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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1 14:36
막걸리 한잔은 영탁 노래가 아닌데....신유 노래였던가 진성 노래였던가...하여튼 영탁 노래가 정통 트로트에 가깝고 임영웅은 트로트라고 하기에는...노래들이 죄 발라드 필 나고...
20/12/21 14:42
지금 보니 10대는 마마무가 높고 20대는 화사가 높네요 크크크
10대는 걸그룹 마마무에 더 주목하는 것 같고 20대는 화사 개인의 행보에 더 주목하는 느낌?
20/12/21 14:55
40대가 의외네요
40대 정도면 그래도 서태지 시대에 10~20대를 보낸 사람들일 텐데 저렇게 트로트 쪽으로 기울 줄이야...
20/12/21 15:05
음...인터넷 유저들이 퍼 날라야 화제성을 땡기는데
통합하면 트로트가 싹 쓸어버리고 그러면 퍼나르지않을테니 일부러 나눠놓은거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20/12/21 15:38
노래 두개가 갈린게 아쉽네요
럽식걸이 보여지는 성적에 비해 훨씬 좋은 노래였던듯 임영웅은 갤럽에서 줄세우기하네요 오디션프로그램의 힘인가
20/12/21 15:58
(수정됨) 전체 집계를 메인으로 발표하고 30대 이하는 따로 참고자료 개념으로 첨부하는게 맞는거지, 분리집계는 뭐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권위와 역사를 지들 스스로 박살내는 꼴이 참 우습네요.
20/12/21 16:29
차트는 역사의 기록이지 역사에 대한 해석이 아닌데 참 씁쓸하네요. 기준이 세워지고 결과가 나오는건데, 결과를 보고 기준을 세우고 있으니...
20/12/21 16:19
조작그룹이 10대에서도 순위에 못든건 좀 이상한데
골든디스크가 그랬듯이 후보에서 빼고 조사한게 아닌가 싶네요 아주 옳게된 조사로군요
20/12/21 17:31
요즘 음반시대니 뭐니 하지만 결국 가수가 노래로 뜨는거지 노래 인기가 없으면 인지도도 안따라오죠.
가수 순위나 노래 순위나 음원 성적 좋았던 가수들과 노래들이 순위권이네요. 다만 트로트 가수들은 젊은층들이 주로 이용하는 음원 사이트에서 크게 먹히는편이 아니다보니 가수 인기와 노래 인기의 괴리감이 좀 있네요.
20/12/21 17:47
올해 갑자기 30대이하 30대이상 나눠서 등수 매긴건 좀...
케이팝이 해외에서 잘나간거완 별개로 올해는 트로트가 휩쓴게 맞는데.... 트렌드 어쩌고 때문에 나눴다고 하는데 중장년층이 트렌드좀 이끌면 안되는건지...
20/12/21 18:09
작년까지는 13-59세까지만 조사를 했고 올해는 60세 이상이 조사대상에 들어갔으니 분리하겠다는 것도 충분히 이해가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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