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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2/29 04:21:24
Name 이정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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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스포츠] 김하성 샌디에이고행 계약 합의




김하성이 샌디에이고와의 계약에 합의했다는 소식입니다

김하성이 토론토와 샌디에이고를 놓고 고민한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결국 샌디에이고를 택했습니다

홍성흔 마이너리그 코치와 박찬호 특별고문이 김하성의 적응을 돕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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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9 04:57
수정 아이콘
찬호팍.. 타국에서 한국말을 오지게 듣겠네요

샌디에고 마차도,타티스,크로넨워스,호스머..
교통정리 우째 할까요
달빛도 노리고 있다는데
20/12/29 05:34
수정 아이콘
크크크. 진짜 적어도 한국말 잊지는 않겠네요. 그리고 샌디에고면 날씨도 좋아서 기대됩니다. 연봉말고도 마이너 거부권 이런게 많이 작용했을 것 같은데 구체적인 계약이 궁금합니다. DKTV에서 하는 말로는 토론토에서 5년 계약 던졌다는데. 결국 샌디에고 갔군요.
류수정
20/12/29 05:51
수정 아이콘
크로넨워스가 좌익수로 간다는 얘기가 있더라구요
지니팅커벨여행
20/12/29 10:29
수정 아이콘
김하성이 타국에서 찬호말을 오지게 듣겠네요..
20/12/29 05:33
수정 아이콘
김하성 귀부상으로 DL 행
20/12/29 09:42
수정 아이콘
귀부상 챈호 팍.. ㅠㅠ
20/12/29 05:36
수정 아이콘
2루수로 뛴다는 말이 있던데 수비쪽이 걱정되네요. 타격은 별로 걱정이 안되는데 박병호와는 다르게 빠른 볼을 잘 치는 친구라..
크리슈나
20/12/29 07:54
수정 아이콘
유격수가 2루수로 가는거니 수비부담은 별 문제 안 될 가능성이 높을거에요. 크보만 해도 김상수 김선빈 등 사례도 있고.
다만 주 포지션이 2루수로 인식되면 선수가치는 좀 떨어질 수 있겠네요.
우리는 하나의 빛
20/12/29 06:41
수정 아이콘
박찬호 특별 '고문' 크크크..
곧미남
20/12/29 07:49
수정 아이콘
크크크
환경미화
20/12/2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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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전문가
20/12/29 18:39
수정 아이콘
내가 알고있는 그 찬호박 맞나요?
우리는 하나의 빛
20/12/29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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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찬호팍입니다.
20/12/29 18:42
수정 아이콘
덜덜 감사합니다
Spike Spigell
20/12/29 07:26
수정 아이콘
내야진이 엄청 빵빵해보이는데...아쉽네요. 토론토가 더 기회는 많아보이는데...
더치커피
20/12/29 07:59
수정 아이콘
토론토도 블러드볼 3인방이 2루 유격 3루에 포진 중이라..
날씨좋고 전력강한 샌디에이고 대비 비교우위가 크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하루맑음
20/12/29 08:10
수정 아이콘
3루는 비어 있어요

게레로 주니어 지금 상태론 3루는 꿈도 못 꾸고 1루도 간당간당해서...
더치커피
20/12/29 08:56
수정 아이콘
올해 다이어트 빡시게 해서 다시 3루수비 시도하겠다고 하더라고요
오우거
20/12/29 08:15
수정 아이콘
그나마 김하성에게 최선은
내년에도 내셔널리그 지명타자 룰을 진행시키는 것.

아니면 크로넨워스가 2루/외야를 번갈아가면서 뛰고
가끔 김하성이 2루를 보고
유격, 3루 백업을 보는 정도겠죠.

주전보장이라는 면에서는 굉장히 아쉬운 팀으로 갔습니다.
Brandon Ingram
20/12/29 08:19
수정 아이콘
크로넨워스가 워낙 아름다운 후반기 보내셔서.... 우발도 그시즌 중간에 6점대 찍은수듄의... 성적이라..
오늘하루맑음
20/12/29 08: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개인적으로 봤을 때 선수 커리어 적으로 보면 토론토가 나았을 것 같네요

단점이 날씨 정도인데 토론토 날씨가 서울이랑 비교해서 그렇게 춥진 않을거 같고

여기는 미끄러지면 바로 벤치 봉인이라...

그리고 단장이 Mad Man이라 갑자기 뿅하고 다른데 트레이드 될 가능성이 높아요
Chasingthegoals
20/12/29 08:35
수정 아이콘
팬들의 바램과 달리 선수들은 캐나다 세금 문제 때문에 토론토 가길 꺼려합니다. 실수령액 기준으로 맞춰야 되니 어느 정도 오버페이를 해야하는데, 같은 계약 규모와 기후 조건 등을 고려하면 토론토는 선택지에서 많이 배제해왔던게 일반적입니다.
산밑의왕
20/12/29 10:44
수정 아이콘
어차피 로저스 스타디움이 돔이고 겨울에는 경기안하지만 캐나다 동부는 진짜 추운데요... 진짜 추워요..
겨울도 길고 눈도 많이 오고..
루크레티아
20/12/29 08:29
수정 아이콘
선수 앞날만 보면 토론토가 훨씬 나았을 것 같은데 흠..
Bukayo Saka_7
20/12/29 08:56
수정 아이콘
시청자 입장에서 경기챙겨보기엔 서부로 가는 게 좋네요.
20/12/29 09:17
수정 아이콘
왜 굳이? 라는 느낌이었는데 토론토는 마이너 거부권 안 주고 샌디는 줬다는군요..
전력만 보면 오히려 반대가 돼야하지 않나? 싶은데, 여하튼 이러면 이해가 가네요.
내야 전력이 비어있고 자시고 마이너 거부권 없으면 뭐..
비오는풍경
20/12/29 09:27
수정 아이콘
이러면 당연히 샌디 가야죠
토론토는 무슨 깡으로 마이너 거부권도 안 넣었는지 의아하네요
20/12/29 09:3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마이너 거부권이 트레이드할때도 발목잡히고 이래저래 구단입장에서도 미검증 야수한테 주기 빡빡한 옵션인건 맞는데
토론토 앞으로 플랜이 어떨지 모르니 막 뭐라말하긴 그렇지만 오히려 샌디보다는 주기 편하지않나? 싶긴 하네요.

여하튼 못해서 백업으로 떨어지더라도 내야유틸로 있으면서 타석기회 조금이라도 받는거랑
마이너에서 버스타고다니면서 콜업만 기다리는거랑은 차원이 다르니 뭐..
아 맞다. 그리고 코로나 집단면역이 늦어지면 마이너갈때 더 답없죠. 경기도 못할지도 모름 크크
StayAway
20/12/29 10:12
수정 아이콘
김하성 같은 경우는 마이너 거부권이 약간 독이 될수도 있는게
메이저 전체로 봐도 내야 순위 최상위권인 파드레스인데
스캠에서 기존 내야수들보다 우위를 보이지 못하면 콜업 자체가 늦어지는 빌미가 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케이스가 윤석민인데 마이너 거부권을 행사 못하게 하려고 아예 콜업을 안했거든요.
이걸 막으려면 실력적인 부분을 떠나서 연봉 계약 자체를 얼마나 비싸게 하느냐가 최대 관건이라고 봐야죠.
20/12/29 09:20
수정 아이콘
다르빗슈가 샌디에이고로 넘어갈 수도 있다는 소식도 있어서 그 트레이드가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봐야죠
무적LG오지환
20/12/29 09:29
수정 아이콘
마이너 거부권에 돈마저 큰 차이 안 나면 샌디 선택하는게 토론토 선택하는 것보다 합리적이라 볼 수 있죠.
20/12/29 09:32
수정 아이콘
계약한거 자체가 다 좋은데 현 시점에서는 쉽지 않아 보이기는 하죠
지금 미국 상황 보면 시즌도 좀 단축될 여지가 더 높을거 같은데, 작년같이 60 경기까지는 아니라고 해도
시즌 단축되면 그나마 기회가 줄거 같은데, 초반이 중요하겠네요, 스캠이나 제대로 할 수 있으려나
신류진
20/12/29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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