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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2/15 20:37:47
Name insane
Link #1 naver
Subject [스포츠] 두산, 정수빈도 잡았다…6년 계약 합의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09&aid=0004326470

FA 정수빈(30) 잔류에도 성공했다.

두산은 15일 정수빈 에이전트와 만나 협상을 진행해 6년 계약에 합의했다. 지난 10일 허경민을 잡은 두산은 내부 FA 2호 단속에 성공했다.

정수빈도 두산에 남는군요
아직계약조건은 안나온듯 합니다

허경민 7년 정수빈 6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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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5 20:40
수정 아이콘
한화팬 입장에선 좀 아쉽네요... 뭐 금액이 얼마였는지는 모르겠지만...
20/12/15 20:41
수정 아이콘
뭐 정수빈은 잡으면 좋고 못잡으면 말고라는 생각이 들어서
더군다나 오버페이까지 해서 데려와야할 자원인가에는 회의적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이용규 내보낸 뻘짓이 좀 아쉽긴 하죠
한글날기념
20/12/15 20:42
수정 아이콘
한화는 한대화 체제 이후로 fa 성공적이라고 하긴 좀 그래서 안쓰는 게 이득이죠.
돈만 내다버릴 가능성 농후
하르피온
20/12/15 20:43
수정 아이콘
몇년간은 돈 타오기도 힘들고 해서 장기계약 가는거일까요 흠..
20/12/15 20:43
수정 아이콘
한화는 정수빈 데리고 올라면 두산이 준다는돈 +10억은 무조껀 더 써야 하는데 그렇게 주고 잡긴 힘들었겠죠.
체리과즙상나연찡
20/12/15 20:44
수정 아이콘
아마 한화는 4년 계약 요청했겠고, 두산은 6년이고 고민한거 보면 연봉 자체는 한화가 높았을듯 크크
한화 4년 30억 / 두산 6년 40억쯤 되려나
20/12/15 20:45
수정 아이콘
내야는 아예 답이 안나오는 상황이고 아예 손놓고 전부 내보낼 수 없었으니 허경민 정도 잡는 건 의미가 있다고 보는데
외야는 키워볼 자원도 많은데...정수빈은 좋은 선수지만 코어가 될만한 자원은 아니라고 봐서 갸우뚱하네요.
돈 없어서 2군 구장 팔아서 연명해야되는 팀이 돈을 뭐 이렇게 쓰나 싶네요. 내년에도 돈 들어올 구멍이 없는데
약설가
20/12/15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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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베로 감독이 한화 선수 면면을 보고 한숨을 쉬었다는 말이 있던데, 결국 FA 시장에서는 그냥 발을 빼고 완전 육성 및 리빌딩 체제로 가겠네요.
20/12/15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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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대충 스탯만 봐도 한숨 나올만 하죠..
최강한화
20/12/15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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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고생 하러 오는거죠. 사기당했다는 느낌을 받지 않았을까...
20/12/15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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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성적과 선수들 스탯을 안봤을리는 없을테고..
적어도 당신이 성적 안난다고 욕먹는 구단은 아니다. 라고 어필하지 않았을지..
손금불산입
20/12/15 20:47
수정 아이콘
또 +2년 옵션 예상해 봅니다
20/12/15 20:49
수정 아이콘
두산은 이천베어스파크 매각 비용만 가지고 FA에 목돈을 이렇게 많이쓰면 내년 시즌 운영자금은 괜찮을까요? 시즌 중에 돈 없어서 팀운영 손놔버리는거 아닌가 걱정되네요.
Bukayo Saka_7
20/12/15 20:52
수정 아이콘
필수 선수들은 잡아서 성적을 유지하는 게 유동자금 확보보다 우선순위라면 이해되는 무브네요.
채권단?측에서 허락한다는 전제하에요
닉네임을바꾸다
20/12/15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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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인프라코어도 팔리긴 해서...9천억인가...
허저비
20/12/15 20:50
수정 아이콘
한화는 당분간 FA 왠만해서는 잡기 힘들겁니다.
FA로 데려온 선수들 나이 들고 기량 좀 떨어지면 어떻게 대하고 있는지 선수들도 뻔히 다 아는데요. 저라도 총액 한 20억 더주지 않으면 안갑니다.
DownTeamisDown
20/12/15 20:54
수정 아이콘
한화가 강팀되면 조금만 더줘도 올겁니다.
다만 지금이라면 20억 이야기가 나오는건 한화가 야구를 못하는것도 있으니까요.
대우도 시원찮은데 성적도 안나오니 할말이 없는거라
DownTeamisDown
20/12/15 20:53
수정 아이콘
두산이 지금 한시름은 놨다고 하는데(인프라코어 팔고 최근 부동산 급등으로 그 악성물건인 일산두산위브더제니스를 거의다 팔아서 어느정도 채무가 조정된 상황입니다.) 구단에서 많은 지원은 하기 힘들겁니다.

이천베어스파크 같은경우 나중에 다시살수 있는 옵션이 있지만 팔때 받은돈을 도로 줘야합니다.(대신 가격은 오르지 않으니 이건 다행일수도)
멀면 벙커링
20/12/15 20:53
수정 아이콘
한화가 FA보다도 더 실패를 한 게 신인키우기인데...과연 육성이 잘 될까요??
FA도 못잡았는데 이제 믿을 건 외국인선수 뿐이네요. 이것도 실패하면 올해 못한 100패 내년에 무조건 하게 됩니다.
DownTeamisDown
20/12/15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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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올해보다 못할까 하는 생각도 들기는 합니다. 올시즌 끝나고 나간선수중에 이용규, 안영명 정도 빼면 그다지 팀에 도움되는 선수가 있던것도 아니라서 말이죠.
외국인선수도 올해 그렇게 좋은편도 아니었고... 성공할지는 모르겠는데 올해보다 약하다 이렇게 단정짓기도 힘듭니다. 100패 아무나하는건 아닌데 무조건 이라기에는 글쎄요.
AaronJudge99
20/12/18 18:24
수정 아이콘
글쎄요....그나마 올해 사람이 용규였는데 키움갔고

솔직히 키움팬이지만 트레이드도 아니고 그냥 방출은 좀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저희야 매우 부족한 외야수 주셔서 고맙지만..
지구특공대
20/12/15 20:53
수정 아이콘
한화는 결국 이번 FA에서 아무 수확도 없네요.
55만루홈런
20/12/15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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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돈 좀 있나보네요 fa 잘 잡네
2021반드시합격
20/12/15 20:54
수정 아이콘
큰 기대는 안 했지만 아쉽긴 하네요
20/12/15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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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심준석 유니폼은 미리 파놔도 되겠네요 크크크크크
20/12/15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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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가 허허벌판이긴한데, 그렇다고 정수빈에 거액 쓰기도 아깝긴하죠. 한화 입장에선 찬물 더운물 가릴 처지가 아니긴한데, 어차피 10등이라 더 내려갈 곳이 없으니까 프런트 입장에선 잡으면 좋고, 튕기면 어쩔 수 없다.. 정도였던 거 같습니다.

그나저나 라스트 댄스 이야기 나온 거 치곤 벌써 둘이나 잡았네요??
바이바이배드맨
20/12/15 21:01
수정 아이콘
나머지는 거의 잡을거 같고
최주환은 원래 나갈게 유력시 되었고 실질적으로 오재일 빼고 다 잡은 셈 될거 같네요
아밀다
20/12/15 21:00
수정 아이콘
한화는 또 맨땅에 헤딩... 8위, 9위는 하나씩 잡는데 무슨 배짱일까.
20/12/15 21:00
수정 아이콘
두산팬이지만... 먼가 잡아서 아쉽(?) 내요...
김인태 조수행은 또 손가락 빨고 있겠네 ㅠ
국해성도 이제 거의 마지막이 다가오는데
20/12/15 21:05
수정 아이콘
저도 두산팬은 아니지만 비슷한 생각입니다.
김인태 박고 키우고, 남은 돈은 더 큰 전력구멍이 된 외인 투수 둘에 투자하는게 성적유지에 좋다고 봤거든요.

나름 좋게 해석하자면 코어 선수들을 박아놔야 구단 매각에 유리해서 저리 판단한게 아닐까 싶네요.
20/12/15 21:05
수정 아이콘
국해성이 정수빈보다 나이 많아요. 3명 다 외야 수비가 약한 게 특징이죠. 조수행은 그나마 수비 많이 좋아졌지만 조수행이 대박 터져도 정수빈 마이너 버전일 거고요.
20/12/15 21:08
수정 아이콘
네 국해성이 나이 많은건 알죠,
근데 선택과 집중 할거면 정수빈 보단
최주환 잡았어야 한다고 봅니다
외야는 주전 구실 할 선수가 있지만 내야는 당장
이유찬 군대가면 당장 떠오르는 선수가 없어요
20/12/15 21:10
수정 아이콘
최주환은 본인이 남을 생각 없는데 못잡죠. 탈잠실+2루 주전+수도권인데 저라도 나갑니다.
20/12/15 21:12
수정 아이콘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긴해요..
그동안 받은 대우가.. 두산이 근데 적극적이지
않았던거 같아서 그게 더 짜증나긴해요
20/12/15 21:07
수정 아이콘
저도 허경민은 괜찮아도 정수빈 6년계약은 두산에게도 무조건 좋지만은 않다고 생각합니다.
박건우는 아직 FA 많이 남았고 어디 유망주가 들이댈 위상은 아니고
김재환이 지명타자로 가는것말고는 외야유망주가 들어갈 자리가 없어져 버렸네요.

싸게 잡고 말았어야 되는 자원으로 생각했는데 경쟁이 붙은것도 의외고, 그 경쟁에서 두산이 오버페이로 비딩해서 이긴것도 의외고.
마스터요다
20/12/15 22:22
수정 아이콘
박건우 내년 fa입니다. 김재환도 메이저리그 도전하거나 fa되거나 해서 언제든 나갈 수 있습니다. 김인태도 김재환 대신 좌익수 가거나 지명으로 가서 자리 생기죠. 어짜피 중견수 수비는 안 되니까요. 정수빈 잘 잡은거죠.
20/12/15 22:25
수정 아이콘
앗..전 왜 23년 으로 알고 있었을까요.
찾아보니 국대를 못가면 22년 FA고 국대를 가면 21년 FA네요.
박건우 실력이면 올림픽 안 열리는게 문제지 엄청부진하는거 아니면 엔트리는 들어갈테니..내년이 유력한게 맞네요
20/12/15 21:02
수정 아이콘
솔직히 구단자생이고 그런것까진 안 바라고 FA금액이 올해 세이브하면 내년 이월이라도 되는 형식이었으면
한화 정수빈 35억이네 40억이네 하는말은 무슨 미친 소리냐..라고 했는데

이놈의 판이 그런게 아니다보니 뭐.. 잡을수 있을때 잡길 바라는맘도 이해는 가네요.
그럼에도 장기적으로 보면 FA잡고도 성과가 없으면 나중에 구단지원에 악영향 미치는것도 맞는거 같기도 하고.
여튼 금액이 얼마인지가 안 나왔지만 6년 계약까지 나왔으면 한화가 안 잡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어휴 정수빈이 무슨 중형 FA가격인지.
울산공룡
20/12/15 21:03
수정 아이콘
한화는 이럴꺼면 그냥 이용규를 보험이라고 생각하고 가지고 갔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아무리 괘씸죄여도 올 시즌 열심히 뛰었고 한화 타자중에 유일하게 연봉값한 선수인거 같은데..
20/12/15 21:05
수정 아이콘
이용규는 그냥 더이상 한화랑 같이 갈 수 없는 사이가 됐지 싶어요... 가뜩이나 항명해서 구단이랑 사이가 껄끄러워진 선수가 선수단 지지로 주장을 했다? 이런 모순 속에서 구단은 더 같이 못가죠...
항명사태때 이미 그룹 윗선에서 이용규 찍혀서 끝났다는 말도 있고요 뭐...
피해망상
20/12/15 22:55
수정 아이콘
사실 항명사건 이후로 끝난거죠. 용병을 너무 빨리 1루로 뽑아버린게 제일 큰 문제라서 협상에서 불리할 수 밖에 없었죠.
20/12/15 21:07
수정 아이콘
시즌 중에 원정경기 호텔 외상값도 못 갚는 팀이 있다는 기사가 있었고,
야구팬들이 그 팀을 대부분 두산으로 지목했었죠..

이 정도면 그 팀이 두산이란건 루머인거 같기도 하네요-
돈이 어디에 있던거지 대체 ;;
DownTeamisDown
20/12/15 21:27
수정 아이콘
두산이 이번에 2군구장 팔아서 돈 만들기는 했습니다.
다른건 모르겠는데 KBO회비 밀린돈은 아마 그거로 하지 않았을까 싶거든요.
그래서 두산이 지금 돈 있을수 밖에 없습니다.(베어스파크 매각금액은 300억으로 추산됩니다.)
올해는다르다
20/12/15 21:08
수정 아이콘
두산이 의문의 큰손이 됐네요
아 야구 몰라요
20/12/15 21:25
수정 아이콘
삼성팬 입장에서는 저러면 오재일 보상선수 없이 돈으로만 가져갈수도 있겠는데 싶네요.
최주환 보상금에 비해 오재일 보상금이 2억 정도 더 비싼데 삼성 보상선수로 언급되는 친구들이 5억 포기하고 데려갈만한 친구들인가 싶기도 하고요
피해망상
20/12/15 22:57
수정 아이콘
5억 5천일때 백민기 데리고 온 적은 있긴 해서... 어지간하면 선수 데리고 오긴 할겁니다.
20/12/15 21:28
수정 아이콘
오재일 못잡아서 페르난데스가 1루로 가고 약이 지타로 가는 방향으로 잡은 모양이네요.
혹은 지타를 김인태나 국해성으로 넣어도 되죠.
호미페 1루 수비는 중간이상은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유찬이 군입대를 앞두고 있어서 조수행은 대주자 롤로 쓸수는 있죠.
뭐 이왕 남은거 교통정리나 잘했음 좋겠네요.
복타르
20/12/15 21:47
수정 아이콘
한화에게 아쉬운 점이 있다면 내야용병 계약을 너무 빨리 발표해버려서
FA주도권을 정수빈에게 줘버렸다는 거겠네요.
비공개
20/12/15 22:06
수정 아이콘
두산은 야구단에 돈 쓸 여력이 있나보네요.
한가인
20/12/15 22:39
수정 아이콘
한화 노장들 내보내고 용병 계약 한걸로봐서
정수빈을 오버페이 해서라도 무조건 잡지 않을까 했는데
아무리 육성한다지만 정수빈 놓친건 아쉽네요
20/12/15 22:48
수정 아이콘
남아있는 김재호 유희관 이용찬도 사실상 잔류 같은데 여력이 되는건가요.
20/12/15 23:42
수정 아이콘
김재호는 어짜피 나이때문에 타팀이적은 어렵고 3년 정도 선에서 오재원보다 약간 많이, 20억 초반 정도로 잡을겁니다.
이용찬은 부상경력 때문에, 유희관은 코시에서 봤듯이 끝물이라 큰 오퍼 안할꺼에요.
혹시라도 가능성을 본다면 타팀이 이용찬을 오퍼할지도 모르겠지만, 두산은 두 투수에게 큰 금액 제시 안할겁니다.
특히 유희관에게는 그동안 해준거에 대한 퇴직금 차원에서 2년 10억 정도 이상은 제의 안할겁니다.
최종병기캐리어
20/12/15 23:26
수정 아이콘
이럴 상황이 아닌 두산이 이렇게 FA에서 큰손행보를 보인다는게 신기하네요.

뭐랄까.. 있는 돈 없는 돈 영끌해서 기업가치 최대한 올린 뒤 비싸게 매각하는 사모펀드 보는 듯 합니다.
앙몬드
20/12/15 23:35
수정 아이콘
와 정수빈은 잡을줄 알았더니 이걸 놓치네......... 한화 중견수 어떡하지
곧미남
20/12/15 23:37
수정 아이콘
두산이 90즈는 지키는군요 김재호도 잔류할테고..
스웨트
20/12/15 23:46
수정 아이콘
한화 이러고 유희관 잡고 그러는건 아니겠지..?
클레멘티아
20/12/16 00:28
수정 아이콘
장기계약이 의외로 메리트가 있나 보네요.
저라면 4년 FA한뒤에, 2번째 FA도 대박 노리는게 낫지 않나 싶은데...
솔직히 6년, 7년이면 원클럽맨이거든요..
한국화약주식회사
20/12/16 04:05
수정 아이콘
안정적으로 꾸준히 땡기는게 좋죠. 야구선수 4년뒤에 어떻게 될지도 모르고...
한국화약주식회사
20/12/16 01:27
수정 아이콘
지방팀 + 하위권 팀 같은 경우 경쟁이 붙은 선수한테 오버페이하는건 메이저리그에서도 국룰인데

한화는 구단이건 팬이건 가성비만 생각하기 때문에 무조건 리빌딩입니다.

근데 선수를 못키우죠. 최근 10년 야수 최고 성장이 하주석 (...) 입니다.

뭐 정수빈 안사워도 되요. 김고추정이로 외야 돌려막던 시절에도 나는 행복합니다 부르며 구단 재정상태 걱정해주는 팬들이 있는데요. 이러다 언젠간 하늘에서 송진우 정민철 구대성 장종훈 류현진 김태균 같은 선수가 뚝 떨어져서 우승컵 들어올리겠죠.
20/12/16 01:50
수정 아이콘
두산 오너 입장은 그냥 구단 팔 생각 죽어도 없다는거 같은데요
김소현
20/12/16 03:41
수정 아이콘
그래서 리빌딩 한답시고 꼴찌하면 팬들이 이해해준답니까?
오버페이는 무슨 꼴찌인 지방팀이 선수 데려오려면 오버페이라도 해야죠.
내년도 행복수비 보면서 뒷골 땡기느니 그냥 안보고 말래요.
영혼의공원
20/12/16 08:20
수정 아이콘
내년에 신인 대어 있으면 거짓말 처럼 9등 하는데 ...
오히려 꼴찌 탈출인가?!
DownTeamisDown
20/12/16 09:35
수정 아이콘
(수정됨) https://twitter.com/SPOTV_skullboy/status/1339005194814648321

정수빈 6년 총액 56억이라고 하네요.
한화가 못잡을만 했다고 보여지네요.

한화는 썰에 따르면 4년 40억보장에 옵션이 좀 더 있었다고 하는데 말이죠.
20/12/16 10:11
수정 아이콘
오버페이도 어느정도지 한화구단으로선 할만큼 했다고 봅니다
Ace of Base
20/12/16 13:27
수정 아이콘
경기장 자주가는 두팬들은 잘 알죠
정수빈 유니폼만 팔아도 저 액수를 상당히 충당할거란걸..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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