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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8 14:31
빅샘이 그렇게 좋아하던 토순도 데려가 준다는 이적설도 있던데 리버풀에겐 강하고 에버튼에겐 따뜻한 남자....(라기엔 사실 에버튼과 빅샘도 서로 싫어하겠지만)
20/12/28 18:10
하긴 살라가 리버풀에서 마네보다 적게 넣은 시즌이 아마 없죠?
그렇다면 최종 승자는 살라겠네요. 물론 둘 모두 타리그 빅클럽 이적설이 대두되긴 하지만요.
20/12/28 18:35
이적설 자체는 애초에 찌라시라서 크게 신경쓰지는 않기는 하고 요즘 시기에 솔직히 92년생 선수를 큰 돈 주고 데려갈 팀이 없죠.
20/12/28 16:28
모든 점유율 강팀의 카운터가 두줄수비이긴 하죠.
근데 지금 PL에서 그 두줄수비 가장 잘 깨는 팀 중 하나가 리버풀이에요. 리그 최다 득점 팀이 리버풀 37골이고 2등팀이 첼시 30골인데요. 맨시티는 말할 것도 없고, 토트넘이나 첼시도 두줄수비엔 장사없죠.
20/12/28 18:07
라프텔님 말씀처럼 그거 제일 잘 깨는게 리버풀이죠.
당하는 입장에선 정말 기가막히게 후드려팹니다. 맨시티는 우승 시즌까진 잘 깼던걸로 기억하는데 그 이후로는 잘 안 되죠. 무빠지만 아이러니한게 탑6 팀중에 무리뉴가 제일 못 깹니다.크크크 두 줄 수비는 가장 잘 하는 편일텐데 말이죠.크크크
20/12/28 16:15
리스나 커존에게 실망하기엔 둘은 나이에 비해 충분히 잘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선배들이 못나오고 못하는걸 어떻합니까?
마네가 골을 쉽게 넣어서 점수 차이 벌릴 줄 알았는데, 역시 빅샘은 수비 하나만큼은 진퉁이에요. 이번 시즌이 끝나면 케이타, 오리기, 마팁, 아드리안, 샤키리 까지는 정리해야 할 거 같아요. 둠은 더 적은 연봉으로 저렇게 많이 뛰어주는데 케이타는 정말...
20/12/28 17:32
서브에 만족하는 스쿼드 멤버로 괜찮다 생각했는데, 적당한 주급에 벤치 워머하는 정도로 걍 만족하는 것 같아 실망이 커요.
미나미노는 기량이 딸려도 죽어라 뛰기라도 하는데, 오리기는 서브로 나왔으면 체력도 괜찮은 상황일텐데 설렁설렁... 기적골 몇골로 좋은 추억 아직 남았을 때 빠이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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