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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6 07:30
느바야 언제든 트레이드 요청하고 튀면 되니까요. 그래도 다 퍼주고 즈루까지 데리고 왔는데 한시름 놓긴 했군요. 보그단 같은 뻘짓하지 말고 잘 해봤으면 합니다.
20/12/16 07:47
이거죠.
사실 요즘엔 이 샐러리를 비워두고 기다리는게 오히려 더 부담인지라.. 데려갈 팀이나 보낼 팀이라 받을거 받고 줄거 줄려면 일단은 묶어두고 보는 경우가 많죠.
20/12/16 07:47
요즘들어 슈퍼스타의 장기계약이 큰 의미가 없긴하지만 그래도 1,2년 남은거랑 6시즌남은건 구단입장에서 다르기에 밀워키입장에서는 일단 한시름 놓았네요. 쿤보도 선수한명으로서 이룰수있는건 다 이루었으니 꼭 팀을 정상으로 이끌었으면 합니다.
(그나저나 내년 여름을 대비해서 샐러리캡을 조절해온 팀들은 대형FA들이 대부분 잔류를 선택해서 좀 허탈하겠습니다.)
20/12/16 09:13
쿰보 정도면 언제든 트레이드 가능이죠. 계약기간 많이 남아도 슈퍼스타가 언해피 띄우면 (슈퍼스타가 원하는 팀으로) 트레이드 가능하다는걸 폴조지, AD를 통해 볼 수 있으니까요. 요새 리그 트렌드를 봤을 때 저는 쿰보가 슈맥 계약 차고 FA로 나가는게 더 신기하다고 생각해요.
20/12/16 09:59
돈으로 봐선 지금이 당연한 선택이고.. 근데 당장 우승하고 싶다고 이야기를 하니까요..
사실 언해피 띄워도 1년남기고 이동하는게 일반적이니까요. 폴조지는 모르겠지만 AD도, 지금 하든도 일단 팀에 남는 선택을 할수밖에 없었고.
20/12/16 08:18
선수가 워낙 갑인 동네라 계약기간이고 나발이고 트레이드 해달라고 땡깡부려서 떠날 가능성이 없지 않기는 한데
그래도 설마 mvp 위너 + 원 클럽맨이 그런 선택을 하지는 않을 거라고 조심스럽게 기대해봅니다 밀워키에서 꼭 우승까지 했으면 좋겠네요
20/12/16 08:47
갈매기가 좋은 선례(떙깡부리고 떠나도 우승하면 칭송받더라)를 만들어줘서 밀워키도 즈루로 끝내지 않고 향후 더 적극적인 행보를 보여야할 것 같네요.
20/12/16 11:50
정규시즌에는 그래도 괜찮아보이는데 플옵에서는 확실히 3점쏘기가 쉽지않아보이긴 했습니다.
쿰보가 3점을 잘쏘던지 아니면 밀워키가 전체적으로 3점이 훨씬 좋아져서 쿰보에게 공간이 생기던지 해야할거같긴합니다.
20/12/16 16:27
데뷔 팀에 엠비피라서 슈맥이라도 비율이 장난이 아니네... 금액이 후덜덜덜
쿰보 언해피 떠서 트레이드 할려고 할 때 비슷한 매물 찾기도 어려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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