으로 나옴
이게 시트콤(거침없이 하이킥)에 시청률 발린 유일한 kbs일일극이라는 이야기도 가끔있는뎅
엄밀히 말하면 턱끝까지 추격한적은 있어도 하이킥이 시청률로 넘어선적은 업죠
뭐 화제성이나 사람들이 기억하는건 하이킥이니 최종승자는 하이킥이지만.. 하늘만큼 땅만큼은 한효주, 박해진 팬 아니면 기억도 안나는 드라마일테고..

그래도 한효주나 박해진에게도 손해는 아니었던게 6개월 넘게 일일극하면서 초반에 비해 연기력도 포푸상승 한게 보였죠. 특히 발하남 소리 들은 박해진은...
그거 하고 2008년에 일지매.. 일지매야 사실 이준기 원톱이고 서브격이었지만..그 뒤에 2009년 찬란한 유산으로 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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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하게 미니시리즈 주연 고집안했던게 컸다고 봅니다. 그리고 독립영화, 일일극으로 얼른 방향 틀고.. 그 다음에 미니시리즈는 이준기같은 원톱에게 묻어가고;;; 그렇게 인지도 쌓다가 찬란한 유산으로 치고 올라가고..
신예은은 너무 무리하게 2년도 안되는 사이에 주연작 3개 연속으로 들어간게 어긋난거라고 봅니다.
강가딘
20/12/15 19:38
수정 아이콘
그리고 보면 kbs1 일일극이 확실히 연기내공 쌓는데 좋긴 하죠
20/12/15 19:39
수정 아이콘
경이로운 소문 캐스팅 비화보면 배우에게 작품 운도 엄청 중요한듯요..
친절겸손미소
20/12/15 20:14
수정 아이콘
너무 한번에 스텝업 했으니
솔직히 주연인데 부담감이 없을 순 없죠 책임감도 따라오는 거고..

괜찮은 작품 조연부터 다시 하는게..
무적LG오지환
20/12/15 21:45
수정 아이콘
군대 문제에 쫓길 위험 있는 남자 배우도 아니고 사실 최근 작품은 본인 연기력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봐서 숨 고르기 잘 하면 더 나은 기회를 잡을 수 있을거라고 봅니다.

다만 본인이 그러고 싶다고 해서 그렇게 할 수 있다는 보장이 없을 수도 있다는게 문제긴 하죠.
로제타
20/12/15 22:44
수정 아이콘
어떠한 기반도 없는 연기자가 갑자기 주연해서 극을 캐리해나가는게 거의 불가능하지 않을까요. 게다가 캐리할 마스크로써는 좀 부족해보이는데..
연기 쪽은 자리잡기엔 몇 년도 부족해보여요. 요즘 잘나가는 배우들도 몇 년 전 영화보면 다 조연으로 나오고 있었더라고요. 또 잘나가는 연기자들도 바로 와르르 무너질 수도 있는 곳이구요.

그래도 이걸로 여러 사이트에서 이슈는 되는 듯 하더라고요.

조연하다 빛 볼 날이 오겠죠.
그리스인 조르바
20/12/15 23:52
수정 아이콘
그래서 독립영화같은데 꾸준히 출연하시는 분들도 있죠. 어찌됐건 작품은 차곡차곡 쌓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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