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12/16 10:10:33
Name 손금불산입
File #1 0003077607_001_20201216094613200.jpg (123.8 KB), Download : 38
Link #1 네이버
Subject [스포츠] [KBO] 정수빈 두산과 6년 56억 계약 (수정됨)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241&aid=0003077607

6년 56억
계약금 16억 + 연봉 36억 + 인센티브 4억 입니다.

한화 이글스에서는 정수빈에게 4년 40억이 보장된 계약을 오퍼했고 협상 타결 가능성도 꽤 낙관적이었으나 결국 두산이 설득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그동안 루머로 오퍼 금액 자체는 한화가 확실히 많다는 이야기가 많았는데 이렇게 보면 두산 오퍼도 나쁘지 않아보이기도 하네요. 단순히 연평균 금액으로만 그렇게 이야기를 했을 것 같진 않고 막판에 두산이 금액이든 계약기간이든 좀 더 높여줬나 싶기도 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12/16 10:12
수정 아이콘
딱 보면서 떠오르는 계약은 정수근 6년 40억 계약인데...
아테스형
20/12/16 10:14
수정 아이콘
누가 두산 돈 없다고..
이웃집개발자
20/12/16 10:14
수정 아이콘
음.... 두산은 돈이 ... 있는걸 떠나서, 야구단에 사용할만한 상황인건가요?
미네랄은행
20/12/16 10:14
수정 아이콘
두산의 이번 FA행보는 야구단 매각을 위한 사전작업 외에는 납득가는 시나리오가 없네요.
Your Star
20/12/16 10:15
수정 아이콘
두산이 무슨 갑자기 큰손이 되지
역시 모기업 재정이 어쩌구 다 믿으면 안 되는 걸로 엄살이네
빨간당근
20/12/16 10:15
수정 아이콘
두산 돈 많네요;
바람기억
20/12/16 12:54
수정 아이콘
22222
히샬리송
20/12/16 10:16
수정 아이콘
박해민 함박웃음 빵긋
울산공룡
20/12/16 10:20
수정 아이콘
점점 최주환 계약이 혜자처럼 느껴지네요..!!
이쥴레이
20/12/16 10:20
수정 아이콘
2군 구장 5년만(?) 매각하는걸로 280억인가 현금 땡겼다는 소리는 들었는데 그걸로 충당하는건지...
모기업은 정말 사정 안좋다고 들었는데..
복타르
20/12/16 10:20
수정 아이콘
56억이라니 크크크크크 내가 채권단이었으면 눈 뒤집어졌겠네요.
한화가 4년 40억이었다는데 안잡은게 정말 다행이네요.
20/12/16 10:21
수정 아이콘
최주환빼곤 딱 몇년전 FA시장 느낌이 맞아요. 팬들이 예상하는거에서 10~20억 무조건 높게 나옴.
최근 1~2년 좀 내려가나 했는데 걍 이런저런이유로 경쟁이 안 붙었을뿐인듯.

뭐..여튼 타팀팬 입장에선 감사합니다..싸게 잡는거보단 경쟁팀이 비싸게 잡는게 좋죠.
손금불산입
20/12/16 10:24
수정 아이콘
지방에서 비교적 쎄게 불렀는데 두산이 그걸 다 매치하면서 확 뛴 느낌이 있네요. 기간 늘리면서 계약 규모가 커진 느낌도 있고.
Bukayo Saka_7
20/12/16 10:31
수정 아이콘
NBA 계약같네요. 루키 스케일 끝나고 나서 RFA 됐을 때 매치시켜서 잡는 느낌
20/12/16 10:22
수정 아이콘
어짜피 2-3년 내로 팔거니까 일단 계약해서
성적을 낸 다음 비싸게 팔고
장기계약으로 나오는 리스크는 구매자가 감당하게 하려는 수작 같네요
더파이팅
20/12/16 10:23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한화랑은 협상 자체가 될 수가 없었네요. 저 금액 보다 더 오퍼 하긴 어렵죠.
아린어린이
20/12/16 10:23
수정 아이콘
두산 단장이 지 돈 아니라고 막 지르는건가요??
아니 시장가로 잡아도 말많을판에 오버페이를...
20/12/16 10:23
수정 아이콘
진짜 총들고 계약했나.. 앞의 계약들은 이해가 가는데 이 계약은 음...
카와이캡틴
20/12/16 10:24
수정 아이콘
두산 돈.. 많았구나??
스트롱거
20/12/16 10:28
수정 아이콘
공격력보면 너무 오버페이 아닐까 싶은데 시장이 과열된면이 있나보죠...
두산은 직원들한테 욕 좀 먹겠네요
앙몬드
20/12/16 10:29
수정 아이콘
이러면 최주환은 수도권 메리트 때문에 근 10억 이상을 포기했다는 결론이 나오네요;
20/12/16 11:42
수정 아이콘
2루 보장은 sk만 해준거 아닌가요?
케이는케이쁨
20/12/16 22:46
수정 아이콘
4년후도 같이 생각했다고 했습니다. SK가 내부FA는 후하게 대우해주는 경향이 있으니 그 때까지 잘하고 있으면 메울수 있다는 계산이겠죠.
내년엔아마독수리
20/12/16 10:33
수정 아이콘
한화도 4년 40억 제시했으면 할 만큼 했네요
더 이상은 아무리 생각해도 오버...
담배상품권
20/12/16 10:37
수정 아이콘
두산 지금 인프라코어도 팔아제끼는 판에 선수 살 돈이 있어요?
20/12/16 10:37
수정 아이콘
이게 허경민보다 더욱더 후한계약인게
허경민은 4년 FA가 지나도 3년 20억정도는 가능할 가능성이 높은 선수입니다. 물론 미래는 어찌될지 모르는거니 선수는 리스크 줄인다는 면에서 좋은거고, 게다가 고정이 아니라 선수옵션이니까 더 좋은거고요.

정수빈은 한화 4년 40억과 비교해서 2차 FA때 2년 12억~16억 계약 따내기 어렵죠. 장기계약으로 인한 메리트가 허경민보다 더 큰 사례라고 생각하네요. 반대로 보면 두산은 허경민보다 더 퍼준거에 가깝고. 연평균이 한화가 조금 더 높아도 그냥 두산이 자팀 프리미엄이고 뭐고 돈으로도 눌렀어요.
20/12/16 11:54
수정 아이콘
일단 두선수의 금액 차이가 현재의 타격 클래스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수비 공헌도야 둘다 높기에 비슷하다고 보구요.
일단 1차 FA 이후의 금액은 지금은 알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정수빈이 사람들이 잘 모르는 장점이 의외로 금강불괴라는 거에요.
부상으로 결정한일이 거의 없습니다. (못해서 결장이 많았던..)
사실 이용규도 1차 FA이후 부상이슈가 많았는데, 사실 FA전 기아 시절에도 부상징후는 있었습니다.
정수빈은 이 부분에서 두산이 자신감이 있었을 겁니다.
내구성 문제가 에이징 커브로 이어질 가능성은 저는 허경민 보다도 정수빈이 위험도가 낮다고 보는 편입니다.
20/12/16 10:37
수정 아이콘
할부신공이라도 이 정도면
발적화
20/12/16 10:39
수정 아이콘
저 금액이면 포기해야죠.
4년 40억도 오버페이라 봤는데...
티모대위
20/12/16 10:51
수정 아이콘
한화도 부를만큼 부른것 같은데 안된 이유가 있었네요. 정수빈에게 50억을 어케 줘요
김하성MLB20홈런
20/12/16 10:55
수정 아이콘
6/56이라니 ㅓㅜㅑ......
20/12/16 10:55
수정 아이콘
두산 돈 없다더니, 과장된 소문이었나요???
20/12/16 10:58
수정 아이콘
인프라코어 판돈이 아무래도....
양현종
20/12/16 11:01
수정 아이콘
2군시설 매각해서 돈은 있는 편이고.. 팀 매각될거라면 돈 남겨두느니 차라리 전력에 투자하는게 더 낫다고 봅니다.
20/12/16 11:10
수정 아이콘
어짜피 4년 60억이라고 하더라도 계약금 빼고나면 매년 6억씩 빠지는거고
상위권 성적 유지하면서 팔면 FA 돈 준만큼 뽑고도 남는다는 생각 아닐까요?
당장 돈 애낀다고 FA 다 날라가고 꼴등하고 구단 가치 떨어지면
더 손해가 난다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제 상각도 그럴거 같고
Spike Spigell
20/12/16 11:31
수정 아이콘
흠...4년 30억도 살짝 오버페이라고 생각했는데, 이건 이길 수가 없는 싸움이었던듯..
사실 한화는 정수빈이 있다고 9등할꺼 같진 않음.
아밀다
20/12/16 11:33
수정 아이콘
전준우ㅠㅠ
혜원맛광배
20/12/16 11:33
수정 아이콘
정수빈에게 이정도까지 줄줄은;;; 오버페이던 뭐던 일단 잡았으니 좋긴한데, 이럴꺼면 2년전 양의지한테 장난질 하지말고 초반부터 제대로 제시했으면 하는 아쉬움과 빡침이 같이 올라오네요.
그리고 이 모든 오버페이의 시작의 1할따리 폐급 2루수 3년 19억부터죠. 두산의 FA기준이 거기로 맞춰졌었을껍니다. 저걸 기준으로 보면 허경민,정수빈도 그렇게 오버도 아니에요(...)
식스센스
20/12/16 12:20
수정 아이콘
양의지때문이죠...
AaronJudge99
20/12/18 18:19
수정 아이콘
3년 19억이 누군가 했더니...
??오재원이네요?
3년 19억은 그렇다 치고 잡은것 자체가 신기
혜원맛광배
20/12/18 18:47
수정 아이콘
그동안 해준게있고, 원클럽맨이니 잡을줄은 알았는데, 저런 미친 조건으로 잡을줄은 베어스팬 그 누구도 상상조차 안했을껍니다;;;
우에스기 타즈야
20/12/16 11:42
수정 아이콘
채권단이 이걸 두고 볼까 싶네요.
한국화약주식회사
20/12/16 15:31
수정 아이콘
채권단 반쯤 졸업상태라 더이상 막을게 없습니다.
인프라코어 팔았으니까요.
우에스기 타즈야
20/12/16 16:36
수정 아이콘
마침 한국화약에서도 노린걸로 알고 있는데 저 가격이면 안 산게 잘한 걸수도 있겠네요.
벤틀리
20/12/16 11:57
수정 아이콘
오버페인데 뭐 두산이 돈 쓰겠다고 하는거니

헌데 돈 없어서 회사 파는 그룹이 선수 두명에 백억 넘게 박는게 상식적이진 않네요

채권단이랑 이야기가 다 됐으니 하는거겠지만 진짜 오너가의 야구사랑에 어려운 회사 돈을 끌어다 쓴거면 진짜 크크크크
방과후티타임
20/12/16 11:57
수정 아이콘
한화입장에서 타팀 선수 끌어오려면 최소 10억은 더 베팅해야 하는데, 두산이 저정도 질렀으면 어쩔수 없네요...
동년배
20/12/16 12:06
수정 아이콘
작년 FA시장에 비해 코로나로 인한 시장 축소, 두산이 모기업 문제로 자팀 FA 잡는거에 적극적이지 않을거라는거에 올해 FA규모 작아질거라고 봤는데... 전 주식은 역시 하면 안되는걸로
비오는월요일
20/12/16 12:07
수정 아이콘
구단도 부동산 팔아서 300억 챙겼고, 본진도 기업매각으로 8000억인가 땡기지않았나요...크크
그정도면 류현진 포스팅보낸 한화급이라고 봐야할듯.
주니뭐해
20/12/16 12:33
수정 아이콘
말이 되는 금액인가.....
카루오스
20/12/16 12:39
수정 아이콘
두산이 지금 돈이 있나요;
DownTeamisDown
20/12/16 12:42
수정 아이콘
두산이 원래 정수빈에 대해서 미지근하게 접근했다가 오재일이 삼성가는게 확정되자 적극적으로 대시 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후 한화도 제시액을 올렸지만 두산이 더올려서 끝이라고
바람기억
20/12/16 12:55
수정 아이콘
두산그룹 어려운 거 아니었나요?,,
제랄드
20/12/16 12:58
수정 아이콘
당장 돈이 없어서 대출은 받았지만 사펑을 위해 3080은 질러야지!... 뭐 이런 건가 ㅡ,.ㅡ
내 돈 나가는 것도 아니니 그냥 즐기렵니다 크크
20/12/16 13:22
수정 아이콘
인프라코어 팔아봐야 그룹 빚 갚기에도 한참 부족한 수준이라
2군 구장 매각해서 내년 운영비와 최대한 장기계약해서 단기 지출 줄이고 전력 보존해야 매각도 용이하니까요.
정말 돈이 넘쳐나면 최대어들을 그냥 풀어줄리가 없죠.
앙몬드
20/12/16 13:32
수정 아이콘
이번 FA 최대 승자는 정수빈이죠?
20/12/16 13:36
수정 아이콘
한화가 너무 상태안좋아서 정수빈이라도
샀어야되는거아닌가 생각했지만
저돈이면 안산게 잘했네요
제랄드
20/12/16 13:57
수정 아이콘
산은 채권단에게 3조6천억을 빌릴 때의 조건이 3조원을 자구안으로 이행라는 거였는데 거의 다 매꿨습니다. 두산 타워 포함 이것저것 팔아서 2조1천억은 마련했고, 인프라코어(코로나 사태에도 불구하고 중국 등에서 선전)가 적게는 7천억, 많게는 8천억 정도에 팔릴 거라고 보더군요.

물론, 이와는 별개로 그룹 위기 상황에서 (쓸데없이) 야구단에 너무 많이 쓴다는 여론 역시 충분히 할 수 있는 소리입니다만,

1. FA 금액은 일시불로 주는 게 아니라 장기 할부(...)로 줌
2. 구단 가치를 유지하려는 측면(나중에 팔자)
3. 그룹 오너의 야구단에 대한 강력한 의지(...라고 쓰고 취미생활로 읽는다)

를 생각해 보면 이해할 수 없는 행보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고 2번의 경우 저는 가능성이 매우 낮아 보입니다. 일단 살 만한 기업이 보이지 않고(영원히 고통 받는 카카오...), 과거 히어로즈 식의 매각은 워낙 많이 디어봐서 다시 있을 것 같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3번이 제 예상보다 워낙 강려크해서 정말 공중분해 수준의 위기가 아닌 이상 끌고 갈 것 같습니다.
20/12/16 14:21
수정 아이콘
3조 6천억이 전부가 아니라 그룹전채 채무가 10조가 넘습니다. 돈 더 빌려주는 대신 유동성을 자구적으로 확보하라는 얘깁니다. 현재 두산그룹 부채율이 200%가 넘어요. 연간 이자만 5천억-1조 사이로 냅니다. 신평사 평가들도 이거저거 다 팔았는데도 아직 bbb수준이라 두산정도되는 네임밸류 기업치고는 심각한 상황이고요. 중공업빼고 다 매각해도 이지경인데 b2b회사가 펫 야구단을 취미로 운영하는건 사실 문제가 많은 일입니다.
제랄드
20/12/16 15:16
수정 아이콘
의견 감사합니다. 연간 이자'만' 그 정도일 줄은 ㅡ,.ㅡ 전체 부채는, 물론 어마어마한 금액이지만 두산 정도면 장기적으로 안고 갈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말씀 듣고보니 문제가 많은 게 맞군요.
DownTeamisDown
20/12/16 16:30
수정 아이콘
사실 천명이 넘는 임직원들이 구조조정 당한걸 생각해보면 법적으로는 문제 없어도 도덕적 해이 인건 맞습니다.

두산야구단을 매각할 생각을 하고 있다면 상품가치 유지라는 최소한의 명분이라도 생기지만 그게 아니라면 글쎄요.
두산그룹이 B2C 사업 회사라서 대중인지도가 중요한 회사라면야 광고효과라도 있을텐데 그것도 아니고 해서 참 그렇네요
소독용 에탄올
20/12/16 15:57
수정 아이콘
야구단을 비싸게 팔 생각이려나요....
두산 이제 개인고객 상대로 장사같은거 거의 안할건데.....
StayAway
20/12/16 16:12
수정 아이콘
매각 확정으로 보이네요.
그게 아니고서야 팀에 부담을 줄수 있는 장기계약을 저렇게까지..
20/12/16 17:03
수정 아이콘
물론 매물의 가치를 유지하기 위해서 지르는건데 좋게는 안보이네요. 돈 업어서 신입 사원도 발령 안내고 자르던 기업이 저러면 팬 제외하고 누가 곱게 볼까요 매각에 자신감이 있어서 인지는 몰라도 영 보기엔 아닙니다.
8시 53분
20/12/16 17:06
수정 아이콘
4년 40억 보장계약이었다니 허허..
어차피 꼴지는 각오했으니까 리빌딩이나 잘했으면 좋겠네요 한화는.
중견이 좀 애매하긴 한데. 그렇다고 야구 안볼거 같지는 않으니까.
정수빈 선수도 두산에서 계속 잘하길 바랍니다. 크크.
약설가
20/12/16 18:04
수정 아이콘
문제는 야구단을 계속 유지하기에는 불투명한 미래에 놓인 모기업 사정을 볼 때, 여기에서 보존하는 가치를 토대로 야구단을 더 비싸게 팔려고 할수록 현실적인 구매자는 더욱 적어진다는 겁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보면 긍정적인 상황이라고 말하기는 어렵겠습니다.
20/12/16 21:47
수정 아이콘
두산 그룹 직원들은 어찌 생각할지
생각이
20/12/17 05:07
수정 아이콘
허경민 정수빈 두선수는 두산의 팀컬러와 정확히 일치하는 선수라 꼭 잡았으면 했는데 다행이네요. 두산구단의 선택을 존중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5770 [스포츠] 2020 FIFA 풋볼 어워즈 수상정리 [21] 나의 연인6673 20/12/18 6673 0
55769 [스포츠] 손흥민 푸스카스상 수상 [62] 피쟐러11342 20/12/18 11342 0
55768 [스포츠] 보르시아 도르트문트 x 스폰지밥 [2] v.Serum4925 20/12/18 4925 0
55767 [스포츠] 러시아, 2020(1?) 도쿄 올림픽, 2022 카타르 월드컵 참가 자격 박탈 [11] 닭강정7673 20/12/18 7673 0
55756 [스포츠] [해축] 빈 골문에 백힐 노골.. 피를로 "화가 치민다".gfy [19] 낭천8008 20/12/17 8008 0
55755 [스포츠] [해축] 대륙별 챔피언스리그 최다 우승 클럽 목록 [3] 손금불산입4197 20/12/17 4197 0
55754 [스포츠] [해축] 자국 올해의 선수상을 여러번 휩쓴 선수들 [11] 손금불산입4591 20/12/17 4591 0
55751 [스포츠] [K리그] 1부 & 2부 올해의 골 Top 10 [3] 及時雨4590 20/12/17 4590 0
55750 [스포츠] [해외축구] 주관이 들어간 세계 최고의 레프트백 [27] 아라가키유이6641 20/12/17 6641 0
55748 [스포츠] [해축] 황의조 시즌 1호골.gfy [21] 손금불산입7469 20/12/17 7469 0
55747 [스포츠] 축구선수 석현준, '병역기피 명단'에 이름올려…형사고발될 듯 [23] 及時雨9640 20/12/17 9640 0
55744 [스포츠] [해축] 못한다 못한다 해서 챙겨봐본 아스날 - 사우스햄튼 경기 감상평 [23] 손금불산입6173 20/12/17 6173 0
55742 [스포츠] ??? : 잘들어 베르바인 [20] 길갈8358 20/12/17 8358 0
55741 [스포츠] [EPL] 아아앗.......gfy [36] SKY9210382 20/12/17 10382 0
55740 [스포츠] 살라 손흥민 속도 체감.jpg [13] 끄엑꾸엑12168 20/12/17 12168 0
55739 [스포츠] 손흥민 안필드에서의 통산 첫 골.gif [33] SKY9213453 20/12/17 13453 0
55737 [스포츠] [KBO] 앞으로 3년간 팀별 FA 예상 선수들 [37] 손금불산입11714 20/12/16 11714 0
55734 [스포츠] 유럽 빅클럽 매출 순위 [12] 어강됴리10036 20/12/16 10036 0
55732 [스포츠] [해축] 위기를 맞은 아르테타와 아스날에 대한 의문점 [43] 손금불산입5710 20/12/16 5710 0
55726 [스포츠] [여자배구] ‘흥벤저스: 시빌 워’…흥국생명의 위기는 내부에? [73] 아롱이다롱이15674 20/12/16 15674 0
55724 [스포츠] [해축] 선두 추격에 성공한 레알 마드리드.gfy (6MB) [19] 손금불산입5196 20/12/16 5196 0
55723 [스포츠] [해축] 당신은 10위 안에 들어올 자격이 있습니다.gfy (7MB) [14] 손금불산입5852 20/12/16 5852 0
55720 [스포츠] [KBO] 정수빈 두산과 6년 56억 계약 [67] 손금불산입8188 20/12/16 818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